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듯한, 어디서 만난듯한, 글쎄 그 곳이,,,, 한적이 많지요.
이번이 최초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을 일컫는 단어랍니다.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의미로서 영어로는"already seen"에
해당한답니다. 지금의 학자들은 데자뷰 현상의 원인을 과거의
망각한 경험이나 무의식에서 비롯한 기억의 재현이라는 과거의 이론과
틀리게, 그 자체로서 이상하다고 느끼는 뇌의 신경화학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뭐~ 결과론적으로 그렇지만,,,,뭔가 꺼림직합니다.
저는 우리는 두 가지의 세상을 살고 있다고 여기고 싶답니다.
하나는 현재 살고있는 현실의 세상이고, 다른 하나는 영(靈)의 세상이지요.
그 영의 세상은 본인의 영적 레벨에 따라 꿈으로, 환상등으로 나타나
현실의 세상을 더욱 윤택하게 하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지요.
즉, 데자뷰는 그 영의 세상에서 본 것들이지 않은가 싶네요.
우린 하룻밤에 여러개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 중에 아침에
잠깨기 전의 몇가지만 기억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나머지는
우리의 뇌의 어딘가에 자각치 못하고 기억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음~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꿈을 기록할려고 한답니다. 나의 영(靈)의
상태를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요. 나의 영이 맑고
밝아야 현실의 세상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자알 살아갈것 같아서요.ㅎㅎ
꿈이 무섭고, 지저분하고, 고되고, 쓰라리면 아마도 현실도 그럴것
같고, 그 반대는 현실의 상황이 삐까뻔쩍 할 것이라는 느낌이지요.
어느 일본의 TV프로에서 어느 여배우가 이집트에 놀러를 갔었는데
피라미트를 보는 순간에 자기가 여기에 왔다는 것을 느끼더랍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기서 노예처럼 일을 했더랍니다. 또, 자기의
그런 느낌이 너무 신기하고 새삼스러워 그 기억이 생생하더랍니다.
나는 지구가 무너지는 꿈을 간간이 꾼답니다. 널디 넓은 푸루탱탱한
바다에 혼자 있는 듯한 공포의 느낌이 있지요. 어쩔땐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오고 허허벌판산으로 도망가는 끔찍한 꿈,,, 아마도
그 때의 나의 영이 많이 힘들고 쓰라리고 있지 않은가 싶네요...
그럴수록 많은 기도를 한답니다. 열심히 해야하는데, 뺀돌뺀돌해서리,,,
평강한 사람의 영은 온화해서 눈도 깊어보이고, , , ,
오래 풍요로운 민족은 그 사회가 여유가 있어 보이던데, , ,
그들이 살고 있는 곳 즉, 휘황찬란하고, 디럭스하고, 럭숴리하고,,,
을 방문을 했는데 글쎄,,, 과거에 가 본 적이 있었던것 같은 곳이라면,,,
햐! 나 혹시 천국에 살다가 잠시 지상에 내려 온 것 아닌가?
이게 데자뷰라면 말이예요~~~ㅋㅋㅋ
2010년 3월 17일
내일 한국본사로 출장가는디요~
갈 망 자
첫댓글 한국에 있는동안 "콘스탄틴"이라는 영화를 케이블테레비를 통해서 봤는데,,, 악마가 된 천사장'루시퍼'가 나오고, 같은 천사장인 '가브리엘'이 좀 타락해서 나오데요... "아무래도,,, 이건,,, 먼 과거에 나의 친구들이었나~"라는 데자뷰적인 과대망상이 떠오르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