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덕화, 임예진 주연의 하이틴 영화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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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진짜 잊지마 를 30분 동안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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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 내용은 덕화와 예진이 통학열차에서 만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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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성교제를하지만.. 부모나 학교나 교제에 반대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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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통학열차가 참 많이 나오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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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년도 목포역, 영산포역(놀랬습니다. 구 건물이 나와서..)이 나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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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둘기호 열차도 나왔는데.. 촬영분은 통일호 열차로 나왔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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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시트가 우리가 아는 군청색, 초록색의 밋밋한 시트가 아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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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당히 벨벳수준이 좋왔고.. 진녹색에 그.. 벨벳에 촘촘히 세로로 실로 박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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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년 이전 제작 차량은 시트가 달랐나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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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당시 시트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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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영화를 보시면. 목포 시내가 나오는데.. 온통 낮은 건물에..</P>
<P>포장도 안된 곳도 있더군요.. 또한 그.. 신구 씨도 나오는데..</P>
<P>참 젊더군요.. 지금 그 사랑과 전쟁에서" 3주후에 뵙겠습니다."</P>
<P>와는 전혀 다른 모습니다.. 예전 영화 는 이런맛에 보는것 같습니다..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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