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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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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내가 겪은 조현병 이야기
나는 저녁을 안먹을 것이다 추천 0 조회 14,472 20.04.22 17:0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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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2 17:15

    첫댓글 나 이거 비슷한 증상을 겪었는데 조현병이였구나.. 나는 이게 병인지도 모르고 집중력장애 수면 장애인지 알고 엉뚱하게 밖에서 운동했거든..근데 막 사람들이 전부 나 쳐다보는거 같고 그런거야ㅜ 그래서 마스크 쓰고 다니고 나중엔 운동도 못나가겟더라고

  • 20.04.22 17:23

    아휴 다행이다.. 고딩새끼 돌았나 존나 개념없네ㅡㅡ 고생 많았어 여샤

  • 20.04.22 17:37

    헐 ㅠㅠ 고생많았어 정말 여시 행동 보고 느끼는 바가 많다
    일기로 기록해두고 스스로 다짐하고 안심시키는 그런 행동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22 19:25

    멍한느낌은 난 별로 못 받았구 그냥 귀가 예민해진 게 없어져서 좋았어 ㅠ 아마 약먹고 장점이 너무 좋아서 단점을 딱히 체감 못했나봐

  • 20.04.22 18:33

    어휴ㅠㅠ 소음때문에ㅠㅠ 고생했어..!!

  • 20.04.22 18:33

    고생했다진짜ㅠㅠㅠㅠㅠ고딩 하...진짜..못됐다....

  • 20.04.22 20:49

    미친 고딩새끼가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다 나았다니 너무너무 다행이다 ㅜㅜㅜ
    ㅜ고생했어 ㅠㅜ

  • 20.04.22 20:51

    와 진짜 스트레스 오졌겠다 나도 윗층에서 신음소리 존나 나고 아침부터 쩌렁쩌렁 노래 틀어서 빡쳐서 윗층 올라간 적 있어서 그 맘 알아 ㅋㅋㅋㅋㅋ 층간 소음이 진짜 사람 확 돌아버리는 거라 충분히 정신적 병이 갑자기 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간호 여시여서 본인 병증 침착하게 파악하고 병원 빨리가서 너무 다행이다bbb

  • 20.04.22 21:00

    진짜 고생많았다 여시야 ㅠㅠㅠ 지금은 증상없으니까 너무너무 다행이다 이제 쭉 행복할일만 생기길!!💚

  • 20.04.22 21:35

    이런거구나ㅜㅜㅜ 그래서 그 고딩새끼는 꺼짐?ㅜㅜ 정신적피해보상해라 새꺄

  • 20.04.22 22:01

    고생했어 여샤 ㅠㅠㅠ속상하다 진짜 고딩미친새끼 조져뿔라 쒸익 ㅜ괜찮아져서 다행이야 이제 좋은소리만 듣자!!

  • 20.04.22 22:16

    고딩새끼 지가 뭔데 여시를 그렇게 만들어 존나시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2 22:2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2 22:2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2 22:31

  • 20.04.22 23:04

    으휴 그 미친 고딩새끼들 때문에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재기해라 ㅠ여시 힘들었겠다 진짜

  • 20.04.23 02:24

    헐 고딩새끼 미친놈 여시도 고생했어 ㅠㅠ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조현병은 되게 멀게 느꼈는데 이렇게도 나타나는구나.. 고생했어 정말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4.26 15:34

    100명중에 1명은 무작위로걸린대..

  • 20.04.23 12:14

    지이이인짜 도움많이되는 글이다 조현병 나아져서 너무 다행이다 여시야! 행복해!

  • 20.04.23 15:16

    여시 나아서 다행이다 고생 많았어!

  • 20.04.23 15:41

    남고딩새끼 디졌으면....

  • 20.04.23 16:03

    고딩 진짜 부들부들.... 여시야 고생 많았어 ㅠㅠㅠㅠ 나아져서 너무 다행이다ㅠㅠㅠ

  • 20.04.23 23:32

    헐 일찍 증상알고 가서 다행이다..흑흑 진짜 일상에서 갑자기나타날수도있구나... 고생했어ㅠ

  • 조현병인데 단기간에 약을 끊고 재발하지 않는 경우는 정말 드문 케이스인데..복이 여시한테 따랐나봐 심해지기 전에 똑부러지게 알아채고 잡아서 잘 치료된 것도 있을거야 내가 뭐라고 대견하고 고맙다 애썼어..

  • 20.04.26 15:35

    22병식이없는게일반적이라는데
    내가 느끼는게진짜가아니다라고알아챈것도대단해

  • 20.04.24 11:46

    여시야 너무 현명하게 대처 잘했다 조현병 초기 약물치료가 중요한데 정말 다행이야 고생많았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 20.04.24 22:11

    고딩새끼 뭐야 시발 개어이없네; 여시 고생많았어 어휴

  • 20.04.24 22:56

    고생많았어ㅠㅠ 치료됐다니 다행이야 저렇게 인지가 허물어지는거구나 무섭다..

  • 20.04.24 23:26

    층간소음 ㄹㅇ 빡치는거 너무 공감이야. 나도 비슷한 일 겪어서 진심으로 공감돼 그리고 여샤 치료되어서 다행이야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 20.04.26 00:39

    아 조현병이 저런 증상이구나... 혹시 한 초등학생되는 애가 사물하고 얘기하는것도 조현병 증상인가? 아니면 너무어려서 구분을 못하는건가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6 10:00

  • 20.04.29 05:05

    여시가 일기쓰면서 기록해둬서 너무다행이다

  • 20.04.30 00:46

    와 나도 병원 한 번 가봐야겠다

  • 20.04.30 14:24

    정말 현명하다 고생 했어ㅠㅠ

  • 20.05.01 23:12

    나 고딩때 자려고 누우면 말소리 들리고 전화소리들리고 그랬어.. 첨에는 가위눌리는줄... 자려고 눕기만하면 그래서 엄청 괴로웠는데...ㅠ 지금은 나아짐

  • 23.09.26 12:04

    나 그런거 말이 막 들리고 그랬거든, 명상하고 심리상담받고, 그랬더니 좀 괜찮아졌어

    마찬가지로 그런 소리가 들리는 밤에 가만히 그 소리들을 듣고 있었어...
    그소리가 들리면 불안하고 힘들고 집중도 안되고 잠도 못자고 그랬거든.
    근데 그날따라 그냥 진짜 가만히 들었어...

    그게 들리는게 실제로 들리는게 아니고 마음에서 나는 소리구나 하고 깨닿게 된 순간이 있었어.

    그래서 듣다가 나는 이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릴거야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버렸으... 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진짜 안들리더라고.

  • 20.05.03 16:17

    옆집 아주 사람새끼가 아니었네 고생했어..

  • 20.05.14 12:42

    와.. 고생했어 홍샤..

  • 20.09.25 09:40

    맞아,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누구나 생길수있다고 했어. 나도 처음병원가서 조현병 진단받았는데 우울증이랑 제대로 판단을 못했나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25 09:4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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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18 15:06

  • 21.12.15 01:49

    조현병에 대해서 완전히 아는 사람은 아닌데..망상이나 피해망상적 환청 같은 양성증상은 음성증상과 인지적증상 발생후 몇년 후에 발생한다던데..조현병증상이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에 의한 환청 같은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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