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고개에서 10시에 회원들을 만나 마지막 단풍 놀이를 하였다.
날씨가 추운데도 단풍이 조금씩 남아있어 아쉬운 마음으로 단풍을 감상하면서 장등산 산길을 걸었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고개에 내서에 사는 봉림이 고개마루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평성 소류지에오면 항상 쉬는 곳 뚝옆 바위에서 간식을 먹고 마시다 호계농협쪽으로 내려왔다
오늘의 맛집은 호계 오리고기 전문 식당에서 오리구이에 소주한잔 기분좋게 마시고 다음 주에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다
첫댓글 오늘은 998산우회 수요산행 마재고개 에서 반가운 회원님들을 만났다 옛날에는 함께 걷고 함께 산에서 점심 먹고 했는데 세월이 너무너무 흘렀네요 오늘도 따로따로 산행을 했답니다 그래도 998산우회는추워도 산에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