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취객 구조 중 폭행당한 여성 구급대원, 끝내 뇌출혈로 사망술 취한 시민을 구조하던 여성 구급대원이 의식을 회복한 취객에게 폭행을 당해 뇌출혈로 사망했다. 소방공무원 강모(51·여) 씨가 취객 윤모(47·남) 씨에게 폭행당한 것은 지난 4월 2일 오후 1시 쯤. 전라북도 익news.naver.com
소방공무원 강모(51·여) 씨가 취객 윤모(47·남) 씨에게 폭행당한 것은 지난 4월 2일 오후 1시 쯤.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 익산역 앞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있던 윤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강 씨는 의식을 회복한 윤 씨에게 폭행당했다
갑작스런 폭행을 당한 후 경련과 구토, 불명증에 시달리던 강 씨는 병원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손상'으로 진단받고 대학 병원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4일 강 씨는 갑자기 뇌출혈 증상을 보여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강 씨는 뇌출혈 수술을 받고 가족을 알아보는 등 회복 가능성을 보였지만, 수술 8일 만인 오늘(1일) 새벽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해 끝내 숨졌다.
첫댓글 술먹으면 가중처벌하자..제발
그러면 술먹고 실수 안하겠지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저건 사형 때려야댐
진짜 삼족을 멸해라
술쳐먹고 지랄대면 가중처벌 좀 해라. 저 살인자는 사형 좀 하고.
저런인간 도우려다...아이고ㅜ
세상에...
죽이자 제발
살인에 가중처벌하자 판사새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