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설립 기념 성가 페스티벌이 본당에서 열렸습니가
11월 19일 교중 미사를 마치고 오후 1시에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1부 2부로 진행 됐는데 1부에선 초등 주일학교부에서 2곡을, 중고등 주일학교부에서
2곡을, 작년 성탄절 기념 구역별 성가대회에서 우승한 1,2구역에서 1곡, 16,17
구역에서 1곡을 한 후 김중직 대건안드레아 형제님의 섹스폰 연주로 1부가 끝을
맺었지요
2부에선 베레쉬트 청년 성가대에서 2곡을, 그라시아 성인 성가대에서 2곡을 했고
마지막으로 성가대 연합곡 "우정의 노래"로 2부를 끝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의 성가를 모두가 불렀고, 주임 신부님의 성가의
중요성을 강조 하신 훈시로 본당 설립 20주년 성가대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습니다
기도 못지않게 성가도 중요하단 인식을하게 됐지요
형제 자매 여러분 1달여 밖에 남지않은 2017년, 그리고 오는 성탄절을 맞아 행운이
가득하시고 늘 가내 평화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예쁘고 아름답고 성스러운 하느님의 아들딸들 `화ㅡ이ㅡ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