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성학교 1월 소모임후기

[주열재민맘]

본문 말씀 (사43:1~21)

오늘 본문 말씀 이사야서는 이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에 대한 예언을 말씀하셨다 바벨론 포로가 되기전에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것이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서 포로가 된지 70년 이후에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 부터 회복시키실것을 예언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회복의 예언을 말씀 하시면서 사43:1절 말씀에 보면
야곱아! 라고 이스라엘 전체의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로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셨는데 원래 이름인 야곱을 하나님께서
그 민족 전체를 부르시는데 야곱 개인을 부르신것 같은 친밀함을 가지고 야곱아! 라고 부르십니다

바벨론에서 이스라엘 포로 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2~3절 말씀은 출애굽 당시에 기억을 떠올려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 하다가 그들을 홍해의 물을 갈라서 그들을 이끌어 낸 것 같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야곱 백성 이스라엘 백성을 내가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명하여 불러서 이끌어 내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지 4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셨고 너를 사랑 하였다 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그이유는 무엇이냐면 7절 말씀입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신 목적을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내 영광을 위하여 지었고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신 목적을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바벨론 포로로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이예언의 말씀이 그들의 고난의 세월을 이겨내고
장차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는 믿음의
근거요 소망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말씀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 되는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 합니다 불순종으로 마귀에게 종살이 했던 인생 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만드셨고 이땅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나의 영광을 위해 살았고 심지어 기독교인으로 살때 조차도 나의 영광과
나의 기쁨과 내가 높임 받으며 내 의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본질적인 동기는 내가 왕이 되는 삶 그것을 원하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뒤에 누가 있냐면 바로 마귀가 있고 귀신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태어나게 하셨고 이것이 지음받은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목적을 상실하게 만드는 존재가 마귀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세상의 종이 되게 하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나의 삶의 유일한 동기로 삼게 만듭니다 그 결과가 바로 마귀에게 종으로 붙들려 사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우리도 다 그러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참 크신 은혜로
영성학교에 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를 시작 합니다
7절 말씀에서 내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자 내가 내 영광을 위해 창조한자
그게 바로 여러분입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고백할때 너는 내이름으로 불려지는 자가 될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 시작 합니다

마귀가 종으로 마귀가 주는 삶의 목적을 따라 내가 왕이 되고 삶을 추구하며 살았는데 이제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바벨론 포로가 되어 유다가 망했을때는 그들에게는 희망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바벨론 대 제국의 포로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대제국 바사제국 이어지는 대제국의 노예로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회복의 소망은 사실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누구를 내가 건져내겠다고 하셨냐면 내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자 그들이 바로 내가 내영광을 위하여 창조한자들이며 그들을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건져 내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땅으로 회복 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를때 이 일이 일어 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나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마귀의 종으로 살았던 나를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남은 나의 생애를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것이라 여겨주시옵소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 이십니다
이기도를 할때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게 됩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하나님께서는 11절 말씀에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나님 밖에는 바벨론의 종살이에서
구원 할자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나를 건저 주옵소서!!
주님은 약속합니다 13절 말씀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을수 있겠느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 하실때는 고래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왕인 고레스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는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반복적으로 약속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권자이십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안에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될때 나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온세상을 손에 잡으시고 친히 주권적으로 역사하시기 시작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기도는 시시한 기도가 아닙니다

온세상을 바꾸는 기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을 체험하는 기도 입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 약속을 하신 이후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절 말씀(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여러분이 하나님의 찬송이 되기를
원하시고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고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나를 보면 마귀의 종으로 살았던 내가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 하던 그들이 무슨 희망이 있고 바벨론에서 70년 포로 생활을 하던 그들이 무슨 소망을 가질수 있었겠습니까 ?
나라가 회복된다는 소망을 어떻게 품을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들을 세워서 하나님의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마귀의 종으로 살았던 우리들 세상의 종으로 살았던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명하여 불러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오게 된것은 어쩌다가 온게 아닙니다
우연이 인터넷 검색 하다가 오게
된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자가 되라고 하나님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2025년 많은 영혼들을 동쪽에서 서쪽에서 세계에서 불러 모으겠다고 하십니다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땅끝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동서남북 곳곳에서 마귀의 종으로 시달리는 많은 영혼들이 영성학교에 많은 영혼들이 찾아 오는 일이 일어 날것입니다 청주 영성학교에도 이제 많은 영혼들이 찾아오기 시작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일을 계획하시고
먼저 여러분들을 세우시고
지난 세월동안 훈련의 기회를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 주신것을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이 일에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 되었었음을 내 온 마음으로 온 믿음으로 받아 들입니다 내가 이땅에 남아있는 이유 살아있는 이유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찬송을 돌려드기를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 그런 삶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의 백성들을 주께서 권능의 손으로 이끌어 내어 구원하려 하실때 나를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일에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나는 구경꾼처럼 영성학교를 통해 이사람 저사람 통해서 구경만 하는자가 아니라 하나님 내가 그일에 사용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것이 내게 영광이요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됩니다

2025년 청주영성학교 오늘이
1월 첫 모임인데 여러분들
이사야43장 1~21절 말씀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시고 곱씹으시고 가능하면 중요한 말씀은 암송하십시요
이말씀이 내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용 되기를 원하고 주님이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으며 이말씀대로 내가 받아 들이겠습니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단지 역사적인 사건으로만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오늘날에도 그대로 영적으로 나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위하여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주의 사랑]

아멘! 감사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과 나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비네 각시]

아멘 아멘

[박착함]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