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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호6:1~3절, 벧후3:18절
소주제4: 우리가 여호와를 힘써 알자!!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은 지는 참 오래됐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과 모르고 믿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알고 믿는 사람은 많이 누릴 것이고 모르고 믿는 사람은 누리지를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힘들다는 사람이 있고 예수를 믿고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 공부를 해도 복습을 하고 가면 공부를 잘 합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공부를 안 하면 공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기도의 대상도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너무 모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가 선택이 안 되고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예배를 소홀히 여기고 예배를 가볍게 여기게 되고 예배시간에 늦게 오게 되고 일찍 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불량자로 살게 됩니다.
엘리는 제사장입니다. 아버지가 제사장이면 가족이 다 제사장급입니다.
아들들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불량자로 삽니다.
행실이 안 좋습니다. 예배를 무시합니다. 하나님이 참다가 아버지를 통해 권면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말도 안 듣습니다.
아버지 말까지 듣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결국은 다 죽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예배시간에 앉아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예배를 그렇게 못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려고 좌정하신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바짝 듭니다. 예수님은 성전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계신 성전은 신성하고 거룩하고 중요합니다.
여호수아 시대에 굉장히 기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해도 멈추고 달도 멈추고 전쟁에 이기게 하셨습니다.
여리고성을 일곱 바퀴를 도니까 총 한번 안 쏘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있었던 장로들이 하나님의 행한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그 장로들이 있을 때는 백성들이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그런데 한세대가 바뀝니다.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다 죽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세대가 가고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세대가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죽고 나면 여러분의 자녀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른 세대가 일어나서 왜 힘들게 하나님을 믿느냐.. 전부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벌을 내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벌도 안 내리고 징계도 안 내리고 병도 고쳐주십니다. 삶도 회복되게 하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고 모르는 것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나님을 알고 나니까 지혜와 명철을 가지게 됩니다.
돌아오기만 하면 다 용서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신약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둘째 아들이 사업을 하고 싶다고 돈을 달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아들 몫을 줍니다.
사람도 악한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천부께서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아버지는 너무 좋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같은 사람입니다.
아들이 간다니까 재산을 줬습니다.
아들은 재산이 들어오니까 완전 날라리로 살아갑니다.
재산을 다 탕진합니다.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습니다.
집을 생각하며 돌아갈 것을 결심합니다. 집에 돌아오니까 아버지가 잘 왔다고 반겨줍니다.
아들이 평소 좋아하던 옷, 신발, 아들로 상징하는 가락지 까지 끼워주면서 아들을 대 환영합니다. 이것이 아버지 마음입니다.
한번 교회를 떠났다고 해서 한번 실수를 했다고 해서 하나님은 벌을 내리지 않습니다.
사람하고는 다릅니다.
우리가 며칠 새벽기도를 안 나왔다고 교회를 안 나온 거지 하나님을 떠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 하고 하나님을 모르고 믿는 것 하고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형식적이고 예배가 깊이가 없고 성경지식도 깊이가 없고 사람을 섬기는 것도 형식적입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겁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알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 때문에 잘하게 됩니다. 누구한테는 잘하고 누구한테는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람위주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보물창고는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것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은 엄청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그 혜택은 개인마다 달라서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모르니까 아주 작은 일이 생겨도 벌벌 떱니다. 목사님 목사님..
목사님을 찾지 마시고 예수님을 찾으세요..
1. 보물창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1) 엄청난 혜택들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살릴 사람은 살리고 죽일 사람은 죽입니다.
똑같이 아픈데 어떤 사람은 삽니다. 똑같이 망했는데 어떤 사람은 일어나고 어떤 사람은 못 일어납니다. 끝입니다. 하나님을 믿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겁니다.
회복을 시켜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돌아오는 자는 하나님이 치료해주시고 싸매주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오면 치료해주시고 상처를 싸매주십니다.
엄청난 혜택들을 하나님을 통하여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와 명철입니다. 사람이 미련하다는 것은 공부를 못해서가 아닙니다. 공부를 활용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유학을 다녀와도 활용을 하지 못하면 뭐합니까?
활용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분입니다.
교회에 각종 지혜와 권능을 주십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굉장히 신기한 것입니다.
교회를 우습게 여기지 마세요.
교회를 소홀히 여기지 마세요.
얼마만큼 혜택을 누리느냐, 누리지 못하느냐 여러분의 행동에 달렸습니다.
억지로 하나님은 주지 않습니다.
온갖 각종 지혜와 권세가 교회에 알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 보면 예수님의 죽으심을 알기로 원하고 예수님의 권능을 알기를 원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알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아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이 우리에게 무엇을 줬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고난과 아픔을 가져가시고 그의 죽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2) 영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이미 영생, 생명을 얻은 겁니다.
(요5: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영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을 잘 전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를 심판하려고 부른 것이 아닙니다. 영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우리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영생으로 들어갑니다.
예 박사님은 죽고 난후도 생각 합니다ㅋㅋ
하나님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영수 박사님은 신학자입니다.
사울이 가장 의지하였던 사무엘이 죽었은 후 사울이 너무 힘이 드니 귀신에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사무엘의 영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악한 영이 있는 자를 찾아 죽은 자의 영을 불러 사울은 죽임을 당합니다.(대상10:13~14)
우리가 왜 전도를 합니까..부모가 예수를 믿고 천국 가는 것하고 믿지 않고 지옥 가는 것 하고는 자녀들이 사는 생애의 삶이 다릅니다.
부모는 예수를 믿는데 자녀들은 불량자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제사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집을 무시하고 제사장인 아버지의 권면도 듣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죽이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이미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부모들이 천국 들어가는 가정의 장례는 분위기가 아주 좋고 형제끼리 화목합니다. 들어가지 못하는 가정의 장례는 싸우고 분위기가 아주 안 좋습니다. 엄청 다릅니다.
부모들이 천국에 들어가면 자녀들의 삶이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
회개하십시오..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수술하고도 회개합니다.
a. 담임목사님 셋째 언니 권사님 간증
b. 장로님 어머님이 수술 후에 중환자실에서 저희 손을 잡고 회개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회개하시더라고요.
영생을 가진 사람입니다.
3) 강력한 생명력을 갖고 살게됩니다.
(고후6:3절)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바울은 직분에 훼방을 받고 비방을 받는다.. 직분 자들 잘 들으셔야 합니다.
직분 자 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훼방이 되고 비방이 되는지.. 여러분들도 비난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직분에 비방을 받지 않으려고 조심을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후6:4절)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고후6:5절)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고후6:6절)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6;7절)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지만 슬퍼하거나 실망하거나 시험에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실망하고 일 시킨다고 시험에 듭니다.
하나님을 아는 바울은 강력한 영생의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이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삶을 살아갑니다.
진리에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무기가 아닙니다.
어떤 돈이나 옷이나 집이 아닙니다. 교만하지 마세요..
웃시야가 교만하여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웃시야가 스가랴가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만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웃시야를 형통케 하셨습니다. 스가랴가 죽고 나서 웃시야가 잘되어 강성해지니까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했으면 문둥병에 걸리게 합니까..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일어나는 일로 하나님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아픔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구나.. 알게 됩니다.
(고후6:8절)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6:9절)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바울의 삶입니다.
바울은 영생의 강력한 생명을 갖게 되니까 강력한 생명력을 갖고 사는 사람의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영적으로 감각이 둔해집니다. 예배를 드리지만 임재를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둔하지 않습니다. 예민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둔합니다. 무당과 함께 식사하고 절간에 가서 쉽니다. 제사를 드려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영적감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힘써서 기도하니까 천사가 와서 도왔습니다.
힘을 쓰니까 땀이 흐르는데 피 방울 같이 진하게 흘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일어나는 현상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너무 많습니다. 짧은 이 시간에 어떻게 말을 다 합니까.. 수시로 말씀을 드릴테니까 예배를 소중히 여기세요..
교만하지 마세요.. 혹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기회가 있다면, 수술전에 회개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회개를 해야 됩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예배하는 곳에 임재 합니다. 민감한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은혜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 하나님을 바르게 잘 믿게 되고 실망보다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잘되어도 겸손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