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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키 만찬의 예약은 직접 각 점포까지!
점포에 따라 예약을 받고 있지 않은 시간대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각 점포에 문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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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에만 수십 군데가 있습니다. 체인점이니 집에서 가깝거나 조명이 좋은 곳을 선택합니다.
추천하는 곳은 도톤보리강이 내려다 보이는 건물 꼭대기에 위치한 지점.
시작. 사진이 작은 이유는 홈페이지에서 무단으로 퍼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제 (...)로 요리가 나오고 음료 외에 요리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횟집에서 처음에 쯔끼다시로 배를 채우게 하는 것과 같은 영업방식이랄까요...
스타트 - 이 닭껍질을 먹기 위해서 왔습니다. 평생 투다리의 닭껍질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건 줄 알았는데 여기의 닭껍질을 먹고 지난 세월이 야속해졌었습니다.
오늘 깨달은 것 - 일반 메뉴는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니... 스트레이트(본 요리) 사이에 잽을 날리듯이 스피드 메뉴를 계속 시켜서 공백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계란은 처음인데 무슨 짓을 했는지 어마어마하게 맛나서... 앞으로 토리키에 가면 평소의 양배추+껍데기... 조합에 계란을 추가하기로... (그런데 그러면 1000엔이 넘으니.. . 고민을...)
달리기.
단품이 298엔인데, 3000엔을 내고 단품 10개, 몰츠 10개를 마셨으니... 본전은 뽑은... 을 넘어서 가게에서 안 좋아할...
그렇게 들이부었는데 다음 날 숙취가 없는 걸 보니 괜찮은 퀄리티...
창란젓!! 이 있길래 우와아!하고 시켰는데 한국의 창란젓과 같아서 실망...
같이 드신 분들이 다들 점잖은 분들이라... 깔끔하게 1차로 끝내고 막차로 가정으로 귀가...
... 정신없이 먹었는데... 다음 날 보니 어마어마하게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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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타베호다이로 한 번씩 가면, 평소에 궁금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시키지 못했던 것을 시킬 수 있고, 천상의 메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시즌 별로 가야 합니다. 오늘 찾은 천상의 메뉴는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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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토리키 가성비 좋네요 ㅎ 일인당 20개만 주문해도 뽕뽑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