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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쑥이랑 미나리 캐러 올래?
유자향 추천 0 조회 432 22.04.13 19: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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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3 19:39

    첫댓글 허걱ㅡ커피잔옆 핑쿠핑쿠 ㅡ러그인감요ㅡ뭐시 조래 이뿐게 있을까요

  • 작성자 22.04.13 20:27

    그냥 맘 끌리는대로 뜨셨대요.^^
    러그할 크기는 아니구요, 덮개로 쓰면 이쁠 것 같았어요.

  • 22.04.13 20:11

    대박대박
    맨 위의 꺼
    머다요?
    늠늠늠
    이뿌당

    어렸을 적
    엄마가 해준
    쑥버무리 참 맛있었는데
    크면서는
    떡이란 떡은 안먹는지라
    안부럽 ㅎㅎㅎ

    맨 위의 꺼
    이름 알려주시욧(명령 이야요)

    ㅋㅋ
    아니아니
    굽신굽신

  • 작성자 22.04.13 20:28

    앵초라고 하옵니다^^

  • 22.04.13 21:25

    이렇게 부담없이 불러줄 수 있는 사이,진짜 부럽슴다.
    지금 봄나물이 나니까 시골은 참 좋아요.

  • 작성자 22.04.14 07:59

    그쵸~^^
    이렇게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20분 정도의 거리에 살면 더 좋겠다'...그런 얘기 하면서 좀더 가깝지 않은 걸 아쉬워했답니다. 욕심은 끝이 없나 봐요. ㅎ

  • 22.04.14 02:14

    쑥버무리 한쪽만 던져주면
    안잡아먹지요~ㅎ
    너무 맛나겠다요~^^

  • 작성자 22.04.14 08:00

    챙겨주셔서 한쪽 사왔는데...서울로 던져드릴 걸 그랬네요.ㅎ
    네~금방 뜯은 쑥, 바로 쪄서 먹으니 넘 맛있더라구요.

  • 22.04.14 03:15

    쑥이랑 미나리 캐러 올래?
    하고 누군가 불러주시면
    저도 한달음에 달려 갈 수 있는데...
    거기 누구 없어요? 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맛있는거 먹고,예쁜거 실컷보고,
    좋은사람과 마주하고.
    에궁 부러워요.^^

  • 작성자 22.04.14 10:09

    그러게요...우리 모두 그럴 수 있는데 말예요.ㅎㅎ
    먹을거리도 많고 얘깃거리도 많은 만남...행복해요^^

  • 22.04.14 05:14

    쑥이 정말 크네에~
    마자여 오라는곳있어,얼마나 행복한가요~
    고거이 사람사는맛인거져!!
    조래 잘다듬어서 요리하면 참 살맛나것수당,ㅎㅎ
    나처럼 덕질같은거 절대 하들들말고 이리 살아여,,신선하고 좋슴다^^

  • 작성자 22.04.14 10:11

    보드라우면서도 캐기 좋은 크기였어요.
    머리 맞대고 수다 떨며 캐온 것들로 금방 만들어 먹는 전이랑 떡이랑...살맛나요^.^
    일상에의 덕질~ ㅎㅎ

  • 22.04.14 10:35

    @유자향 머리맞대면 이옮는데~~
    게안어,,ㅋㅋ

  • 작성자 22.04.14 10:36

    @토마토파스타

  • 22.04.14 08:58

    오~토종앵초부터 시작해 눈을 사로잡아 주시는 향님~
    냉이꽃도 참 이뿌게 담아 오셨네요!!
    이제 정말 두분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

  • 작성자 22.04.14 10:13

    내눈을 사로잡는 것부터!였는데
    수다님 눈도 사로잡혔나 보군요.ㅎ
    냉이꽃 정말 이뻤어요.
    친언니들보다 훨~~~씬 자주 보고 살아요.^^

  • 22.04.14 10:29

    알콩달콩~그렇다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딱 고만큼에서 친자매같은 ..
    차암 사랑스럽고 이쁜 님들이다는
    생각이 ..근디 쌤나유 ㅎ~^^

  • 작성자 22.04.17 08:53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것...
    좋으면서도 어려운 일 같은데
    일단 그래보인다니 다행이네요.^^

  • 22.04.14 12:32

    바뀐 계절에 어떤 꽃들의 변화가 있을까? 궁금하고 보고픕니다
    갈곳도 있으면 시간이 허하질 않고~
    시간이 허하면 갈곳이 없다는~
    비가 그치고 주말이나 담주초에 속리산 벚꽃이 만개할듯합니다~~

  • 작성자 22.04.17 08:54

    이 곳 저 곳이 눈에 아른아른하시지요?
    바쁜 일 끝나면 함 만나시게용^^

  • 22.04.14 13:08

    깨진 화분틈사이로 삐죽~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런 잔잔한 힐링이 저에게 딱 필요한디...ㅎ

  • 작성자 22.04.17 08:55

    소소하지만, 여러가지가 맞아야 할 수 있는 일이라 ..
    아마 이런 시간 필요로 하시는 분들 많을 듯해요~

  • 22.04.15 21:25

    우선 눈에 들어오는 앵초, 바위솔, 꿩의비름,
    삼색제비꽃, 냉이꽃, 하얀민들래..... 등
    야생화로 눈가심하며 예쁜 봄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도 집 가까이 꽃구경은 놓치고 아쉬운 마음에
    어제는 추워서 이제야 만발한 북한강변에 꽃구경 가서
    개나리 진달래 벚꽃 실컷 보고 쑥 한 보따리 캐들고 와서
    우선 쑥전 해 먹고 낼은 쑥버무리 해먹으려 준비해뒀어요.

  • 작성자 22.04.17 08:57

    식물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하나하나 이름 불러주셔서 사진 속 꽃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
    북한강변 봄 풍경도 보고 싶어집니다.
    쑥버무리 맛있게 해 드셨어요? ^^

  • 22.04.16 05:00

    미나리가 넘 먹음직스럽네요.

  • 작성자 22.04.17 08:57

    살짝 데쳐 나물 해 먹고,
    남아있는 걸로는 오늘 전 부쳐먹으려구요. ^^

  • 22.04.16 13:38

    이런게 행복 입니다.^^ㅎ

  • 작성자 22.04.17 08:58

    그쵸그쵸~이런 게 행복이더라구요.^^

  • 22.04.21 16:46

    산뜻한 기운이 전해지네요 고맙습니당ㅎ

  • 작성자 22.04.23 09:23

    네 요즘 풍경은 싱그럽고 산뜻하고~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22.05.16 16:41

    쑥버무리 넘 맛있겠어요
    올해는 쑥 을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

  • 작성자 22.05.18 12:46

    쑥버무리에 봄이 버물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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