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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학무님과 함께여서 천배 만배 더 즐거웠던 이말산행
violet 추천 0 조회 356 11.10.05 02:1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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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5 08:45

    첫댓글 완소학무님, 낙촌 선배님, 리차드 선배님, 훈장님, violet님, 목정님, 민재님, 재즈카페님과 상전님, 자연인님, 선수는 후반전님, 정승님과 마마님, 상록수님과 장녹수님, 아림님, 오리온님, 요명님, 딱정벌레님, 황금짜보님, 준이님...
    성함들을 쓰려니 숨이 차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우셨던 시간들이셨네요?
    전 언제 사오모 등산에 참가할꼬?
    바이올렛님의 섬세하시고 꼼꼼하고 재밌는 등반후기 잘 읽고 갑니다...
    인사 꾸벅^^

  • 작성자 11.10.05 16:05

    언제 맘 동하고 시간 딱딱 맞는 날이 오겠쥬?
    그날을 기다리며...난 오늘도 틈만나면..사오모산행으로 고고씽!

  • 11.10.05 08:58

    역시 후기는 바이올렛님이 올리고 쓰셔야 제맛이 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0^

  • 작성자 11.10.05 16:06

    그럴 리가요? ㅎㅎ
    요명님의 톡톡 튀는 산행 후 사진과 글도 맛깔나게 봤습니당!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려요!오케이?

  • 11.10.05 09:53

    하이~사진 빠뜨리지 않고 정말 상세하게도 찍으셨네요. 그 만큼 이번 걷기가 살랑살랑이었다는 증거? ㅎㅎ 사진과 글을 보며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가을날의 아름다운 걷기가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그런데 사진이 흔들린 건 그렇다 치고 흐리게 나오다 선명하게 나오다 하는 건 무슨 까닭일까요? 폰카 렌즈에 뭐가 묻은 탓일까나. 암튼 이 많은 사진과 더불어 생생하게 그 날을 묘사한 후기 올려주신 violet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므흣 蛇足: 뚝방길은 지축역의 경남식당에서 나와 삼송역까지 가는 도중이며 삼송역에서 화정까지는 2 정거장.^.^

  • 작성자 11.10.05 16:08

    흠~~모범나리가 암말도 않고 지나치면..욜렛아짐이 섭하지라!!ㅎㅎ
    낭중에 읽고 지축 삼송 헷갈리는 건 고쳐잡았는데..아마도 동시패션이 이루어졌던 듯 하오~
    삼정거장이었나 4였나? 아리송했는데..헐 2정거장이었어요?

    근데 이번 산행은 정말 무리없이 좋은 구경도 마이 하고 차말로 좋았슝~
    1004회비는 시방 슝~~날려보냈슝~~ㅎㅎ

  • 11.10.05 10:02

    난 욜렛언니의 후기를 읽고 있노라면 제가 그곳에 있었던 느낌을 받습니다. 참 고마워요~ 저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 월요일이면 낮기도회 반주를 해서 빠질수가 없어요.

  • 작성자 11.10.05 16:09

    그러니까요~이번엔 이것 저것 챙겨갈 걱정도 없이 참 편안한 산행이었는데..안타까운 월욜이었네요!
    몽키최님~기네스도전에서 만나요! 훗

  • 11.10.05 10:24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가까이 있어으면 갔을낀데... 막걸리 먹고 싶다...

  • 작성자 11.10.05 16:11

    윈드서핑님 타국은 아니지만..멀리 사시는 관계로 이런 모임 보시면 짱나시겠다! ㅎㅎ
    서울로 평일 출장 오시면 함 벙개친다니께요??
    그 막걸리 맛 달달하니 맛나던걸요?

  • 11.10.05 11:09

    욜렛님 후기는 언제나 장원깜~~~

  • 작성자 11.10.05 16:12

    그날 의상 선수는후반전님께서 스타일장원감이셨죠!
    언제 만나도 푸근한 얼굴 방가운 마음 만나뵈어서 좋았어요! 일 없으셨음 3차까지 달리는거였는데...ㅎㅎㅎ

  • 11.10.05 11:11

    저 엉덩이 좀 치워달라 그러면 화내실껀가요?

  • 작성자 11.10.05 16:13

    엉덩이는 좀 치우고..대신 말풍선 달았는데...그러면 칫하실건가요? ㅎㅎㅎ

  • 11.10.05 11:37

    ㅎ 구경한번 잘했네에~~~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네요~

  • 작성자 11.10.05 16:13

    일산방면에 사시죠?
    흠다운 춘향님도 함께 하셨음 정말 좋았을텐데...모범나리가 그짝 방면에 사는 관계로 자주 그곳에서 모임있으니 담에 함께 해요!

  • 11.10.05 12:47

    비록 산행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반가운 여러분을 뵈니 참 좋았답니다.
    훈장님의 맛집 소개는 언제나 굳~이지요.
    맛있는 식사가 즐거움을 더해줬어요.ㅎㅎ

    언니의 산행후기에 잠시........ 빨려들어갔어요.^0^

  • 작성자 11.10.05 16:40

    에구,답글달다 전화가 와서리...ㅎㅎ
    황금짜보님도 함께 산행했으면 더 좋았을 걸...후배양성하기가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일이죠?
    가르치는 애들 모두 원츄대학과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더욱 명성 날리는 황보님이 되시길...

  • 11.10.05 13:13

    바욜렛님 이번 사진 마마는 전부 ㅠㅠ 사진은 거짓말 안하드라구요 요즘 몇주간 갑자기 불어난 탓에 누굴 탓하겠어요
    괜찮아요 걍 있는그대로 ㅎㅎㅎ

  • 작성자 11.10.05 16:41

    양해해주어 넘 감솨해요!
    우리 사오모여친들 미모야 세상이 다 알아주는 미모의 걸들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죠?ㅎㅎ
    자화자찬의 여신 욜렛아짐!

  • 11.10.05 13:36

    그날 학무님이 중간에 먼저 가신거 빼고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학무님이 혼자서 전철을 잘 갈아타고 가셨는지 걱정 엄청 했는데 헤메지 않으신거쥬?
    낙촌님 미쿡 돌아가시면 사오모 친구들과 보낸 시간들이 그리워서 워쩐대유?
    욜렛님은 술을 좀 많이 하신것 같아 차드엉아랑 같이 아파트 입구까지 모셔다 드리고 그앞에서 버스 타고 집에 왔습니다
    끝까지 모셔다 드린것 기억하시남유?ㅎㅎ

  • 작성자 11.10.05 16:43

    ~왜 기억 못 하시겠수?
    넘 고마운 맘에 아침까지 눈물을 ㅠㅠ.....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잤더이다...글나..이미 눈물로 다 지워진 터라...ㅎㅎ뭥미?
    챠드엉아랑 목정님의 눈물겨운 욜렛아짐 사랑에 감사를 보내며...굽신굽신

  • 11.10.08 07:37

    목정님 날 보내는 표정이 꼭 아들 오지에 보내는 것 같았어요 ㅎㅎ 상록수님 덕에 무사히 잘 갔어요. 욜렛님 차말로 정성입니다. 고맙습니다. 옥수수 ㅎㅎ

  • 작성자 11.10.08 13:35

    ㅎㅎ옥수수!
    압구정동 그 할매 옥수수가 서울에서 파는 옥수수 중에 쵝오로 맛있다고 옆에서 사시는 멋쟁이중년남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더라구요.
    완소학무님 만나러 갈 때..꼭 사다드릴게요빵긋

  • 11.10.05 14:05

    역쉬! 올렛아짐 후기글 ...
    그날의생동감넘치던 모습이 고스란이 베어나오는 여행기입니다.
    사오모 모두모두 멋쪄유유유유유.....^^

  • 작성자 11.10.05 16:44

    함께 2차 3차까지 달리셨음 더 좋았을텐데...공연이 있으셨던가봐요?
    진상록수남녀장녹수귀염둥이님까지..담에도 함께 가유~~~

  • 11.10.05 15:02

    하이! 간거나 진배 없습니더~~
    대따 아쉽긴 하지만서도 이렇게 자세히 본듯,들은듯 올려주시니..
    위안 삼을랍니당! ㅎㅎ..
    역쉬 후기는 욜렛표후기가 쵝오! ㅎㅎ..

  • 작성자 11.10.05 16:45

    아마 시간대 별로다가....시방은 뭘 하고 있을까...추정했을 일인!
    언제 마담올리브님도 함께 샤방샤방산행할 날이~~

  • 11.10.05 16:03

    바욜렛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날의 즐거웠던 산행이 스크린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ㅎ ^^*

  • 작성자 11.10.05 16:45

    푸하하~아림님도 집에 잘 들어가셨지요?
    마지막에는 떡실신지경이어서 어떻게들 인사나 하고 헤어졌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 11.10.05 19:18

    바이올렛님이 사진을 조리잇게 잘 설명해주어 잘 보앗습니다

  • 작성자 11.10.05 20:23

    진고개신사남녀정지수님들과도 함께 산행할 기회를 주시어요! 빵긋

  • 11.10.05 19:33

    코오롱에서 조깅화 처럼 만든 등산화 신고 2년동안 청계산 한번 딱 밟아본 사람은 고저 고 노는기이 부럽수다레.ㅎㅎ

  • 작성자 11.10.05 20:25

    그 조깅화 닮은 트레킹등산화~2년 이상 안 신으모...밑창 갈아야 쓰는디요?
    연휴와 겹친 그런 때 함 뜨심 을매나 쪼아??ㅎㅎ

  • 11.10.05 22:19

    사정상 못갔지만...후기가 너무 좋네요...배경음악도...

  • 작성자 11.10.06 00:34

    다음 가을 단풍산행엔 사정이 생기지 않으셨음 좋겠다는...^-^ 그리고 칭찬으로 알아듣고 훗감사드려요!

  • 11.10.06 12:49

    아주 잘 봤습니다. 저 한국 돌아가면 사오모님들 일자리좀 알아봐 주실수 있으신가요 ?

  • 작성자 11.10.06 13:28

    연봉 을매를 원츄하시는데유? ㅎㅎ
    미국에서 몇 십년 사셨으니 영어 확실하게 되시면..완소학무님회사에 일자리 있을 거 같은듀? ㅎㅎㅎ

  • 11.10.06 14:22

    바욜렛언냐의 생생한 후기와사진보니 많이 아쉬운 1인입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ㅠㅠ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10.06 15:51

    정원님 왔으면..배가 2인치는 더 늘어 집으로 갔겠죠? 남도 음식을 바리바리 싸왔을테니까요? ㅎㅎ

  • 11.10.06 15:47

    하하하...맨몸에 달랑 입만 가도 사오모 산행에선 절대 굶을 일 없다는 거...좋은 분들 만나 건강 추스리며 만땅 스트레스 한방에 날린다는 거...
    글구 요렇게 재미난 후기랑 사진보며 또 한 번 웃게 된다는 거....암튼 일거삼득입니다.

  • 작성자 11.10.06 15:52

    하하
    딱정벌레님 그날 구파발역에서 산 연잎밥이랑 연잎차가 대박이었죠?
    정말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더라구요..완소학무님이 국수 한 그릇 다 비우고도 또 다 드셨다니까요?

  • 11.10.09 02:04

    훔..저런 재미에 낙촌님이 한국엘 자주 가시는구나..
    학무님 뵐 수 있어 즐거웠겠습니다..부럽당..^^

  • 11.10.09 09:29

    3년만에 나왓씨유 ㅎㅎ
    언젠가는 팜스님 하고 같이 .......소원중에 소원입니다 ㅎㅎ

  • 작성자 11.10.09 12:42

    팜스님도 낙촌님처럼 미국에 거주하시나요?
    팜스님 서울 방문하셔도 저렇게 환영 벙개나 모임 열어드린다는....완소학무님과 함께 사진도~물론이구요!ㅎㅎ

  • 11.10.11 21:15

    뉴뉘임~~~잘 보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신 사오모님들 항상 건강하세요..,.부럽땅!!!

  • 작성자 11.10.11 22:47

    청비아우님~~오랜만이십미당!
    자유게시판 기네스도전 하실거죠? 언능 대답하시라는...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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