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 끝까지 버리지 말아야할 10가지 💝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9.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막 생겨납니다.
10.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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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흔들림 >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이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
<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람이나 자연이나 흔들리며 살아 간다는 것이다.
흔들리면서 기쁨과도 만나고 지나가는 아픔과도 눈인사하고
사람에게 상처 받았으면
또 다른 사람이 베푸는 사랑에 의해 치유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색깔도 형체도 없는 행복 어디서 만나고 잡을 수 있을까?
돈으로도 살 수도 없는 것이 행복이다.
낯선 곳을 여행을 하면서 간이역에서 기쁨. 슬픔. 눈물. 아픔을
만나면서 행복을 느끼고 불행을 안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100% 행복한 사람도 없고
100% 불행한 삶도 없다.
행복은 자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이 편안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 순간을 만난 것이다.
지금 이순간이 슬프고 고통스럽고 버거우면
잠시 불행을 만난 것이다.
영원한 행복, 영원한 불행을 안는 사람은 없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생활하느냐에 따라
지금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불행을 만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 불행 그들도 흔들리며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어제는 연예인을 만나고
오늘도 대학생과 만나고 내일은 사춘기 소녀와도 만나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 행복찾기이다.
이 세상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도 사람도...... 그것이 삶이다.
아직도 많은 인연과의 스침, 만남, 투쟁,그
리고 평화, 등등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만나게 될까?
숱하게 스치고 만났지만 여전히 행복 찾기에는 실패해서
하염없이 흔들리다가 떠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종착역 그곳에서 어쩌면 < 흔들림 > 과의 마지막 이별을 한 후에
행복찾기는 이루어 질 수도 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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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사람이 좋다 ♡♡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참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그런 일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 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특권 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 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빛이 나는 삶이라는 것을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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