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자 동창인데 중졸인지 고졸인지 모르겠다.
일찌감치 이혼하고 무자식으로 20년 전에 지방 도시의 한 칸짜리 셋방에 살았는데...
요즘은 동해안에 별장도 있고 비싼 송이 버섯도 예사로 사먹고 전국으로 맛집 투어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 동창이 내게 전화하여 그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 주었다.
입주 요양보호사인데 부자 영감을 만났다고.
헐!!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진심담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됩니다~💖 |
마음이 따뜻해 지는 댓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제목 보고 솔깃해서 얼렁 들어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눈 속에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햇살이님,
살금살금 안전하게
눈꽃 세상 즐기십시오.
The world is fair
맞습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다 자기 할 나름이지요.
풍문만 듣던 말들이
그럴수도 있군요
헐
ㅎㅎ
행운 + 정성이겠지요.
여자팔자 뒤움박이라는데
나이들수록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
남자. 하나 잘만나면
고생끝~~~^♡^
맞습니다.
뒤웅박 팔자.
그 반대도 있겠지만요.
20년이면 강산이 두번 변하는데~~
열심히 살았나 보다 하세요~~^^
네, 그러려니 합니다.
암튼 잘되면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