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7월18일
금시당 200미터 아래에서 낚시하던
넘을 궁금해하시는 허슬러 선배님 글을
보게 됐습니다.
그넘이 접니다.^^ 그날이 생애 첫 견지였구요
그날 총 3수 제일 큰넘이53...멍짜 했습니다.
첫 견지에 멍이라니... 여러 장르의 낚시에서
줄기차게 꽝만 치고 어복이라고는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 해왔었는데 견지가 저를 살려주려나 봅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같은 자리에서 61했읍니다.
사랑해요 금 시 당
ㅋㅋㅋ 두서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담에 금시당에 낚시하시는 분이 계시면
무조건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첫댓글 멍축하 드립니다.이젠 완전이 견지낚시 중환자로 등록 되셧읍니다..
평소에 물흐름이 없는 곳인데... 장마철이라 가능한가 보군요. 담엔 위로 올라오세요.
반갑습니다. 아시겠지만 우리 여견에 회원님들 특히 골수회원들은 전국구로 돌아 댕기니께로.... 패치나 차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확인하시면 금방 인사 나누시기 훨 수월하실 듯 합니다. 참고하시길....
첫견지에 멍짜 손맛 보셨다니 대단한 행운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어제 꽝 입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나두 올해는 금시당여울에 함 들어가봐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