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점집 투어를 해왔는데
처음에 잘 맞춘 곳을 다시 가면 희한하게 안 맞더라고요.
용한 곳이 정말 있나 싶은 생각이 스칩니다.
유명한 데 많이 다녔기도 하고
다녀왔던 곳이 유명해졌기도 합니다.
이런곳에 왜 유명해졋을까 싶은 곳도 있네요.
정말 용해서 정착한 곳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나마 창광 김성태 선생님이 일년에 한 번 갈 정도로는
속이 시원한 편이었는데.(나중에 보면 미래도 맞고요.)
최근 15만원으로 올랐네요. .....
갔던 곳 중에서 손님들이 자기는 여기에서 집안 사람 죽는 거든
큰일을 다 맞춰서 10년째 다니는 중이다
이런 곳도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글쎄올씨다였어요.
다만 신점 같은 경우 왜 왔는지 가자마자 맞춘 곳이 있었고요.
이 경우 근 미래는 맞았습니다.
다시 가면 희한하게 안 맞거나
손님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었던 곳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용한 데를 알고 싶네요.
첫댓글 용한곳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ㅜ
솔직히ㅡ없는거 같아요.
그져 웃지요.ㅡ.ㅡ;;
정말 용해서, 우리의 운명을 딱딱 맞춘다면.. 너무 비극이지 않을까요?
삶에 희망도 낙도 없이.. 그저 내가 뭘해도 벗어날수도 없으니..ㅠㅠ
60% 정도만 맞추고.. 나머지 40%는 운에 맞춰 들어온 내게 주어진 기회와 선택과 노력으로 바뀔수 있는 것이 어쩌면 좋을 지도 모르죠..
제발 몇세까지 살수있는지 아는분 계시면 좋을꺼같아요.
보험들어놓게...ㅋㅋㅋㅋ
보험료ㅜ너무아까워요.
@코코넛 ㅋㅋㅋ 그러네요
그런분들 계시던데 나는 언제쯤 죽을것이다
라고 명리학은 추명학입니다 그럴것이다 이런거죠 점집 용한곳과 명리학 잘하는곳은 또 희한하게 비슷하게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