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203359AA87430D" class="txc-image" actualwidth="307"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07" exif="{}" data-filename="resource (1).jpg" style="font-size: 10pt; clear: none; float: none;" id="A_9952203359AA87430D306C" id="A_9952203359AA87430D306C"/><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9261808531905731_1</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s.heraldm.com%2Fphpwas%2Frestmb_jhidxmake.php%3Fidx%3D5%26simg%3D201709261808531905731_20170927104548_02.jpg" alt="이미지중앙"><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만남에서 배우 고경표는 배달부 최강수를 연기 하면서 “(배달부들의 처우를) 엄청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달 오신 분한테 쓰레기 맡겨서 나갈 때 버려달라고 하신다거나 배달통에 음식물쓰레기를 모아서 내보낸다던가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너무 몰상식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고경표는 “그분들이 얼마나 감사한 분들인가를 생각해야한다”며 “오토바이 배달이 되게 위험하다. 비라도 오는 날에는 더 위험하고, 그래서 (작품을 맡고 나서는) 일상처럼 흘렸던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고경표는 항상 어떤 사회적 문제에 대해 소신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배우로서 그런 발언들에 부담감은 없었을까. 이러한 물음에 고경표는 “그런 부담감을 느끼는 사회인 것이 개탄스럽다”고 답했다. 그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데 쉽사리 하루아침에 변하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근데 조금이나마 젊은 사람들이나 기성의 세대들이 바뀐다는 인식을 가져야지 조금씩 바뀌어진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고경표는 “포기하기 보다는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인식이라도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s.heraldm.com%2Fphpwas%2Frestmb_jhidxmake.php%3Fidx%3D5%26simg%3D201709261808531905731_20170927132751_01.jpg" alt="이미지중앙" style="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과거 서예지와 함께 출연했던 ‘감자별’의 장면 중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쩌라고’ 짤에 대해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많이 애용해주시면 좋겠다”며 “원래 그런 거에 대해서 겁도 있었다. 이런 이미지나 짤방 같은 것들이 돌면서 배우로서 안 좋은 영향이 있는 것 아닌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걸로 인해서 즐거워해주시니깐 좋다”며 “저도 가끔 그 표정을 실시간으로 셀카 찍어서 보내기도 한다”고 웃으며 얘기하기도. <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br></p>
<!-- -->
첫댓글 으베베~!
고경표 페북에서 어떤 연옌? 연기하는 아이돌, 유병재 저격한거 본뒤로 정이안감
박유천 저격한거임 박유천이라서 ㄱㅊ ㅋㅋ
@월급루팡이 꿈입니다 선구안이었네 ㅋ
그게 박유천이어서 순식간에 반응 좋아졌지 욕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얼굴이 복지다 그때 응팔때지? 연기하는 아이돌 어쩌구 저짜구 해서 혜리랑은 어떻게 작품하냐는 말 많았음 ㅋㅋㅋ
그거 피드백 하지않앗어? 꽃청춘에서도 그얘기하면서 많이반성했다고 울고 그러던데
@크레이_ 아 진짜? 찾아봐야겠다 ㄱㅅㄱㅅ 근데 박유천 저격이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마즘 욕한 거 자체는 잘한 거 아니라서 자기도 피드백 열심히 했는데 마침 박유천 터져서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는 분위기 됨 ㅋㅋㅋㅋ
고경표 오랜만이네
얘쟤럐걔~
미친 존나 잘생겼네 원래 이렇게 잘생겼었나
와 존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미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빡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줍줍줍
앜ㅋㅋㅋㅋㅋ줍줍할게
개읏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경표 은근 연기 스펙트럼 넓음 조하
얘쨰럐걔
ㅋㅋㅋㅋㅋㅋㅋ잘어울려
진짜 짤 무궁무진
와 개잘생겼네 미쳤네
고경표도 은근 연기 스펙트럼 넓음ㅋㅋㅋㅋㅋㅋㅋ
존잘ㅋㅋㅋㅋㅋㅋ
뭐야 들어오자마자 존잘...
당신 연기 참 잘해
고경표개잘생;;진짜 질투의화신때 난 고경표밀었다고시바 진심
실시간으로보내는겡너무웃곀ㅋㅋㅋㄱㅋㄱㅋㅋ
얘째럐거라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어머 저 사진 너무 잘나왔다
앜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볼 때 마다 짜증난다곹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연기도잘하고 잘생기고 완벽해
모야 대존잘,........얘쨰럐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시간시바 나한테도 보내줘 존잘경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