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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실화 [네이트톡] 국밥집을 감동의 물결로 만든 착한그녀
매력남내꺼야! 추천 1 조회 63,812 10.08.26 12:10 댓글 2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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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7 18:21

    아주 난리구만.... 무서워서 다른글로 넘어가야징

  • 10.08.27 19:34

    ? 이렇게까지 댓글이 달릴만큼 논란성있는글도 아닌데 왜이러짘ㅋㅋ

  • 10.08.27 19:36

    ;;;;;;;;아 진짜 딱 봐도 얼척없는 댓글이면 몰라도 그냥 자기 생각 말한건데 따따부따 하는거 정말 이해가 안가

  • 10.08.27 20:08

    훈훈하게 글 읽고 내려와서 댓글창 보고 기분 급 나빠짐...
    댓글창 6페이지에 걸쳐 아줌마가 각박한 현대사회의 표상처럼 묘사된 피해자로 승화되는 과정을 보고 있자니, 이게 무분별한 문학작품 해부하기 , 과잉포장하기식 공부를 반복해 온 수능세대의 폐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듬.
    서로의 의견을 강요하려고 무리수들 많이 두시네요.... 백사람이 있으면 백가지 생각이 있는 법인데....

  • 10.08.30 11:11

    전 글을 보는 관점에 태클을 건게 아니고 답글을 쓴 목적에 태클을 건건데?. 위에 리플을 보면 명백히 의견 게제를 위해 쓴게 아니고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는게 맞잖아요. 저런 말도 안돼는 비유까지 들먹여가며 남들한테 네 생각이 맞다는 소리를 듣고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씁쓸한 마음에 남긴 리플인데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 10.08.27 20:57

    사람마다 의견다르다는건 아는데...말로 서로 상처주면서 이러는거 보기 좋진 않네요. 전 아가씨도 잘 못한거없고 아줌마도 잘못한거 없다고 생각해요. '아 아줌마 정말 못됐네~~' 이런 댓글도 없는데 엽혹진 댓글창에 뜬금없이 '아줌마 욕하지 마세요!' 이러는건 좀....글쓴님께 불만이 있으면 톡 원글에 달면 될것을..

  • 10.08.27 22:18

    완전 카오스.. 그때 그 글 상황 보는것 같네요. 지하철에서 회사에 일하러 아침에 나갈 때 풀메이크업을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아닌가ㅋ...

  • 10.08.27 22:41

    읭.. 저아줌마도 장사하는입장에선 저아가씨한테 저런소리듣는거 기분나쁠거같은데 ㅡㅡ;

  • 10.08.27 22:44

    ㅠㅠ 와 여자분 진짜 용기가 대단하네요 ㅠㅠ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내주기에 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닐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가 떠올랐다는데는 무슨 사정이 있겠죠??ㅠㅠㅠㅠ

  • 10.08.27 23:04

    우와..글읽으면서 여자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리플보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요ㅋㅋㅋ앞으로 아줌마께서 장사하시는데 영향을 줄수도있고 뒤에서 조용히 돈주며 얘기할수도 있었겠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27 23:33

    22

  • 10.08.27 23:59

    이 글의 초점은 요즘같이 정이 없는 사회에 용기내서 도와준 여자분이 훈훈하다라는 글인데.............. 글쓴이도 그걸 원하는거 같고 그냥 다같이 훈훈해지면 될것을...너무 깊이들 파고드는거 아닌가요.......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면 모든사람이 다 잘하고 잘못된것일텐데..

  • 10.08.28 00:41

    여자가 잘못됬네, 영웅심리니 뭐니...뭐 여튼 이런 댓글 자체도 씁쓸함...옛날이면 훈훈한 마무리군!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 글임에도 잘했네 못했네를 따지는 세상이 되버린게 안타깝네요

  • 10.08.28 17:54

    2

  • 의견이 다르면 다를수도 있지, 자기 의견은 옳고 반대쪽 의견이 너무 이해가 안된다던지 연령대가 어리다던지 하는 말은 좀 삼가주세요..; 자기 생각이 무슨 진리임? 그리고 왜 꼭 자기 생각을 남한테 관철하려 듦? 여기서 보이는 몇 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건 좋은데..자기 의견이랑 다른 댓글 달려있는것만 보이면 바로 달려가서 리리플 달아가면서 꼬박꼬박 댓글달아 더 분란 가중시키는거 전 아주 보기좋지 않네요. 굳이 논란거리가 되지 않아도 될 글에;; 전 솔직히 깜짝 놀람.

  • 10.08.28 01:25

    안 온사이에 엽혹진 매우 까칠해졌네요... 곱등이나 나이가 어리다느니 상대방 기분 나쁜 말을 써서 왜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겠고.. 공감하는 댓글 아니면 대댓글 달 필요 없이 자신이 느낀점 그냥 쓰면 될 것 같은데.... 둥글게 가요~ 이 글이 토론을 위해 써진 글도 아니고...

  • 10.08.28 01:36

    아 근데 진짜 슬프네요 갑자기 ㅜㅜ 제가 엽혹진을 오래하진 않았지만 만으로 6년 조금 넘었는데 사람이 늘면 늘수록 다들 까칠해지는 거 같아요 ㅜㅜ 이게 더 슬프네요 ㅜㅜ 분명 첫 페이지나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아가씨 착하지만 아줌마 입장도 이해해주셈 요거였는데 점점..다들 흥분하면서....ㅜㅜ 아주머니는 쬐끔 과격하셨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이고 아가씨는 아주머니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효성이 지극하신 분임....두 분다 훌륭하신 분임....

  • 10.08.28 04:10

    인터넷문화고 나발이고 갈 데 까지 갔구나 싶음.

  • 10.08.28 13:39

    댓글보고 기분잡쳤음

  • 10.08.28 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글에 리플 왜이래여 우리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우리 이렇게 쓰면서 저 여자분이 잘못했네 아줌마가 잘못했네 하면서두 결국 저 상황이 오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글쓴님처럼 가만히 잇을거잖아요 ... 그냥 언냐의 용기를 칭찬해주고, 아주머니의 상황도 이해하고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면되는데... 무섭네요.......................

  • 10.08.28 14:11

    이런방식 저런방식 좋은일 하는 사람은 다 다른건데 굳이 그걸따지겠다고 들어ㅋㅋ 님들은 좀 잘못된 방법이라도 좋은일 할 용기나 있음? 엄청따지고드네 ㅋㅋㅋ

  • 10.08.28 14:53

    어... 이글이 어쩌다 이지경까지......ㅋ;;

  • 10.08.28 16:17

    댓글 다 왜 이럼 ㅡㅡ

  • 10.08.28 16:41

    아이고 ; 참

  • 10.08.28 16:45

    ㅋ헐...

  • 10.08.28 20:14

    영웅심리? -_-....

  • 10.08.28 21:59

    말은 서로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안되냐고 말하면서 자기랑 찬성하는 글에는 맞다고 동조써놓고 아닌글에는 반박글 달아놓는거는 무슨 행동인지;;;;; 말그대로 그냥 넘어가면 되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지 이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8.29 00:50

    글보고 기분 좋아서 내려왔는데 댓글보고 기분 더러워지네 ㅋㅋㅋㅋㅋㅋ진짜 점점 세상이 각박해지고 이기적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마음 훈훈해지는 글에서 오히려 더 짜증만 느끼고 가네 나 참 ㅋ...이 글의 주제는 요즘같은 세상에서 남을 위해 선행을 베푼 한 아가씨의 따뜻한 마음씨인데 ,.
    보통 소설을 읽을 때도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읽는데 지금 상황은 주인공얘기는 아웃오브안중이고 주변인물에 감정이입해서 읽는꼴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10.08.30 02:00

    인터넷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을수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긴 한데, 인터넷하면서 혼자 중얼 중얼 하면서 의견말하는 사람(도있겠지만 ㅋ) 있나요?
    다 적으면서 자기 생각 어필하는거죠
    세상 커플의 수만큼 사랑의 방법이 있고 어머니의 숫자만큼 맛있는 음식의 수가있다는데 이 수많은 사람이 다 자기와 의견이 같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지요?
    다를수있습니다. 그리플을 보고 화가 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찾아다니면서 하실필요는 없으실것같아요.
    저도 경제개념이 없어서인지 저 글 마냥 훈훈하게만 봤네요.

  • 10.08.30 01:59

    저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저런분많이봤는데 음식 대접하면서 울면서 감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있어요
    꼭 모든분들이 한번줬다고 매일 온다거나 친구분들을 데리고 오거나 하지않습니다.
    이런 저런 편의 봐주다 보면 끝이없겠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에 자기지갑에서 5만원이 그냥 나오기쉽나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지나가는 꽃을 봐도 그 벌레를 먼저 본다고했습니다.
    물론 관점이나 시점이 다른거니까 부정적인거라고 볼수는없습니다만은. 그래도 쉽지않은 행동한 저 여자분이 전 참 대견한데...
    언제부턴가 엽혹진이 관점이 다른사람을 고치려들고 훈계하려드는 모습이 보이는게 안타까울뿐이에요 ㅠ

  • 10.08.30 11:13

    엽혹진은 다좋은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댓글이 항상 산으로감...ㅡㅡ;; 무슨글이든 논쟁이되네요

  • 10.08.30 16:30

    2 굳이 논쟁할필요까진없는데.......

  • 10.08.31 22:40

    선행을 베푼 아가씨야 물론 대단했지만..
    도움을 준, 혹은 글을 쓴 아가씨가 아주머니를 모욕하지만 않았더라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인데... 여러시각에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이글에서 충격받고 갑니다..까칠한 분들이 많군요....무서워서 댓글 못달겠어요

  • 10.09.05 20:46

    댓글이 많아서 1페이지부터 봤는데.... 한가지 확실한 건 우리 엄마가 국밥장사 하시는데 어떤 여자가 저렇게 행동한다면 정말 미울 꺼라는 거.... 착한 게 언제나 올바른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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