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나이 34살입니다.
결혼을 해서 애기가 4살짜리, 돌도 안된 애기 이렇게 둘 있습니다.
주식투자 실패로 인해서 지금 부채가 많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현재 영업사원이라 수당에 따라 월급을 받는데, 작년 소득이 1천만원이 안되어있습니다.
올해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부채는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카드일반사용까지 해서 S카드, H카드, W카드해서 총 3500만원 정도됩니다.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으로 1000만원
사채 500만원
저축은행 500만원
총 5500만원이네요.
사채랑 저축은행은 대출받은지 3개월이 이제 조금 지났습니다.
다음주부터 다른 회사에 출근할 예정인데, 급여가 3개월 인턴동안엔 180만원
그 이후엔 조금 더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개인회생을 해야하는건지, 파산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회생신청을 하고 직장을 옮기면 회생금액도 커지겠죠? 당연히 ㅡㅡ;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부탁드립니다.
아차...카드사 채권추심원들이 왜 자꾸 자기 아는쪽에 거래를 하시면 싸고 좋다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무슨 거래관계인 거 같은데...이건 왜 이런거죠?
첫댓글 전 파산신청을 신청했는데 변호사 사무실에 한번 상담해보는게 어떨지 싶은데요?
소개비를 받을 명목인거죠....개인회생으로 진행을 하시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현재 급여로 신청 하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