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 후 부산으로 고고씽.
토요일 롯데-엘지경기 보러 난생처음 간 사직구장.
엄청시리 큽디다.

시댁 바로 앞인 광안리해쇽장을 뒤로 하고 우린 통영으로 떠났습니다.
광안리는 내년으로 기약하며.
동피랑 마을에서 바라본 통영시. 자그마하고, 아기자기한 도시였어요.

동피랑 마을은 벽화로 유명하죠. 마을 온통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무쟈게 더운 날씨였지만 볼만 했답니다.

일주도로에서 바라본 마을. 참 멋지죠?

해가 지고 있어요~

바다 속으로 뚫려있는 해저터널이예요. 저 몸난 여자는 머죠? ㅋㅋㅋㅋ
뭐 별 건 없고, 시원해요.. 목욕탕 냄새도 좀 나고 ㅋㅋ

연필등대에서 바라본 통영대교. 야경이 쫌 멋지대요~ 시원하고~

다음날,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에 오릅니다. 안개가 껴서 아쉽지만, 이것도 운치가 있어서 좋다며..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


이날 오후 거제로 떠나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해산물에 소주한잔 하고,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소매물도로 향하는 뱃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곳. 자~ 감상하시죠.

저 바닷길이 닫히면 못가요~

다음은 포로수용소. 소문 많이 듣고 갔는데, 다 똑같은 이야기를 여기저기 '~관'을 만들어놓고 반복만 해놨습디다.
저를 찾아보세요 ㅎㅎㅎ

다음은 여수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많이 가봤던 곳이어도 갈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낮에 봐도 좋네요~

다음은 보성 녹차밭이예요. 더운날 푸르른 녹차밭을 보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보성에 율포해수욕장이란 곳이 있어요. 가까운데도 한번도 못가봐서 가봤는데.. 됭장. 엄청 더러워요 ㅎㅎ
그래도 바닷물에 발은 한번 담궈보자며..

이건 보너스! 제 친구 딸내민데.. 저렇게 모자쓰고, 썬구리 쓰고.. 아 귀여워 죽겠어요.

다음날엔 광주로 고고씽. 코딱지만한 광주 무등경기장. 간만에 보니 진짜 작더만요 ㅎㅎ
이날도 엘지를 무지하게 꺾어줬죠! 으하하.

긴 여정을 뒤로 하고, 종착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와본 서해대교.

종착지는 일산 킨텍스입니다. 트릭아트 보고 싶어서 우리 애들 싹 끌고 왔어요.. ㅎㅎ

성남-부산-통영-거제-여수-보성-광주-일산-성남 7박 8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올라올때 광주식구들을 몽땅 끌고 와서, 토욜엔 또 가락시장 가서 회떠서 먹고,
어제는 좀 집에서 쉬지,, 친구가 장어 먹으러 오래서 수원까지 가서 또 먹고왔네요.
대단한 체력을 가진 슈퍼돼지-슈퍼토끼 부부랍니다. 으하하.
2탄은 밥을 좀 든든히 드시고 보세요. 맛있는 거 보여드릴테니.
첫댓글 아 저 얼굴 사진 어떻하지 ㅋㅋ트릭아트 나도 가고 싶다
한번 가봐~ 가볼만 하단다~
ㅋㅋ 알차게 잘 다녀왔구려.. 음식이 사진이 더 기대되요~~
웅~ 아주 빡셌어!
포로 수용소 대박...짱 어울림..ㅋㅋㅋ 어쩔꺼야~~~ 여명의 눈동자에서 박인환이 생각나는건 뭘까?
어머 오빠.. ㅋㅋ
푸하하 아 언니 사진 대박이다! ㅋ 근데 사진 전부 언니가 찍은거에요? 엄청 잘 찍었네~ 어찌 신행사진 분위기가 나요~ㅋ 좋았겠다 언니^^ ㅋ 트릭아트~ 짱이지요? ㅋ
사진? 우리가 찍은거지 ㅎㅎ 트릭아트, 사람만 좀 적었으면 좋겠더라~
나도 마산시댁에 갔다가..부산 갔었는데..ㅎㅎ 저 얼굴만 내민 사진 나도 있다..ㅎㅎ 예전에 찍었어..ㅋ 주말동안 아주 알차게 놀았구나...
웅. 돈도 엄청 썼다 ㅋㅋ
엄훠 ㅋㅋ
왜용? ㅎ
우리나라도 저렇게 멋진곳이 많다는걸...몰랐네여
우와~~~대단한 체력을 가진 슈퍼돼지-슈퍼토끼부부 부러워요~~~소매물도는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멋지당...
소매물도는 진짜 꼭 한번 가보렴~
하하~ 부부가 같이 즐길 수 있다는거 정말 최고인거 같아~ 부럽다~ ^^
웅 언니. 그게 제일 좋아~
부산,광주 LG가 다 진경기군... 포로수용소 정말 볼꺼 없던데..돌산대교는 밤에 봐야 더 제맛아니겠쑴둥...
그랬지 ㅎㅎ 음하하! sk 한테는 완전 강하더만.. 포로수용소 볼 거 진짜 없대~ 돌산대교는 담에 밤에 또 가보려고~
아 졌다.ㅠㅠ
머시? 너도 가면 되자나~
역시 잘 놀다왔구나..ㅋㅋ
완전 알차고 빡시게 ㅎㅎ
풉 포로가 아주 잘 어울리는군 ~
다들 저사진에 열광하네 ㅎㅎ
ㅋㅋㅋ 귀여워 언니~
내 고향 여수
여수였어? 몰랐네~
아름다운 강산~~~
갑자기 산따라 물따라 돌고 싶구만... ㅎㅎ
얼마 안남은 휴가에 참고해야겠군...
거제, 통영은 첨 가본 곳이었는데,, 너무 좋더라구~
울 친정도 통영으로 휴가 간다는데 꼽사리 낄까 하다가 바쁘게 일하는 신랑 두고 가기 그래서 참았당. 우리 친정에게 꼭 들르라는 어디 추천할 만한 데 없어?
언니~ 통영 좋은데.. 요샌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리. 케이블카도 좋고.. 욕지도, 연화도 가보려고 목록에 넣었었는데 못가봤어.. 여기도 디게 좋대~ 중앙시장 회도 최고고^^
썬그라스 끼고 있는 애기 넘 귀엽네요^^ 시선 처리하며..ㅋㅋ
그쵸? 쟤땜에 미친다니깐요 ㅎ
난 해저터널의 몸난여자 사진이 귀여운데요? ^^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나 어디 여행갈때 언니한테 물어보고 가야겠소~~ ㅋ..
역쉬~ 볼 줄 아는구만. ㅎㅎ 빠는 갔니?
누나 휴가의 진수를 보여주는군요~그냥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