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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 힘겨운 나의 하루를 보내며~~~
쪼옥이 추천 8 조회 626 19.12.06 20: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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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6 21:00

    첫댓글 우와.. 이건뭐지? 거의 거울보는 느낌? ㅎㅎㅎ 저와 다른건 저는 자매가 여럿이다는것.. 다만 그 이쁘다는 ㅋㅋㅋ 셋째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자매를 제가 거의 건사하고 산다는것..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엄마가 제몫이었고..지금은 자매들이 제몫입니다.. 남의편님은 마눌말 안들으면서 농사 사랑해요 ㅎㅎ

  • 작성자 19.12.06 21:11

    ㅎㅎㅎ 안그래도 포스팅 제목을 아이고 내팔자야~ 하려다 바꾼거에요. 웃기죠.ㅋ

  • 19.12.06 23:49

    우연히 본 글에 메텔님 글이 뙇
    심금을 울리는 덧글에 지나가다 한마디 적어요
    추적.. 아니니 오해는 마시어요ㅠㅠㅜ
    팔자...ㅎㅎ제가 자주 쓰는 말입니다
    메텔님도 인생길에 어깨가 무거우시군요
    얼굴도 않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따님이지만 장녀느낌 같으신 메텔님ㅎㅎ
    원래 장녀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지만 메텔님은 하늘이 넘 사랑해서 고민하며 늦추다가 셋째로 내리셨나봅니다ㅋㅋ

  • 19.12.07 09:29

    @방하착 그러려니해요 ㅎㅎ 막내아들하고 결혼하믄..저 암것도 몰라요..그케 살믄되는줄 알았는데 형이 미국 가서 30년째 안와서 시할머니 시아버지 큰시누이 넷 계신집 맡며느리 되버린걸요 ㅎㅎ 이정도면 약간 팔자가 맞을걸요 지금은 어른두분은 돌아가셨고 저보다 20살 나이많은 시누이한테 이쁨받고 살아요

  • 19.12.06 20:59

    그런것이 운명..또는 조금나쁜 표현으로 팔자..인듯 해요.. 울집서..제가 가장 털아이를 사랑하고 힘든 아이보믄 가슴아파하고.. 사람도 많이 배려하고 외면하지 못하고.. 그렇게 생긴 사람들이 사는 모습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역시 저런 이쁜배추가 투덜대면서도 참 좋아서 여기저기 나둬 먹고 아픈사람 힘든사람 놔누어 먹어요 ㅎㅎ

  • 19.12.06 21:13

    저 많은 배추를 혼자 김치를 담았다니....
    텃밭농사 12년차인 경험으로 밭에 심어져 있을 때와 수확해서 김치를 담을려고 보면 양이 차이가 많이 나지요.
    이젠 힘들어서 절인배추 주문해서 김장합니다.
    배추는 알맞게 속이 차서 맛나보여요.

  • 작성자 19.12.06 21:18

    포기가 좀 작아 그렇지 60포기 이상 됩니다. 배추를 안심어야 절인배추라도 사지요.
    너무 열심히 심어요. 제가 배추되겟어요.

  • 19.12.06 21:35

    @쪼옥이 배추를 안심어야 절임배추사지요ㅋㅋㅋ 친척..친지..지인.. 어디다 밭을 얻어서라도 배추를 심어요ㅋㅋㅋ덕분에 김치나눔은 하는데.. 양념값이 ㅋㅋ

  • 19.12.06 22:03

    어젠 시간이 안됐고 오늘은 4시까진 여유있었는데 부르지 그랬어.
    내일은 젤 바쁜 날이라 생축도 못하겠네.

  • 작성자 19.12.06 22:25

    이제 늦은저녁 먹으러 횟집왓어요. 맘만으로도 감사해요~~

  • 19.12.06 22:31

    우와 배추가 너무 많있게 생겼네요 애쓰셨어요 혼자서 원래 마누라말 잘듣는 신랑 별로 없어요 몇십년 살아도 똑같아요
    포기하고 삽니다. ㅎㅎㅎ

  • 작성자 19.12.07 00:38

    네. 배추가 비타민배추라고 종자가 좀 다른건데 맛은 좋더군요. 하기는 힘들지만요

  • 19.12.06 22:37

    배추색깔이 너무예뻐요
    너무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딸이자 장녀;;;;;;속땅해요ㅠ

  • 작성자 19.12.07 00:40

    장녀들은 다 그맘 알죠

  • 19.12.06 23:42

    짐이 아닌 내 몫!
    이 말씀 한마디에 참 가슴이 뜨거워옵니다
    이렇게 해탈의 경지로 생각하시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마음고생을 하셨을까 하고요
    내몫이라고 생각하면 버티는데 힘이 되더군요
    김장이 보통일이 아닌데 그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 19.12.06 23:51

    미리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장도 하고 덕도 쌓으셨으니 행복도 따따블로 받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저한태 있는 먼지한톨만한 복도 모두 생일선물로 드립니다ㅎㅎ

  • 작성자 19.12.07 00:44

    @방하착 감사합니다. 어쩜 말씀도 이리 곱게 하시옵니까?

  • 19.12.07 00:03

    가까이 살면 가서 도와 드렸을 텐데...고생하셨어요~~
    지금 0시 3분입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12.07 00:45

    에고 마음 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9.12.07 00:11

    전 김장을 샀어요 ㅎㅎ
    솜씨좋고 신뢰 하는 분여게 샀는뎌
    맛이 좋아요 전평생 시먹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인이 멀리서 한통 주시고
    고객이 조금주시고

    ㅎㅎ 세군데 맛이 짱!

    생일때 김장노동을?

    생일 축하합니다 복길이어우니

  • 작성자 19.12.07 00:46

    전 그리 맛짱님들이 안계시니 제손으로 자급자족할수 밖에요.. 암튼 감사합니다. 반동방을 위해서 애써주심에 얼마나 힘이나는지 몰라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07 01: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07 01: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07 01:34

  • 19.12.07 07:15

    대단하세요..전 김장을 아직한번도 안해봤다는ㅠ..사먹기도 하고 이번엔 친정서 3가지 김치해주셨네요..사실 김치 3포기ㅡ10키로ㅡ 거의 3개월 먹어요..그래서 걍사먹어요

  • 작성자 19.12.07 12:14

    저희는 두식구인데 김치를 많이 먹는편이라 배추도 심고하니 하는거에요. 저도 힘들죠

  • 19.12.07 09:49

    대단하세요~
    저 많은걸 혼자서..
    솜씨가 대단하실거 같아요~
    김치 맛있을거 같아요^^

  • 작성자 19.12.07 12:15

    이배추가 일반배추가 아니라 비타민 배추라고하는 맛있는 종자 배추래요. 그래서 속이 더 노란거 같아요. 아삭과 고소함이 두배랍니다

  • 19.12.07 10:05

    쪼옥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정리까지 하려면 아직일덴데...몸살나지 않게 쉬엄쉬엄하세요.

  • 작성자 19.12.07 12:15

    감사합니다.

  • 19.12.09 02:17

    맛나게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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