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Duff는 아일랜드에서 출생하였다.
12세때 부친이 딸의 노래를 듣고 재능이 있다 하여 부친이 운영하는
악단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후 "Sean Reilly"를 만나,많은 앨범을 내고 크게 성공했다.
또한 미성의 남자가수 " Danniel O'Donnell" 과
duet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2004년"Heartbreaker",
2006년엔 "When Your Wedding Ring Was New"라는
앨범을 냈으며, 유럽 칸츄리 음악대상,영국및
아일랜드 최우수상등을 수상했다.
첫댓글 그렇잖아도 다음 주에 시골에 내려갈라고했는데
축제도 보고 잘 됐구먼.
가을걷이는 다 끝났는지?
고생 많겠네.
가을걷이는 끝났는데 태풍 때문에 흉작이여.
그러나 친구하고 삼겹살에 소주는 마실 수 있을 것 같구먼.
저번에 부자 친구가 회를 샀으니
이번엔 백수인 내가 국밥에 막걸리 사도
불만없겠지?
@홑샘 축제 끝나기 전에 갈 것이고
마누라하고 함께 갈 껴
마누라는 아마 한우 등심을 좋아한다나?
광시 한우가 좋다고 그러더라구.
한우사라는 얘기는 아니구.
그렇다는 말이지.
맛있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전형적인 시골 장터 정경이라 정이 가더라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홑샘 홑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예산가면 백종원거리 가봐야겠습니다
저번에도 오신다고 하시더니...
오시면 국밥이나 국수 그리고 막걸리
사드릴 수 있습니다.
@홑샘 네 감사합니다
국화도 국수도 국밥도
다 땡깁니다~
지금은 미사중이시겠네요~~
술 쬐금만..
땡기는 거 안 먹으면 병드는 디
병들면 띵똥이가 슬퍼할 테구.
국밥=7,000. 국수=5,000 막걸리=3,000
햅쌀 한가마니면 ok
올해안에 동해 남해 서해 훑기를
시작했습니다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어제 정동진
삼척 까지 찍고ㅡㅡ
담달 울진으로.
서해안 까지는 내년이 될거 같습니다
홑샘님네 정원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겠지요.
아름다운 그곳~지금도 눈앞에 선해 오는데
국밥맛은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율리님, 아름다운 삶을 유감없이 살고있구먼유.
어차피 사람은 늙어 병들어 죽어 썩을 몸인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제.
한없는 삶을 사는 모습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국밥맛이 기억 안 난더니, 섭하네.
육신이 마르고 닳도록 영원히
고고 하소서.
진행중이네요 축제가
낼은 거길 댕겨와야허나?
온양이 낳은 세계적인 주당들 대동하면
국밥하구 막걸리 사줄 껴.
여인의 속살 내음처럼 향긋한 국화향 머금으며
가을 해가 질 때 까지 먹고 마시자구.
아니면 말구.
음악만큼 흥겨움으로 다니고픈 음악과 풍경들 입니다.
늘 푸근함으로 반겨주셧던 추억들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추억만 생각치 마시고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한번 오소서.
우리의 만남이 그리 가볍진 않았잖아요.
대하 전어 국밥이 다 떠나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