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9일 만인 18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치료 경험이 많은 병원으로 재이송됐다. 이 대표가 명시적으로 단식 중단 의사를 밝히지 않은 터라, 당내에서는 ‘병상 단식’을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이날 오전 9시35분께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다시 이송됐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여의도 성모병원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녹색병원에는 단식치료 경험이 많은 전문의들이 있다고 한다. (단식) 치료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이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직까지 명시적 ‘단식 중단’ 의사를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과거 병원에 입원한 뒤에도 링거를 맞아가며 단식을 이어간 김영삼 전 대통령처럼 이 대표도 ‘병상 단식’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 대표가 전날 워낙 완강하게 중단을 거부해서, 병상에서 단식을 계속할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 한겨레
윤 멍텅령아 이재명 민심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657090#user_comment_803514552607047835_news028,0002657090
나라 망하게 하고 있는 독재자(14:46)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657090#user_comment_803514515193856355_news028,0002657090
진짜 나라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이게 정말 나라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657090#user_comment_803513352499233087_news028,000265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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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ㅠㅠㅠㅠ 재덩아 ㅜㅠㅠ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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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따 돌았나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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