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의 테크닉---
시합에서 이기는 절대 조건은 상대 팀에게 점수를 내주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수를 주축으로 하여 수비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격으로 각 타자가 타율 100%의 성적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수비는 100%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확실한 수비를 무기로 하는 것은
"승리의 지름길"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수의 수비-
(투수는 던지고 난 후에도 '9번째의 내외야수'라고 할 정도로 수비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타자에게 투구한 후의 투수는 '9번째의 내외야수'라고 한다.
확힐한 수비로 자신의 투구를 돕게 되는 것이다.
-포수의 수비-/강한 체력/강한 어깨/투지와 용기/냉정한 판-단/치밀함
(어렵고 중노동인 포지션이지만 나름대로의 보람이 있다)
포수는 수비 중에서도 가장 어렵지만, 그 나름대로 보람이 있는 포지션이다. 그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플레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애 있고 각종 플레이의 지시를 내릴 수 있다.
따라서 포수를 "생각하는 포지션"이라고 한다.
-내야수의 수비-/민첩성/풋워크(발놀림)
(상화에 따른 정확한 판단을 필요로 한다)
내야수란 1루수,2루수,3루수,유격수를 말하며 타구가 가장 많이 날아가는 곳이다.
다시 말하면 땅볼을 수없이 잡아내야 하는 곳이다.
-1루수의 수비-/공을 잘 잡을 것/카가 클 것/왼손잡이인 사람/
(고저좌우의 송구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1루수는 '주자를 아웃시키는 포지션'이라고 한다.
따라서 내외야수의 송구를 받아 처음으로 주자를 아웃시키는데 성공해야한다.
-2루수의 수비-/민첩성/냉정하고 정확한 판단/
(내야수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동자과 재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내야수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동작을 필요로 하는 포진션으로
'내야수의 급소(요점)' 라고도 말할 수 있다.
-3루수의 수비-/투지와 용기/강한 어깨/
(강한타구가 날아오는 '핫 코너'로 타구에 대한 투지가 필요하다.)
-유격수의 수비-/민첩성/강한 어깨/
(3루 사이의 깊은 곳에서 1루로 송구한다. 강인한 다리와 허리 그리고 강한 어깨가 필요하다.)
내야수 중에서 가장 수비 범위가 넓은 포지션이다.
-외야수의 수비-/빠른발/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하며, 빠른 발과 강한 어깨가 요구된다)
외야수는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등 모두 3명으로 구성되어 넓은 지역을 수비한다.
따라서 빠른 발과 강한 어깨가 요구된다.
출처: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야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