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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 롯 트 동 호 회 예산 '백종원' 거리의 삼국축제(국화.국밥.국수)에 다녀오다
홑샘 추천 0 조회 180 19.10.19 16: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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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9 16:43

    첫댓글 그렇잖아도 다음 주에 시골에 내려갈라고했는데
    축제도 보고 잘 됐구먼.

    가을걷이는 다 끝났는지?
    고생 많겠네.

  • 작성자 19.10.20 09:17

    가을걷이는 끝났는데 태풍 때문에 흉작이여.
    그러나 친구하고 삼겹살에 소주는 마실 수 있을 것 같구먼.

    저번에 부자 친구가 회를 샀으니
    이번엔 백수인 내가 국밥에 막걸리 사도
    불만없겠지?

  • 19.10.20 09:27

    @홑샘 축제 끝나기 전에 갈 것이고
    마누라하고 함께 갈 껴
    마누라는 아마 한우 등심을 좋아한다나?
    광시 한우가 좋다고 그러더라구.
    한우사라는 얘기는 아니구.
    그렇다는 말이지.

  • 19.10.19 17:19

    맛있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20 09:18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전형적인 시골 장터 정경이라 정이 가더라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19.10.20 09:40

    @홑샘 홑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 19.10.19 18:01

    예산가면 백종원거리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9.10.20 09:20

    저번에도 오신다고 하시더니...
    오시면 국밥이나 국수 그리고 막걸리
    사드릴 수 있습니다.

  • 19.10.20 10:51

    @홑샘 네 감사합니다

  • 19.10.20 10:41

    국화도 국수도 국밥도
    다 땡깁니다~
    지금은 미사중이시겠네요~~
    술 쬐금만..

  • 작성자 19.10.21 08:42

    땡기는 거 안 먹으면 병드는 디
    병들면 띵똥이가 슬퍼할 테구.

    국밥=7,000. 국수=5,000 막걸리=3,000
    햅쌀 한가마니면 ok

  • 19.10.23 05:59

    올해안에 동해 남해 서해 훑기를
    시작했습니다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어제 정동진
    삼척 까지 찍고ㅡㅡ
    담달 울진으로.
    서해안 까지는 내년이 될거 같습니다
    홑샘님네 정원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겠지요.
    아름다운 그곳~지금도 눈앞에 선해 오는데
    국밥맛은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 작성자 19.10.23 10:07

    율리님, 아름다운 삶을 유감없이 살고있구먼유.
    어차피 사람은 늙어 병들어 죽어 썩을 몸인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제.

    한없는 삶을 사는 모습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국밥맛이 기억 안 난더니, 섭하네.
    육신이 마르고 닳도록 영원히
    고고 하소서.

  • 19.10.22 21:26

    진행중이네요 축제가
    낼은 거길 댕겨와야허나?

  • 작성자 19.10.23 06:03

    온양이 낳은 세계적인 주당들 대동하면
    국밥하구 막걸리 사줄 껴.

    여인의 속살 내음처럼 향긋한 국화향 머금으며
    가을 해가 질 때 까지 먹고 마시자구.
    아니면 말구.

  • 19.10.23 18:02

    음악만큼 흥겨움으로 다니고픈 음악과 풍경들 입니다.
    늘 푸근함으로 반겨주셧던 추억들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9.10.23 18:11

    추억만 생각치 마시고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한번 오소서.
    우리의 만남이 그리 가볍진 않았잖아요.

    대하 전어 국밥이 다 떠나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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