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78기 (준투웬티)
1. 성별,나이,생일
-> 남, ????, 2월6일
2.닉네임과 쓰게 된 이유?
-> 닉네임 : 준투웬티
춤을 배운다는 것이 내인생에 있어 처음있는 일인데.....
탱고를 향한 첫발을 내딛은 날이 6월20일이라, 기념해서
닉네임을 '준투웬티(June Twenty)라 지었읍니다.
3.사는곳(주 활동지역?)?
-> 서울 금천구
주 활동지역은 집주변(?)...., 이런!..
4.하는일
-> 운영업무를 주로하는 회사의 일반관리자로 일함
5.혈액형
-> A
6.연락처/이메일
-> 010-XXXX-XXXX
7.나의 이상형?
-> 굳이 이상형을 꼽는 다면,
여자 중견 탤런트인 '윤혜영'
8.감명깊게 본 영화(또는 책)
-> 영화 : 다크시티
1990년대말쯤 본 것 같은데,
'사람의 뇌나 주변환경을 제3의 인물/조직이 조작하는데
정작 해당되는 사람들은 알지 못 한다는 컨셉'의 SF영화의 원조격임
(개인적 생각으로는 영화 '메트릭스'의 컨셉도 다크시티의 영향을 받은 듯...)
9. 주량 및 술버릇?
-> 주량 : 소주 3잔 정도..
술버릇 :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느 순간 잔다.
10.좋아하는 음식?
-> 살고기 부위의 육류
11.취미 & 특기?
-> 취미로는 골프를 좋아합니다
12.탱고를 접하게 된 계기와 현재 심정
-> o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직원이 "탱고가 삶의 활력이 될 것이라"고 여러 번 권해서,
망설이다가 입문하게 되었음
o 현재 심정
- 0주차(77기가 탱고 강습받는 것을 본 적 있음) : 오 마이 갓!...., 저걸 내가...
- 1주차 : 아!~~ 내가 벼랑위를 걷고 있구나.
- 2주차 : 어라!!.. 할 수 있겠는데..
- 3주차 : 나름 재밌네......!!!
※ 시간이 지날 수록 탱고가 매력적으로 생각됩니다..
동호회 사람들과 어울려서 얘기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고요...^^
13.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탱고관련이면 더 좋다능~)
-> 대학교 입학식날 입학식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
우리학교가 아니고 남에 학교 였던 것.
탱고 관련 에피소드는 아직...
14.요즘 고민거리
-> 올 여름 휴가는 어떻게 보내지...
15.좌우명
-> 미소엔 미소, 피에는 피
16.삶의 목표
-> 행복한 삶
17.78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 삶의 많은 괘적들이 있을텐데, 우연이든 필연이든,
78기라는 모임으로 교차되었네요..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일행들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끝까지 함께해요...
18.내사진(동기간에 닉네임과 얼굴 매칭이 안되고 있으니 꼭 사진 올려 주세요 ^^
첫댓글 준투웬티님 반갑습니다~^^
토욜 합동 뒤풀이에서 인사 나눴었죠!
저보다 어린 분인줄 알았는데...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아!. 예 Garden님 생각납니다...
입구쪽 제 옆자리에 앉았던 분...
반갑습니다...
오히려, 초짜인 저를 잘 부탁드려요^^
취미가 골프시네요 언제 한수 지도 부탁드려요 아님 부담없이 스크린부터? 예전에 음주 스크린 라운드 좋아라했었는데 ㅋ 인상이 선하세요 쭈욱 같이가요 ^^
골프를 잘 치는 것은 아니고,
골프가 성인들 놀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할려고 하고 있읍니다..
좋은 분, 만난 것 같아 저도 반갑습니다..^^
준투웬티님~~ 전 닉 의미 듣고 완전 감동했었다는~ 금요반 강습 첫날T.T 탱고가 점점 재미있어지신다니 너무 좋은데요~~ 앞으로도 78기 분들과 함께 즐거운 탱고 해요^^
예..!
닉네임 칭찬해주시니 감사...
탱고에 대한 생각이 T.T --> 재밌네 로 바뀐건,
아마도, 카베라님, 찬님 덕분이지 아닐까...
감사드려요... ^^
윤혜영이 중견 텔런트라니 괜히 슬프네요..ㅠㅠ 한때 이쁘다 생각한 텔런트와 같이 늙어가넹.
다른 학교 입학식 가신거 정말 웃프네요~ㅋ
그러게요.. T.T
그래도, 기본 매력은 변함 없는 듯 합니다.
난장님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준투웬티님~ 탱고를 추다보면 재밌다가 우울하다가를 반복하는데 잘 버티시기를 바랄께요~~^^ 우울할땐 동기와 중견탤런트가 최곱니다!!ㅎ
감사합니다..
지금은 재미있는 단계인데...
우울해지는 단계가 될 경우에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걍 지나칠 수 있는 의미를 덕분에 완전히 소중히 기억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지내요 우리..
네!^^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 많이 공유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준투웬티님!!! ^^
반갑습니다..
그리고, 품바다님 고생 많으신 것 같아요..
자주 뵈요~^^ 멋진 형님~^^
예.
멋있는 구호,..
회사에서 한 번 써먹어 볼려고 기억하고 있읍니다.
저작료를 요구하시진 않겠죠...? ^^
@준투웬티 저작료는 없어요~ ㅋㅋ 저도 베낀거라~ ㅋㅋ
같이함께할수있게되어감사해요앞으로도설래고재미난탕고수업이가득할것같아요 준형님자주뵈여
닉네임과 달리, 전혀 소심하지 않은 '소~빠~'님!
열심히 ... 열심히... 함께 하시죠^^
준투웬티님 뒤풀이 자리에서 닉 소개하셨던 게 선명하게 기억에 남았었어요. ㅎㅎ
오래도록 다함께 매년 6월 20일을 기념하며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면 좋겠읍니다..
78기 모두 즐거운 탱고, 탱~탱고!!
"미소엔 미소, 피에는 피" 헉~ 제가 잘 할께요~(아직 밉보인거 없는거죠? 그렇죠?) 미워하시면 안데용~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걱정마십시요.
대부분 미소로 받아들입니다..
핑*공*님이 수업시간에 "가슴펴라고 한 것" 기억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금요반 수업때 잠시 뵜던 듯~닉넴 작명 정말 훌륭하십니다~
담에 뵈면 인사 나눠요~^^
칭찬해주시니.. 감사!
틸로님은 어떤 분인가 궁금하네요..
자소서 기대하겠읍니다..^^
에피소드 대박이시네요~ ㅋㅋㅋ
78기 골프 모임도 별도 만들어서 스크린 한겜 하시죠^^
기대하겠읍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도 78기 첫 수업 날짜는 기억할 수 있겠어요. ^______________^ 준투웬티님도 소개해준 그분 처럼 솔땅에 오래도록 남고 좋은 인연도 만드시길 ^^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찬'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반갑습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너그러운 미소^^ ㅎㅎ 닉 완전 멋지다는.... 2주차 뒷풀이에서 제 옆에서 물만 드시던... 술을 못 하시는군요!!~ 아쉽..
골프 싱글 치실듯!~~~
칭찬 감사합니다..
가우디님은 선 굵은 인상으로 '호남' 이라는 소리 많이 들으셨을 듯... ^^
골프는 잘 치지는 못합니다.. T.T... 좋아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