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4차 사전청약 접수 시작 -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 kr) 및 모바일 앱 ‘LH 청약센터’에서 신청
▶ 1월 10일~14일,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신혼희망타운 해당 지역 접수
▶ 1월 17일~ 21일, 공공분양 일반공급 1순위 및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지역 접수
□ LH는 오는 10일(월)부터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4회에 걸쳐 실시된 사전청약을 통해 총 32,154호가 공급된다. ㅇ 지난해 7월 실시된 1차 사전청약에 9만여 명, 10월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 명, 11월 3차 사전청약에 7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사전청 약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공급물량 및 추정 분양 가격
□ 4차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2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13,552호가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6,400호, 신혼 희망타운은 7,152호이다.
ㅇ 지구별로는 △인천 계양 302호 △남양주 왕숙 2,352호 △부천 대장 1,863호 △고양 창릉 1,697호 △성남 금토 727호 △부천 역곡 927호 △시흥 거모 1,325호 △안 산장상 922호 △안산 신길 1,372호 △서울 - 2 - 대방 115호 △구리갈매 1,125호 △고양 장항 825호이다.
□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 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ㅇ 남양주 왕숙·부천 대장·인천 계양·성남 금토 등 대부분 지역이 3~5억 원대이며, 입지 및 규모에 따라 상이하다. 고양 창릉은 4~6억 원, 서울 대방은 7억 원 수준이다. 접수일정 및 방법
□ 사전청약 접수는 공급유형(공공분양, 신혼 희망타운), 신청자격(특별 공급, 일반공급) 및 해당 지역 거주여부 등에 따라 청약 접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원하는 공급유형, 신청자격, 청약 접수 일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