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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4.05.20 09:59
▲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 바락함의 해군 장병들이 19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중국 미사일 구축함 정저우(鄭州)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신화 뉴시스
중국과 러시아는 20일부터 중·일 분쟁 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한다.
입력 : 2014.05.20 09:11
▲ 한 마리의 개가 고양이에게 가공할 ‘목 태클’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장소는 뒷마당 놀이터. 보는 사람도, 말릴 사람도 없는 곳이다. 고양이는 한팔(?)로 개의 목을 감고 던지려 한다. 개는 영혼을 잃은 것 같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얼굴이다. 고양이는 단호하고 침착한 얼굴로 공격을 가하고 있다.
자기 앞을 지나가려는 개를 혼내고 있는 것일까. 장난을 치고 있을 뿐인데, 순간 포착이 이상하게 된 것일까.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다이내믹하고 드라마틱한 사진인 것만은 분명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프로레슬러 ‘더 락’을 떠올린다고 말한다. 그렇게 보면 고양이는 프로레슬러 혹은 격투기 선수의 자세를 닮은 게 사실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0 09:10
▲ 지난 주말 미국 샌디에이고에 산불이 급속히 번지면서 큰 피해를 입혔다. 현장에는 화마와 싸우는 이들이 있었다. 잘 보이지 않을 뿐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임무에 충실했던 소방관들 덕분에 그나마 피해가 적었을지 모른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큰 주목을 받는 셀카는 미국 소방관들의 휴식 시간을 담았다.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화재 진압을 하다 잠시 쉬고 있는 것이다. 일부는 완전히 탈진해 잠에 빠져들었다. 땅에 그냥 드러눕기도 했다.
짧을 휴식을 취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감동이 밀려온다고 말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많다. 희생과 열정과 최선 등의 단어가 떠오른다고 쓴 댓글에 시선이 간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0 09:10
▲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와 논란 거리로 떠오른 사진이다.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다. 한 여성이 남성에게 바닥에 무릎을 꿇으라는 지시를 보내는 것 같다. 남자는 당황하지 않고(?) 무릎을 꿇는다. 반성과 굴종 의사를 강력하게 몸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무서운 여자 친구는 많지 않을 것이다. 또 보는 사람 민망할 정도로 순종적인 남자는 또 없을 것 같다. ‘무서운 여친과 불쌍한 남친’을 포착한 사진은 해외 네티즌 가슴에서 쓸쓸함과 안타까움을 일으킨다.
한편 사진 순서를 바꾸면 스토리가 전혀 달라진다는 날카로운 분석도 나온다.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무릎을 꿇어 정중한 사과하자, 상대편 여성이 왜 저기에 무릎 꿇냐면서 일어나도록 했다는 것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20 09:08
▲ 침대 위에서 ‘셀카’를 촬영하던 미국의 10대 두 명이 거미 덕분에 유명 인사가 되었다.
친구 사이로 보이는 10대 소녀 두 명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으려던 참이었다. 소녀 한 명이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들었고, 다른 소녀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그런데 불청객(?)이 끼어들었다. 소녀들의 사이에 커다란 거미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들은 거미 발견 전, 거미를 목격했을 당시, 그 이후 등을 연속 촬영한 것이다. 소녀 한 명이 거미를 처음 목격한 순간의 반응, 비명을 지르고 공포에 떠는 모습 또 친구의 비명을 듣고 깜짝 놀라는 다른 소녀, 공포를 느끼고 경악하는 소녀들의 생생한(?) 얼굴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 소녀들의 셀카 사진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급속히 퍼졌고 유명 언론들에도 소개되었다. “소녀들이 체험한 공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거미가 소녀들을 유명하게 만든 것이다.
/PopNews
입력 : 2014.05.20 09:07
▲ 미국의 한 여배우가 과감하기 이를 데 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해 충격(?)과 화제를 일으켰다. 화제의 여배우는 주이 디샤넬. 아름답고 발랄하며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지켜왔던 그녀다. 그러나 셀카 속에서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다. 또 이런 사진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정신을 칭찬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사진은 CNN 등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며 파장(?)을 확대하고 있다.
/PopNews
입력 : 2014.05.20 09:06
▲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이들의 대부분은 모든 음식을 ‘열량’으로 계산한다. 맛과 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열량’이 음식의 모든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인 음식의 열량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성인 남자 일일 권장 열량인 ‘2천 칼로리’를 음식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른다.
일인당 권장 섭취 열량을 음식으로 계산한 ‘2천 칼로리 음식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피자, 햄버거, 빵, 과일, 콜라 등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흔한 음식이 나온다. 하루에 몇 개의 바나나를 먹으면 권장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하루 권장 열량인 2천 칼로리를 음식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치즈 피자 7조각, 베이글 8개, 파인애플 4.5통, 감자튀김 5.5봉지, 당근 67개, 와퍼 2.5개, 바나나 19개, 콜라 14캔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19 09:24
▲ 지난 1일 몽골 정부에 반환된 공룡 데이노케이루스의 두개골(맨 오른쪽)과 발뼈 화석./조선닷컴
마지막 퍼즐 조각은 프랑스의 화석 중개상인 프랑수아 에퀼리에(Escuillis)가 유럽의 개인 소장품에서 찾았다. 벨기에 왕립자연사연구소와 이융남 박사팀은 이 뼈가 지금까지 발굴된 데이노케이루스의 뼈들에 꼭 들어맞는 것을 확인했다.(사진=몽골 정부 제공)
입력 : 2014.05.19 09:07
▲ 17일 아르헨티나의 에기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 연구팀의 한 팀원이 사람 키보다 큰 공룡의 넓적다리뼈 화석 옆에 누워있다./AP 뉴시스
연구팀은 아르헨티나 남부 라플레차 근처 사막에서 발견된 이 화석을 두고 “지금껏 땅 위를 걸어다닌 동물의 것 중 가장 크다”고 말했다. 거대 초식공룡 티타노 사우루스의 변종인 이 공룡의 몸길이는 40m, 키는 20m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19 11:00
▲ 인도 제1야당 인도국민당(BJP)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후보가 17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당 본부 건물로 들어서며 지지자들에게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AP 뉴시스
모디가 이끈 BJP는 최근 총선에서 연방 하원 543석 중 절반이 넘는 282석을 차지했다.
입력 : 2014.05.19 08:56
▲ 수영장이라기보다는 목욕탕에 가깝다. 침대와 이 목욕탕이 붙어 있다. 벽에는 작은 창문이 나 있고 전체적인 침실 분위기는 동굴을 연상시킨다.
‘꿈의 침실’로 불리며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침실이다. 간단한 목욕 혹은 수영을 즐기다가 곧바로 잠들 수 있다. 또 아침에 일어나 곧장 물속으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침대보다 더 포근하고 따뜻한 물속이라면 피로를 풀어주거나 아침잠을 깨워주기 좋을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한편 보기에는 좋으나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도 많다. 특히 높은 습도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저 큰 ‘욕조’를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위생상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PopNews
입력 : 2014.05.19 08:55
▲ 어린이들을 위한 미끄럼대를 단숨에 격파한 어른 여성이 해외 인터넷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여성은 트램펄린에서 뛰어 올라 미끄럼대를 타면 어떨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실행에 옮겼다. 그런데 여성이 계산에 넣지 못한 게 있다. 중력이 자신의 육신을 잡아당기는 힘의 정도를 빼고 계획했다. 그러나 그녀는 요정처럼 가볍지 못했다. 뛰어올랐다가 미끄럼대에 앉으며 미끄럼대는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다행이 여성은 거의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 미끄럼대와 이 놀이기구를 애용하는 아이들만 불쌍하게 되었다.
화제의 영상은 '영화 그래비티(중력)의 현실 버전'이라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9 08:55
▲ 미국 미시시피 주에 있는 뱃슨 어린이 병원의 어린이 암 센터가 제작해 공개한 사진이다. 소년의 이름은 노아.
소년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은 4살 때 일이다. 7살이던 작년 작년은 병마를 이겨냈다. 사진은 치료 전후 사진을 비교했다. 두발 상태나 피부 색 등 여러 가지가 전혀 다르지만 같은 것이 있다. 바로 미소이다. 밝고 건강한 미소는 치료 때나 완치 후에 똑 같았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사진은 아동 암과 싸우는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힘을 준다. 노아는 아이들도 병마를 이겨낼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PopNews
입력 : 2014.05.19 08:54
▲ 고양이가 개를 기르면, 개는 어떤 습성을 갖게 될까.
해외 SNS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견공의 모습이다. 외모는 허스키와 말라뮤트 혼종으로 개성적이지 않는다. 특별한 것은 습관이다. 작은 상자 속에 들어가길 좋아하고 앉을 때에도 다리를 겹쳐야 편하고 소파에도 옆으로 눕는다.
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공개해 큰 화제를 일으킨 이 견공의 이름은 톨리. 많은 수의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 강아지 때부터 자랐다고 한다. 고양이를 보고 자란 개는 고양이와 비슷한 습성을 갖게 된 것이다. 아마도 자신을 고양이로 여길 것이다.
고양이가 기른 허스키는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든다. ‘어떤 과학 잡지나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사건’이라는 평가도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9 08:53
▲ 가난한 9살 소년이 집 없는 동물을 위한 동물 보호소를 열었다. 이 소년은 지난 해부터 자신의 집에서 주인에게 버림 받은 개와 고양이를 돌봤다. 가난한 살림이지만 개와 고양이의 먹이를 구입했고, 동물들을 먹였다. 하지만 그 숫자가 늘어나면서 곤란에 처했는데, 웹사이트를 통해 주위의 도움을 호소한 것이다.
소년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떠돌이 개를 안락사 시키지 않고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소년의 바람을 본 많은 이들이 세계 각국에서 후원금을 보냈고, 5월 1일 자신의 동물 보호소를 연 것이다.
9살의 필리핀 소년 ‘켄’이 연 동물 보호소는 ‘해피 애니멀 클럽’이다. 켄의 아버지는 “20년 후에야 보호소를 열 수 있을 것”이라 말했지만, 켄의 바람은 이내 현실이 되었다. 동물을 사랑하는 소년의 순수한 마음 그리고 소년의 진실한 바람을 본 많은 이들의 도움이 보호소가 탄생하는 큰 바탕이 되었다.
개를 돌보는 소년, 소년을 진심으로 따르는 떠돌이 개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
(사진 : 떠돌이 개를 위한 동물 보호소를 연 9살 필리핀 소년/보도자료)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9 08:53
▲ 긴 몸통에 커다란 머리 그리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가 해안에 떠 밀려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물고기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약 2미터 길이의 이 물고기는 발견 당시 살아 있었다. 발견자는 사진을 몇 장 촬영한 후, 다시 바다로 이 물고기를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상하고 기괴하게 생긴 물고기의 정확한 정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긴 몸통과 날카로운 이빨을 근거로 이 물고기가 심해 어류인 ‘돛란도어’의 한 종류로 추측했다. 하지만 다른 돛란도어와는 달리 이번에 발견된 물고기는 커다란 등지느러미가 없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물고기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물고기의 사진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PopNews
입력 : 2014.05.19 08:52
▲ 1.2미터 높이의 초대형 디저트가 화제다. 이 디저트는 일본 나가사키의 한 작은 레스토랑에서 개발한 메뉴다. 이 디저트의 명칭은 ‘나가사키 드림 타워’로, 각종 아이스크림과 과일 시럽 등을 얹은 ‘파르페’의 한 종류다.
이 레스토랑은 50센티미터에서 1.2미터 높이의 초대형 파르페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SNS 등을 통해 초대형 파르페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사진이 소개되면서, 이 레스토랑은 세계적인 관심을 얻었다.
1.2미터 높이의 파르페에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콘, 초콜릿 케이크, 커피, 생크림, 치즈 케이크,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가 들어간다. 이 디저트를 먹기 위해선 특별 스푼이 필요하다. 또 혼자서 이 디저트를 다 먹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3명의 젊은 학생이 이 파르페를 해치우는데 약 17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초대형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하고 즐거워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9 08:51
▲ 판다가 애완 동물로 나온 것인가?
‘애완용 판다’로 착각하기 십상인 애완 동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에는 판다를 닮은 애완 동물이 등장한다. 이 동물은 판다 특유의 무늬는 물론 머리와 몸통의 비율까지 판다와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판다 보다 움직임이 다소 민첩하다는 것이다.
이 동물은 판다가 아닌 개다. 차우차우 새끼에 판다 무늬를 정교하게 염색해,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 ‘판다 개’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한 애견 가게에서 개발(?)한 것이다. 정교한 염색, 독특한 아이디어 덕분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물론 판다 개는 동물 학대라는 주장과 함께 비난이 쏟아지는 등 논란을 낳기도 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18 11:44
▲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에 참가한 국내외 500여명의 요가인들이 멋진 요가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이 낸 기부금은 전액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아이들을 위한 생활안정 기금을 사용될 예정이다./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4.05.16 17:15
▲ 동해해경은 16일 오전 4시 30분께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 동방 2마일 해상에서 까치돌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고 밝혔다. 까치돌고래는 길이 2m 9cm, 둘레 1m 9cm이며 죽은지는 약 1일 정도로 추정된다. (사진= 동해해경 제공)/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4.05.16 10:08
▲ 작은 썸네일 그림에서는 닭튀김으로 보인다. 그러나 큰 착각이다. 사진 속 닭튀김들은 귀여운 강아지들이다. 중국의 한 웹사이트에 처음 등장해 영어권 인터넷까지 급속히 전파되면시 인기를 누리는 이 이미지는 10여 마리의 강아지 모습을 담았다.
‘착각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많다. 그러나 강아지들의 색깔부터 모양까지 그리고 철창 모양의 바닥까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안성마춤인 게 사실이다.
/PopNews
입력 : 2014.05.16 09:11
▲ 이번주 라이브사이언스닷컴, 스페이스 닷컴 등 해외 과학 매체에 소개되어 인기를 누린 이미지다. 사진은 토성의 무지개 색깔 고리를 보여준다.
1610년 처음 토성의 고리를 처음 발견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에게 고리는 미스터리한 존재였다.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하이원스가 토성 주변을 도는 고리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편 것이 갈릴레오 사후의 일이다.
순수에 가까운 얼음 입자가 포함된 고리가 청록색을 띠며 혼합물이 많이 혼합된 얼음 입자는 붉은 색 고리에 많다. 토성에 가장 가까운 것이 D-링이고 그 다음 C, B, A, F, G 그리고 E 순서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6 09:10
▲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회사가 하늘 나는 오토바이의 출시일과 가격을 공표해 15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에어로펙스 사가 제시한 출시일은 2017년이고 가격은 85,000달러이다. 우리돈으로 9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이지만 3미터 높이를 시속 72km로 날아가는 비행 오토바이는 특별한 쾌감과 스릴을 선물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는 비행 오토바이는 140kg까지 실을 수 있고 휘발유를 가득 채우면 1시간 15분 운행 가능하다고 한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예치금 5천 달러를 먼저 내야 한다고 한다. 이 예치금은 비행오토바이의 개발비로 사용되며 환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정연수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6 09:09
▲ 가게가 필요 없다. 테이블과 의자 등 레스토랑 가구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서빙을 담당하는 종업원을 고용할 일이 없다. 오직 필요한 것은 음식과 종이 봉지 그리고 비닐을 이용해 만든 소형 낙하산이다.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는 ‘낙하산 서빙 레스토랑’이 화제다. 이 이색 식당은 호주 멜버른에서 성업 중이다. 호주 회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 식당을 찾는 고객은 정해진 시간에 거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음식을 기다린다. 온라인을 통해 음식값을 지불한 후, 정해진 시간에 가면 고층 빌딩의 창문에서 낙하산에 매달린 치즈 샌드위치가 투하되는 방식이다.
호주의 회사는 미국 뉴욕 시에서도 ‘낙하산 레스토랑’을 연다는 계획이다. 손님 입장에서는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낙하산 음식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길거리 전체를 식당으로 이용할 수 있는 되는 장점(?)도 있다. 낙하산 음식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 덕분에 맛도 두 배라는 소문이 많다. 일부는 실없다고 비판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잡으려 애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레스토랑 홍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는 ‘낙하산 레스토랑’)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6 09:08
▲ 대형 개의 공격을 받은 아이를 구한 고양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웅적인 고양이’로 불리는 이 동물은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 살고 있다. 고양이의 활약상은 CCTV를 통해 촬영되었다.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던 작은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다. 그런데 이웃집에 사는 커다란 개가 갑자기 아이를 덮쳤다. 개의 공격을 받은 아이는 바닥에 쓰러졌고, 개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고양이가 나타났다. 고양이는 개에 맹렬하게 맞섰다. 고양이의 습격을 받은 개는 줄행랑을 쳤다. 고양이는 개를 계속 쫓아갔다. 뒤늦게 아이의 엄마가 나서 상황을 수습했다.
아이는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가 아니었으면 더 큰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아이의 부모는 고양이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이를 공격한 개는 동물보호시설에 억류된 상태로 전해진다. “대단하고 감동적인 고양이”라는 평가다.
(사진 : 아이를 구한 고양이)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6 09:07
▲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인형이 경매에 나왔다. 이 인형은 겉모습 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공포를 준다. 또 판매자의 사연을 접하면 그 무서움은 더욱 커진다.
‘귀신 들린 인형’은 최근 영국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매물로 나왔다. 토끼 모자를 쓴 인형의 얼굴은 인형이 아니다. 유령 혹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사탄의 인형 등을 능가하는 모습이다. 또 아주 오래된 것처럼 낡았다. 판매자는 이 인형이 아이들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다고 주장했다. 또 밤에 이상한 소리가 나며, 아이가 몽유병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그 이유가 이 인형에 있다는 것이 판매자의 설명이다.
반 기독교 악령이 깃들었다는 이 인형은 예상 밖의 인기를 끌었다. 46명이 경매에 참가했고, 치열한 경쟁 끝에 108파운드(약 19만 원)에 팔렸다. “얼굴도 무섭지만 사연은 더 공포스럽다”라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16 08:58
▲ 이달 말 웨스트버지니아 고교 졸업 예정인 새러 블레어./해럴드 미디어닷컴
아직 고교 졸업도 하지 않은 만17세 미국 소녀가 3선을 노리는 웨스트버지니아주(州)의 주의회 하원의원을 공화당 예비경선에서 떨어뜨렸다. 정작 본인은 아직 만18세가 안 돼 자신에게 투표조차 하지도 못했지만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