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르신들과 요양원에서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라는 CBS라디오 프로에
양준일의 음악을 신청했는데.....
대박 바로 틀어주셨어요..... '리베카'로요..... 이렇게 빨리 틀어주실 줄은 몰랐어요....
사연은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에 기분이 업이 될수 있게.... 양준일의 신나는 곡으로 큰 후원을 부탁한다고 했더니....이렇게 빨리 틀어주실줄은 몰랐네요... 첨엔 가나다라마바사로 신청했는데 틀어주신건 '리베카' 였어요....
아무려면 어때요? 준일 씨의 명곡인데...........
요양원 외부 주차장까지 저희는 스피커로 빵빵하게 'CBS 라디오프로그램 가요,팝,클래식,영화음악' 프로그램을 틀어 드립니다.,,
외부손님들 보호자들 어르신들 산책하면서 듣고 힐링 하시고..... 야외마당 벤치에 앉아서 커피타임, 티타임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요....
여러분들도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누군가와 밖에서 바람쐬고 일광욕, 산책도 하면서 즐거운 커피타임을 가져보세요.......
CBS 라디오 음악프로그램과 함께........ 그리고 양준일의 명곡들과 함께.....
첫댓글 오늘 어떤뿐이 fm 라디오에서 신청했는데 안틀어주더라고요 실망 ㅜ ㅜ.cbs 로 갈아타야하나 ㅋ
우리만 신청한게 아닐지도요 ㅋㅋ
그래도 신청곡 틀어진건 굉장한 일 아닌가요?
이수영씨가 올 봄 여름? 이쯤 양준일님 엄청 간절하게 찾아서 저도 그때 준일님 존재를 알게 됐죠. 무조건 이수영씨 프로에 신청하면 아마 매일은 아니더라도 이틀에 한번꼴로 틀어줄지도 몰라요.^^
저 오늘 아침부터 2번이나 신청했는데 fm 안 틀어주더라구요 정말 실망
오늘 아침 7시39분쯤 파워 FM에서 리베카 들었어요 머리말리다 노래 끝날때까지 정지 했네요^^
오늘도 한 건 하셨네용.~~ 추카해요.^^
어머~~ 멋있으세용
라디오에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
라디오에서 많이 나와요 근데 저희가 들으면 저작권료가 준일님에게 가나요?
저두 황용식이 앓이하던중 이수영씨가 용식이가구 양준일이 온다며 레베카를 틀어줘서 처음 알게된거예요..
이수프로에서 가끔씩 언급하시더라구료...
라디오도 자주 들어야겠네요ㅎㅎ
대박~! 기분 최고였을거 같아요~*
라디오까지 사수~~^^
오!!! 너무 좋아요~~~
우아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와우~~~최고예용
오~~♡
와우~^^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