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에서 하루 머물다 왓습니다
이제 연식이 되다보니 셔틀버스 타고 편하게 가볼려고 했드니만
주차도 어렵고 표를 끊었다고 해도 탑승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고 해서
유가사에서 빡씨게 올라갔네요
다행히 진달래 절정기에 가서 멋진 풍경 보았는데 내년에는 편하게 다녀 오고 싶습니다
5년전에 갓을때는 물 보충을 데크 아래 냇가에서 했는데
유가사에서 샘을 팠는지 물이 많이 나오네요
물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내년에 계획 잘 세우셔서 멋진 풍경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참으로 알흠다운 비슬산입니다.
지금 딱 지금 이때가 알흠다운 비슬산,
몇해전 어느사람이 절라도쌕끼가 절라도 산이나댕길것이지 뭐 좃빨낫다고 갱상도산은왓냐라는 험한욕을 먹은뒤로는 ㅠ
지금이 딱좋은 비슬산인데요.ㅋ
화려하게 담으셨네요.
인자는 신경 안쓰시죠?
전국이 우리 나와바리 아닙니까...^^
저는 내일부터 완도로 출똥! 합니다~
@박꾼 완도 으디로가십니까?
@無主空山. 계획은 금당도부터 신지도까지,,,
갈데까지 가볼라합니다
어이쿠
산에 다니면서 젤험한 소리 들으셧군요
뚜껑을 따놔야 다음에 그런 소리 못할텐데 ㅎ
@박꾼 안산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 사람은 갱상도 산만 다니는지 물어보지 그랬어요??? 손바닥만한 땅덩어리에서 지역을 논하다니, TK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대신 사과라도 하고싶습니다.
우와~~!!!!
이선생님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땀좀 흘렷습니다 ㅎ
알흠답네요^^
최근에 일때문에 어딜 못나가고있는데
게시물마다 아주 가슴을 후벼파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