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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아래 낙촌님과 중복되는 것이 많은 관계로 몇 장(이 90여장이 됐다는..ㅋ)만 추가로 올립니다.
2011년 10월 3일 개천절 살방살방 오르기 산행.
이말산은 과연 정상이 어딘지 표식도 안되어 있고...올라갔나 싶을 정도의 야트막한 산이었지만..ㅋㅋ정상이 151m였다는...
적당히 시원한 날씨에 내리비추는 약간 따가운 햇살에 V-D 합성도 실컷 하고 낮은 산행이었지만 걸었던 길이 12km를 육박한 탓에 웬만한 산행에선 다음날 다리가 멀쩡한데..오늘은 좀 욱신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뻑적지근하네요.
1년에 한 번 산행하시는 울 완소학무님 코끼리비스킷 아니던뎅....ㅎㅎㅎ몸살 안 나셨나 몰겠습니다!
구파발 1,2번 출구 사이에서 만난 17인 사오모친구들은 늑장 삼인방(완소학무님&Richad엉아-챠드엉아는 학무님과 함께 오는 덕에 별루 욕 안 먹었는데...,자연인칭구-는 아마 오래 사실겁니당! 특히 누가 무쟈게 투덜거렸다능)을 30분 기다린 끝에 모두 모여 통닉명들 하고 바로 분수대 옆 계단을 오릅니다.
우선 단체사진부터 한 장 올려야 카페 첫 화면에 뜨니께...ㅎ남자가 1명만 더 있었음 환상궁합이었는디..남13& 녀 7 합이 20명!
윗줄 좌~정승,재카상전,마마,아림,낙촌,violet,장녹수,목정,요명,자연인,민재
아랫줄 좌~JAZZCAFE,Richard,딱정벌레,오리온,선수는후반전,학무,준이,훈장
사진 찍느라 빠진 상록수님이 욜렛아짐 섰던 자리에 추가^^
평소 약속은 칼처럼 지키는 완소학무님 Richad님과 함께 오시느라 전철을 돌아돌아 오니라 늦었다고..변명아닌 변명을..
긍께 왜 제 말대로 안 하셨느냐고요~걍 을지로3가에서 갈아타심 44분 만에 도착할 것을..59분 걸려 오셨다는..ㅋㅋ
기다리는 훈장나리 그저 자연인만 갖고 뭐라 그래! ㅎㅎㅎ
초록으로 멋을 내신 완소학무님의 출현에 온 동네가 다; 환해지는 느낌임다! ㅎㅎ
요렇게 둥글게 둘러서서 훈장나리 명 받들어 통닉넴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 낙촌님 옆에 자연인임당! 난 자연인 옆에 선수는후반전임당ㅎㅎ
전 선수는후반전 옆에 오리온임다!
전 바욜렛 옆에 학무임미다! 두 얼짱 사이에 제가 서있었걸랑요?
목정님,,학무님은 관심없댕! ㅎㅎㅎ
마마님 사진 내리라면 내릴겨요~
장록수 옆에 민재라고 합니다!
훈장나리 옆에 첫산행 준이라고 합니다!
에구 딱정님이 빠졌네요..딱정벌레 옆에 jazzcafe, 재즈카페 옆에 상록수입니다.
자~그럼 떠나보실까요?
암만 사부작산행이라지만 첫 계단이 이어진 길은 헉헉대며 오르게 된답니다.
일명 제일 깔딱고개'를 오른 후~오늘 코스 중에..ㅎㅎ
오늘 사부작 맞는데...이렇게 한 고개 오르면 쉬어줘야 하는 거 아냐요? 앞서가는 훈장나리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이제 그만 쉬어야지 요명님...ㅋㅋ
아랑곳 하지 않고 옷매무시에만 신경쓰는 학무교주님!
나 어제도 동네 축구 시합 나가서 엄청나게 운동했걸랑?
근데 축구하는 운동신경,뜀뛰기 마라톤하는 운동신경, 등산하는 운동신경이 다 다르다는 것을 절감한다는 민재님
그래도 등산은 등산이라능...ㅎ
아휴~이제야 쉬어가도 좋다는 훈장님 명으로...우린 쉼터에서 먹거리들을 내놓고 모두 오물오물 맛있는 휴식을 즐깁니다.
뽈강색상의 오리온님이 오늘의 쓰레기담당! 원래 첫 산행하는 막내가 하는 일이라우~
나만큼이나 옥수수 좋아하는 목정양도 오물오물
이 배가 말씀이죠...저 미국에서 왔다고 지인이 수확한 배를 한 박스 보내왔더란 말씀이죠!
아~그러세요? 올해 먹어본 배 중에 맛이 최고입미당! 헹임~ㅋㅋ
아~학무님과 카톡도 하는 사이라면서요? ㅎㅎ마마님 학무님 팔짱도 좀 껴보시지~^^*
걷는 내내 저기 보이는 인수봉 백운대(아님 말구..ㅎ) 북한산 정상들 풍경들이 눈길을 즐겁게 인도했나이다.
훈장나리가 인도하는 곳으로 가서 후회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특별한 곳을 빼놓지 않고 둘러볼 수 있단 사실이죠.
조각가? 설치미술가? 이일호님의 작업실 겸 전시장을 이렇게 일반인에게 공개해주니 어찌나 즐겁던지요.
뒤편으로 돌아가면 북한산을 배경으로 너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죠.
재즈카페님 뭐 하숑?ㅎㅎ
폐 타이어로만 만들어 놓은 말 형상 앞에서 사오모 첫 산행을 한 오리온님~잘 어울리죠?
희미한 북한산 아래..파도 형상과 육여사(목정님은 육영수여사와 한 집안 사람이라는...ㅋㅋ)
에구...아~가 눈이 나쁘다보니까..상록수님이 이 모양으로다가..
학무님도 북한산 정경을 담고 있다는...
작품 속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건만...ㅋㅋㅋ
집에 가서 실습했남 몰겄다능....ㅎㅎㅎ
문화탐방 후 또 유적지 탐방으로..
황희정승의 맏아들 황치신의 묘는 정말 명당자리에 묘를 쓴 듯...
이렇게요! WOW!!
아래에서 안 올라오겠다고..냥냥거리다가 학무교주님 뜨시자 쫄래쫄래 따라 올라오는 양반들
아 ~올라 오랄 때 올라 올 일이지 말야!
구경 한번 잘 하고 내려오시는 중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훈장나리 표정을 보아하니..또 깔딱고개에서 뒤처진 친구들 기다리는 중!
그분들? ㅎㅎ
요명님 뒤에 아무도 없습니당..ㅎㅎ
목정님 옥녀로 닉을 바꿔요! 옥녀봉엔 시간 걸린다고 안갔슈~
오랜만에 참석한 상록수장녹수부부는 누가 봐도 잉꼬!
드뎌 '울넘어집' 국수집에 도착 피곤한 다리를 막걸리와 함께..쉬어갑니다.
와아~이 연잎찰밥이 4천냥인데..딱정님이 두개 구파발역에서 사오셨는데 미녀가 팔아서인지..정말 뛰어난 맛이었답니다.
완전 영양식으로 다음에 주문해 먹으려고 전번 따놓았다는...관심있음 연락주세요.
이번 달 29일 큰아들 장개보내는 재즈카페 재카상전부부는 상석으로다가...
결혼 초대글은 요기 클릭하심~http://cafe.daum.net/4m5m/IMr0/174
이번 산행에서 10월 23일 상암 2018동계올림픽 성공기원 2018명 기타 기네스도전과 12월 2일 4월과5월 40주년 콘서트를 홍보하신 학무님..저희도 많이 도와 드려야죠? 일단 산행멤버 20명은 기타 못 쳐도 기타들고 달려가기로~ㅎㅎ
우린 콜럼비아등산복 홍보대사! ㅎ
나란히 똑 같은 상표 맞슙미다.
막걸리 10통 중에 여섯병을 저기 앉은 저 남정네들이...
우린 열명이 두병 먹었단 말씀이지...ㅎㅎㅎ
완소학무님께서 사오모여친들 위해 싸오신 던컨 도우넛
술만 들어가면 화면이 움직이네~ ㅎ
우리 삼송역으로 내려가는 것 맞죠? 이제 얼마 안 남았당
구름 한 점 없는 푸른하늘 예술이죠?
단체사진 빠진 것 하나
학무님, 삼송리에 땅 많다고 하셨자나여! '
울 아부지가 사놓은 곳이라 어딘지 나도 잘 몰러!''
완소학무님 땅에 관심 집중~침발라놓은 사오모친구들...
흠~내 땅에 왜 관심들이 많지? ㅋㅋㅋ
사오모에 많은 미녀 중에 단연 1위로 꼽은 목정님과 낙촌님~ 맘에 드세효?
글구 낙촌님 그런 위험한 발언 아무데서나 남발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퇴출당하는 수 있다능...푸하핫
삼송역에서 한 정거장 지축역에 위치한 유명한 경남식당에서 2차 뒤풀이를...
아휴..국수먹고 내려온 지 한시간 만에 또 한상 차려내 온 걸 또 다 먹어치웁니다.
학무님은 일이 있어 먼저 상록수장녹수님과 함께 전철에서 헤어진 후~17명이 아~황금짜보님이 일 마치고 합류 18명이..
낙지무침과 아구찜을 소주 맥주10여 병과 함께...볶음밥까지 비벼먹고..
짜잔~나타난 황금짜보님 헤어스타일을 소년처럼 잘랐지만 너무 잘 어울렸어요.
요쪽 모습도
이짝 편에서 봐도~다 굿이라는...
밤송이처럼 댕글댕글한 그대 머리 참 이뿌다! 그대 착한 맘만큼이나...
아침부터 만나 지금껏 이사람과도 걸어보고 저 사람과도 얘기 나누고 또 다른 사오모친구와 술잔 부딪히고..여기저기서 웃음 난무하는 사오모산행 그래서 제가 꼭 빠지지 않고 참가하려 합니다.
엔돌핀 다이돌핀 아드레날린 도파민~퐁퐁 퍼내도 퍼내도 줄지않는 샘물같이 솟아나거든요.
나 미국 가기 싫어! ㅎㅎㅎ
준이님도 사오모친구들과 많이 다정해지셨죠?
또 재카부부,정승마마부부,준이,선수는후반전,요명과 황금짜보,민재 9명 보내고..남은 9인은 다음 3차를 향해..지치지도 않는다 차말로...ㅎ
이번엔 소화도 시킬 겸 지축에서 삼송역으로 다시 개천길을 따라 걸어갑니다...헐 글구보니 15km가 넘는 길을 걸었다는...
낙촌,Richard,violet,자연인,아림,훈장,딱정벌레,목정,오리온-나이 순서대로...ㅎㅎ
내가 지금은 젤루 어리다 아잉교! ㅎㅎ
고구마?
무!
이곳에서 농사 짓는 분 쉬어가는 장소겠죠?
나는 콩!
나는 들깨!
나는 낙촌!
이건 비공개사진인데..ㅎㅎ
3차로 간 곳은 삼송역 주변에 노래방이 없어..4정거장 훈장나리 딸랑구에게 추천받은 화정역 앞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럭셔리 노래방으로~
역시 배주정욜렛아짐...또 흔들리는 세상이라는...ㅎ
정말 재밌게 두어시간 노래방서 소리치고 흔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낙촌님과 오리온님 노래와 춤 예술~언제 다시 보여주세요!
미리 잘 나온 요명님과 낙촌님의 사진으로 대충 분위기는 짐작하셨겠지만..
약간의 설명과 흔들렸어도 찍은 정성을 생각해 보아주시길요!
1년에 한 번 완소학무님과의 가을 산행은 멤버 또한 꽉 찬 듯 행복의 도가니탕!
처음 사오모산행에 동참한 오리온님 준이님 환영하구요..전 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진대요!
다음은 어제 산행후 정산 내역입니다.
학무님 낙촌님이 5만냥씩 내주시고. 남친 4명이 2만원씩..그리고 나머지 14명이 1만5천원씩 회비를 내서 39만원,
뒤풀이장으로 온 황금짜보님은 1만원..그리고 노래방서 최고점수받은 2인이 낸 2만원 합이 42만원.
1차 국수집에서 13만원,
2차 경남식당에서 18만5천원,
3차 노래방& 패밀리마트 6만5천원
지출 총 합이 38만원..오랜만의 산행인데 지출 후 남은 4만원 다 천사회비로 송금합니다!
여러분들도 다음 가을 단풍산행에 한번 동참해보시라니까요?
Oct, 5,2011 violet
첫댓글학무님, 낙촌 선배님, 리차드 선배님, 훈장님, violet님, 목정님, 민재님, 재즈카페님과 상전님, 자연인님, 선수는 후반전님, 정승님과 마마님, 상록수님과 장녹수님, 아림님, 오리온님, 요명님, 딱정벌레님, 황금짜보님, 준이님...거우셨던 시간들이셨네요
성함들을 쓰려니 숨이 차네...
모두 행복하시고
전 언제 사오모 등산에 참가할꼬
바이올렛님의 섬세하시고 꼼꼼하고 재밌는 등반후기 잘 읽고 갑니다...
인사 꾸벅^^
언제 맘 동하고 시간 딱딱 맞는 날이 오겠쥬
그날을 기다리며...난 오늘도 틈만나면..사오모산행으로
역시 후기는 바이올렛님이 올리고 쓰셔야 제맛이 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럴 리가요 부탁드려요
요명님의 톡톡 튀는 산행 후 사진과 글도 맛깔나게 봤습니당
앞으로도
낭중에 읽고 지축
근데 이번 산행은 정말 무리없이 좋은 구경도 마이 하고 차말로 좋았슝
1004회비는 시방 슝
난 욜렛언니의 후기를 읽고 있노라면 제가 그곳에 있었던 느낌을 받습니다. 참 고마워요~ 저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 월요일이면 낮기도회 반주를 해서 빠질수가 없어요.
그러니까요이번엔 이것 저것 챙겨갈 걱정도 없이 참 편안한 산행이었는데..안타까운 월욜이었네요 기네스도전에서 만나요
몽키최님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가까이 있어으면 갔을낀데... 막걸리 먹고 싶다...
윈드서핑님 타국은 아니지만..멀리 사시는 관계로 이런 모임 보시면나시겠다 친다니께요하니 맛나던걸요
서울로 평일 출장 오시면 함
그 막걸리 맛
욜렛님 후기는 언제나 장원깜
그날 의상 선수는후반전님께서장원감이셨죠운 마음 만나뵈어서 좋았어요 일 없으셨음 3차까지 리는거였는데...
언제 만나도 푸근한 얼굴
저 엉덩이 좀 치워달라 그러면 화내실껀가요?
엉덩이는 좀 치우고..대신 말풍선았는데...그러면 하실건가요
ㅎ 구경한번 잘했네에~~~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네요~
일산방면에 사시죠다운 춘향님도 함께 하셨음 정말 좋았을텐데...나리가 그짝 방면에 사는 관계로 자주 그곳에서 모임있으니 담에 함께 해요
알
비록 산행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반가운 여러분을 뵈니 참 좋았답니다.
훈장님의 맛집 소개는 언제나 굳~이지요.
맛있는 식사가 즐거움을 더해줬어요.ㅎㅎ
언니의 산행후기에 잠시........ 빨려들어갔어요.^0^
에구,답글다 전화가 와서리...대학과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더욱 명성 날리는 황보님이 되시길...
황금짜보님도 함께 산행했으면 더 좋았을 걸...후배양성하기가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일이죠
가르치는 애들 모두
바욜렛님 이번 사진 마마는 전부 사진은 거짓말 안하드라구요 요즘 몇주간 갑자기 불어난 탓에 누굴 탓하겠어요 있는그대로
괜찮아요
양해해주어 넘 감솨해요
우리 사오모여친들 미모야 세상이 다 알아주는 미모의 걸들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죠
자화자찬의 여신 욜렛아짐
그날 학무님이 중간에 먼저 가신거 빼고는 정말거운 하루였습니다
학무님이 혼자서 전철을 잘 갈아타고 가셨는지 걱정 엄청 했는데 헤메지 않으신거쥬
낙촌님 미쿡 돌아가시면 사오모 친구들과 보낸 시간들이 그리워서 워쩐대유
욜렛님은 술을 좀 많이 하신것 같아 차드엉아랑 같이 아파트 입구까지 모셔다 드리고 그앞에서 버스 타고 집에 왔습니다
끝까지 모셔다 드린것 기억하시남유
아왜 기억 못 하시겠수.....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잤더이다...글나..이미 눈물로 다 지워진 터라...
넘 고마운 맘에 아침까지 눈물을
챠드엉아랑 목정님의 눈물겨운 욜렛아짐 사랑에 감사를 보내며...
목정님 날 보내는 표정이 꼭 아들 오지에 보내는 것 같았어요 ㅎㅎ 상록수님 덕에 무사히 잘 갔어요. 욜렛님 차말로 정성입니다. 고맙습니다. 옥수수 ㅎㅎ
압구정동 그 할매 옥수수가 서울에서 파는 옥수수 중에
담
역쉬! 올렛아짐 후기글 ...
그날의생동감넘치던 모습이 고스란이 베어나오는 여행기입니다.
사오모 모두모두 멋쪄유유유유유.....^^
함께 2차 3차까지리셨음 더 좋았을텐데...공연이 있으셨던가봐요록수장녹수귀염둥이님까지..담에도 함께 가유
멋
대따 아쉽긴 하지만서도 이렇게 자세히 본듯,들은듯 올려주시니..
위안
역쉬 후기는 욜렛표후기가
아마 시간대로다가....시방은 뭘 하고 있을까...추정했을 일인산행할 날이
언제 마담올리브님도 함께
바욜렛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날의 즐거웠던 산행이 스크린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ㅎ ^^*
마지막에는
바이올렛님이 사진을 조리잇게 잘 설명해주어 잘 보앗습니다
진고개신사정지수님들과도 함께 산행할 기회를 주시어요
코오롱에서 조깅화 처럼 만든 등산화 신고 2년동안 청계산 한번 딱 밟아본 사람은 고저 고 노는기이 부럽수다레.
그 조깅화 닮은 트레킹등산화2년 이상 안 신으모...밑창 갈아야 쓰는디요
연휴와 겹친 그런 때 함 뜨심 을매나
사정상 못갔지만...후기가 너무 좋네요...배경음악도...
다음 가을 단풍산행엔 사정이 생기지 않으셨음 좋겠다는... 그리고 칭찬으로 알아듣고 감사드려요
아주 잘 봤습니다. 저 한국 돌아가면 사오모님들 일자리좀 알아봐 주실수 있으신가요 ?
연봉 을매를하시는데유 실하게 되시면..학무님회사에 일자리 있을 거 같은듀
미국에서 몇 십년 사셨으니 영어
바욜렛언냐의 생생한 후기와사진보니 많이 아쉬운 1인입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감하고 갑니다
정원님 왔으면..배가 2인치는 더 늘어 집으로 갔겠죠 남도 음식을 바리바리 싸왔을테니까요
하하하...맨몸에 달랑 입만 가도 사오모 산행에선 절대 굶을 일 없다는 거...좋은 분들 만나 건강 추스리며 만땅 스트레스 한방에 날린다는 거...
글구 요렇게 재미난 후기랑 사진보며 또 한 번 웃게 된다는 거....암튼 일거삼득입니다.
딱정벌레님 그날 구파발역에서 산 연잎밥이랑 연잎차가
정말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훔..저런 재미에 낙촌님이 한국엘 자주 가시는구나..
학무님 뵐 수 있어 즐거웠겠습니다..부럽당..^^
3년만에 나왓씨유 ㅎㅎ
언젠가는 팜스님 하고 같이 .......소원중에 소원입니다 ㅎㅎ
팜스님도 낙촌님처럼 미국에 거주하시나요나 모임 열어드린다는....학무님과 함께 사진도물론이구요
팜스님 서울 방문하셔도 저렇게 환영
뉴뉘임~~~잘 보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신 사오모님들 항상 건강하세요..,.부럽땅!!!
청비아우님오랜만이십미당 언능 대답하시라는...
자유게시판 기네스도전 하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