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그리고 민물낚시여행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날을 맞는 우리나라 최대의명절 추석
황금같은 연휴 나는 미리 가정에서의휴가를 허락받기위해 가진 아양을떨고 드디오 몆일이란 낚시여행을 떠난다
황금연휴 길을나서는 나
짐작되로 길은 엄청막히는 고속도로다
우리의 목적지 강원도 의암댐
여러곳을 들러 살펴보지만 자리는 한군데도 없다 ^&^
청평으로갈까하고 차를 돌려가는길
예전의 소문난 수상좌대자리 가다가보니 사람들이없다
이상하리만큼 없다 그래서 우리는 들어간다 그곳으로 ㅡㅡㅡㅡ
시간이흘러가고 일행들은 도착한다
포인트는 쥑이지만
조황은 그다지 없는편인 이자리 ㅋㅋ
그래도 수초들이 많아 작업을해본다
우리의 하마 저팔계님 이 ^&^
서울근교 강원도 춘천 의암댐
많은사람들이 강가에나와 즐거운 명절시간을 보내는 구름다리이다
명절날 붕어들이 많이 나온다고 오라했더니 단숨에 달려온 마음씨좋은 하마님
정겨운 얼굴이다 ㅋㅋ
붕어들이 안나와도 좋은곳
마음이 맞는사람들끼리 민물낚시여행기가 시작되는 추석명절연휴
의암댐이 가까운곳 포인트
발전을하면 물흐름이 좀있는곳이다
하지만 붕어들입질은 들어오는곳이기도한곳
자리가 넘 편하고 캠핑낚시도 가능해서 좋은장소이다
물 흐름에 부유물이 떠다녀 수초칼꾸리로 제거를한디
우리마음을 설레게하는 찌
너만 맏고 밤을 보낸다 부탁해용 ^&^
일백번와도 천백번와도 우리에게 좋을걸 선사하는 강원도댐
그날이 다하는날까지 열심히 자연과 대화를해본다
보이는 포인트
누가봐도 넘 분위기짱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조황이 안좋은 이유 ㅠㅠ
댐과 가깝기때문인지 조과는 썩 좋은편이 아닌지만 그래도 붕어들이 나오는곳입니다 ^&^
루어낚시인들도 많이 찾는곳 의암댐
좋은 배스 포인트를 공략하고 손맛들을 본다
모든 준비완료
이제부터 먹거리를 펼치고 담화가 시작되는 의암호
가족들과 함께 달려온 일행
캠핑텐트를치고 자연에서 하루를 지샌다
먹거리를 준비하고 맛나게 먹는 아이들
좋은밤을보내고 아침이 밝아오는 강원도 춘천 의암댐
짐작대로 붕어한수로 마감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두번째 가는곳 청평댐 복장리 근처 산유리
우리는 가을 오름수위에 손맛을 톡톡히본 기억에 이곳을 찾아 간다
의암호에서 함께한 가족들과 헤어지고 시간이 남는 울 일행들 몆명이서 찾은
청평 어느자락 골자리 포인트
이곳은 사유지 땅이라 조심스레 다가가 허락을 받고
우리는 대편성을해본다
나만의자리 분위기는 짱 ^&^
무언가 나올듯한 분위기
하루를 기개해도 좋을듯한 장소입니다
오름수위가 되면서 수초들이 잠긴 이곳
밤만되면 요란한 소리로 우리가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해오는 붕어들이있다
대편성을하고 쉬어가는 타임
찌를믿고 하루 낚시를 즐겨볼까한다
평화로운 건너편 펜션
저곳도 가족들이 찾아와 자연과 함께한다
유일하게 의암댐에서 토종붕어한수올린 아이둘님 ^&^
가족을 집으로 보내고 다시온 대청명님
시간은 흐르고 밤이 되어감니다
찌를 안착시키면 마음도 안착이되는 시간
밤이되어갑니다
상민이아빠가 밤손님을 맞이한다
떡붕어 한수 ^&^
저도 한수 토종붕어 8치급
이렇게 시간은가고 다음날 아침
이곳도 하루 더했으면 했는데 펜션을 짓는다고 공사중
시끄럽고 부잡스러워서 다른곳으로 이동 ^&^
기나긴 추석 연휴 3일째 되던날
허락받은시간은 많이 남고 우리는 다시 길을 나선다
가는곳마다 조사님들은 자리를하고 우리는 갈곳이없어 나그네가 되어 돌아다닌다 ^&^
청평에서 오지를찾아 ㅡㅡㅡㅡ 기약없이 가는데
직선으로가는거리 2키로정도
돌아가면 40키로가는 청평호 관천리
오래간만에 찾아들어가본다
어느 조사님이 홀로 낚시를 즐긴다
우리가 들어가면 작업을해야하는곳 엄두가 안나 고민을하고 ㅡㅡㅡ
자리만되면 무조건 붕어얼굴을 볼수있는 포인트
체력이 고갈되서 그냥 쳐다만본다 ^&^
어디로 갈까 한참 망설이고 결정을 내린다
유료터라도 자연지이기때문에 그곳에서 하루 편하게 쉬자고 콜 ㅡㅡㅡ
관천리에서 가까운곳 강촌낚시터
3만원의입어료를 받는곳
그래도 청평호어부들이 잡은 붕어들만 집어놓는다는 자연지
우리는 하루 편하게 결정을한다
연휴에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가하다
한쪽 본강에선 수상스키를타며 연휴를 즐기고
한쪽에선 가족들과 자연으로나와 평화로이 낚시를 즐기는곳 강촌
항상 같이하는 의리파 우리의 아이둘님
자연의정이 넘쳐흐르는 님입니다
구리시에서 마다않고 달려온 성민아빠 아우님
즐거운 표정으로 하루 같이합니다
가족들과함께하는 낚시여행
가족들을 버스에태워보내고 남은시간 우리와 함께하는 대청명님
대편성에 캐스팅을하는 아우님
찌를 안착시키며 마음이 편해온다고한다
나는 낚시는 포기 ^&^
그냥 옆에서 바라보며 주방을 책임집니다
청평에서 주운 밤
삶아서 울일행들과 정을 나눈다
마리당 일만원 내기
내기좋아하는 아이둘님 ^&^
엉클피쉬큰형님이 우리와합세
장안동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대편을하신다 ^&^
자연지와같은 강촌
분위기는 굿
저녁준비를하는 나
붕어를만나기위해 노력하는 저님들
오후가 되며 사람들은 들어오고
자리가 하나둘 매워진다
저녁준비끝
우리는 맛난음식을 함께한다
언제나 모이면 좋은 장소 낚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보내는 우리
밤을좋아하는 우리들은 자연과붕어의만남을위해 시간을 보낸다
밤이되고 낚시가 계속되는 시간
나는 야참을 준비하고 한젓가락씩 먹고
다시 일행들은 밤 낚시를한다
우리의 조과
5명이서 두수 ^&^
역시 자연붕어들은 우리를 외면하나보다 ^&^
연휴끝자락이 점점 가까워지고
허락된 마지막시간 체력은 고갈상태
남한강으로 고
간만에 찾은 남한강 양촌리
장박님이 있다고 합류하잔다
딱트인곳 남한강 도착
낚시보다 얼굴을 보고 하루를 마감할까한다
여주에사는 장박님
남한강은 내집보듯 훤한 장박님 ^&^
장박님의 낚시가 시작된다^&^
편한 잠자리가 제일 중요한 자연
이런곳에서 평화로이 하루를 보내는 님
얼마안남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소리지르며
강을 누비고 즐기는 사람들
육지에서 즐기고 강에서즐기고 창공을날며 즐기는 우리
추석명절이준 좋은 날들 넘 요긴하게 잘쓰고있다
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
수초가 없는 남한강
우리는 몆대의 낚시대를 펴고 붕어의소식을 기다려본다
여주에사시는 장박님
만발의준비끝이라한다
찌를 바라보며
붕어소식을 기다리는 아이둘님
가로등불이밝혀주는 도로에선 차소리만나고
우리는 그밑 강가에서 붕어들을 기다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우리의조과확인
15수정도
월척급 1수
준척급 두수
나머지 7치 8치급
우리는 기나긴 연휴 기나긴 낚시를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언제나와도 질리지않은 자연 마무리 잘하고 들어가는우리
같이한 일행들 서로인사를하고 항상 아쉬움이 남는 자연
잘놀다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