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집앞이 막다른 골목입니다. 골목안에 차를 주차하면 유모차 지나가기도 힘들죠.
그래도 이웃이라고 이해하면서 10개월째 살고 있는데
어제 안양로 큰길대로변 골목입구에 제차를 대고 집에 볼릴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씻고 이것저것 한지
2시간 남짓 무음으로 해놔서 전화 온지도 몰랐습니다.
자기차(개인택시) 골목에 주차를 해야 되는데 (물론주차장이 아니죠) 차가 못들어간다고 그랬는지
뽑은지 2달도 안된 크루즈디젤터보 본넷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놨습니다 마구던저서
그걸 보고 빡돌았죠 ...
전화기를 보니 전화가 와있더군요 전화번호를 보니 뒤에 세워진 택시전화번호 였습니다.
전화를 해도 안받길레~
문자를 보냈죠 .. 누가 이쁘게 쓰레기를 본넷에 쌓아놨을까요?
참 세상좋아요.. 블박 동영상이 잘 나왔네요~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아침에 전화 와서는 (아침에 문자를 본듯) 잘못을 시인한다고. 미안하다고. 이럽니다.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만나서 풀자고. 감정적으로 시작한건 내가 아닌데 말이죠.
더욱 엿같은경우는 손잡이 네곳에 오일을 잔뜩 발라 놨습니다. 빡돌았죠~~
아래 블박 영상입니다.
추후 안양개인택시 캡처해서 올리겠습니다.
출처: ◈ 크루즈 동호회 - Team-CRUZE ◈ 원문보기 글쓴이: C엔블 (윤민호)
첫댓글 혼을 내 줘야 될 일이네요..
개인택시 면허 취소!
하여튼 택씨 ****
첫댓글 혼을 내 줘야 될 일이네요..
개인택시 면허 취소!
하여튼 택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