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 발전방안 논의
-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제28차 ICT 정책해우소”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2016년 9월 30일(금)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제28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소프트웨어(이하 SW)교육 에듀테크 기업체, SW교과연구회 교사가 참석하여, 다양한 교구와 콘텐츠를 활용한 SW교육 에듀테크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 에듀테크(Edu-Tech)란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로 교육과 정보통신기술(미디어, 소프트웨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 등)을 결합한 산업
□ 최재유 차관은 정책해우소 시작에 앞서 네이버 스타트업 팩토리 현장 투어에서 SW개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ㅇ 4차 산업혁명으로 비유되는 지능정보사회 도래를 준비하는 현 시점에 소프트웨어가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석자들은 SW교육 필수화 확정(‘15.9월)과 알파고 쇼크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금 SW교육관련 에듀테크 산업에 대한 적극 육성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ㅇ 또한 이제 막 태동단계에 있는 SW교육 에듀테크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스타트업기업과 현장교사의 협업을 통한 현장성 있는 활성화 정책이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최재유 2차관은 우리나라가 “우수한 인재와 세계 최고수준의 IT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만큼 에듀테크 산업의 미래는 밝다”며,
ㅇ “금번 정책해우소를 계기로 SW교육 에듀테크기업이 학교현장과 잘 연계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