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주는 26일부터 매일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무주로 넘어오는 고개길들은 통제되거나 체인이 있어도 넘기 힘들 정도이고..
슬로프 상태는 극상에, 전 슬로프가 모글 밭입니다.
곧 모달님의 동영상이 한편 올라갑니다만
그 전에 생생한 모글연구소 주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모글 연구소로 올라오는 언덕길입니다.
이륜차량은 중간에 멈추면 못올라옵니다.

이제 제설에 중장비가 등장했습니다.
구천동을 비롯한 무주 곳곳에선 트렉터와 포크레인이 눈을 퍼내고 있습니다.

리조트 올라가는 입구, 곳곳에 사람키만한 눈덩이들이..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계속 치우는 할아버지.

모글연구소 입구 언덕에 버려진차.
리조트 올라가면 버려진차 생각보다 많습니다 ㅋ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고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연말인데 즐거운 스킹하세요..
첫댓글 두산이 내공이 무르익는 구나.. ㅎㅎ
오늘도 눈이 온다던데....무주는 이번시즌 파우더천국이군..
두산아.......너........제대는 언제 하는거냐????? 음...........소집 해제인가??????? 배 아퍼서 몬살겠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