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지에 관한글이있어 한말씀 올립니다.3년전이나 지금또한 마찬가지로 생활신문에서 많은 지입정보를 접하고있습니다. 3년전 대전 교차로 지입차량 거래란의 내용중에는 운행키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개인차주나 알선업자를 대할때면 이정도 키로수의 차량을 이 가격에??라며 실망할때가 많았습니다~ 지입은 일자리보고 사는거다~키로수 많다고 나쁜차 아니다~라며 말을하곤합니다. 광고를 낸 개인이나 업자나 같은말을 합니다. 심지어 어떤업자들은 키로수 자체를 모릅니다.부랴부랴 전화걸어 확인하고... 대답은 같습니다. 그것은 넘버값하고 p값이 싸던시절 얘기죠~ 여튼 대전교차로 건의란에 글을 남겼습니다. 정보지의 내용중에 운행키로수는, 사기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니 몇자 더 적더라도 반드시 키로수를 적어달라 ~며칠뒤 교차로에서 전화가왔습니다~그대로 적용하겠다면서요. 지금은 3년이지나 백프로 적용되어 광고가 나오진 않지만 나름 뿌듯합니다~~키로수와 년식을보면 그 차량의 운행에대한 나름의 추측이 가능하리라봅니다
참고로 초보분들께선 지역정보지를 보실때 지입란만 보지마시고 운전직을 항상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사 구인에 힘들어 365일 올라오는 업체가 지입거래란에, 우리가 알던일과 다른 달콤한말로 포장되어 p값붙어 올라오는 사례가 많습니다~ 사람구하기 힘든곳에 영업하여 넘버붙이고 그럴싸하게 포장한 광고가 많습니다~ 반대로 때로는 건실한 중소기업이 직접 개별차주를 구하니 지역정보지도 항상 구독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지입은 일자리보고 사는거다~...
당연히 맞는말이고 명심 해야 되지만...
키로수, 년식 같은건 신경 안써도 된다는 말은 안되죠.
그런건 기본적으로 제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