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4월말에 실시될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스포츠경영 취업진로와 관련하여 질문을 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질문을 드리게 되는 배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가장 후회하고 있는 점은 바로 제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지금 늦게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제가 최근에 가장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직업선택에 있어서 적성과 함께 흥미라는 요소도 직업결정에 있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프로팀을 응원하면서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그것이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이점을 살려서 지금까지 프로스포츠 경영팀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컴퓨터활용능력과 스포츠경영관리사 두 개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금도 자격증 시험을 계속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을 늦게 발견한 탓에 늦은 나이에 스포츠경영관련취업준비를
시작하다 보니 30대 늦은 나이에 프로스포츠 경영팀 취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문제에 봉착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30대 늦은 나이에 프로스포츠팀 경영분야 취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취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취업의 경우에는 지금 현실적으로 취업대상을
공무원으로 거의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체육시설관리분야의 경우도 취업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제가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이와 관련해서
지금 현실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진로길은 민간스포츠센터로 범위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을 말씀드리면서 질문드릴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 취득 이후 지금 현실적으로 민간스포츠센터 취업성공정도가 백분율 수치상으로
높은 편인지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민간스포츠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영자나 직원 분들이 거의 대부분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분들인지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궁금한 점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취업준비방향 조정에 있어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댓글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