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 이라는 동네 아실분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여
그집 너무 하더군요
오늘 6월2일 저녁에 그집에서 보쌈을 시켰어여
주문을 하기를 살고기 반 비게 반..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물론 써빙하시는분이 고기는 어떻게 드릴까요??하며 주문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고기는 살고기만 가져왔어요
그냥 참고 먹을려구 하는데 도데체가 먹을수가 없을정도였어요
고기는 말라서 퍽퍽하구,,,
참다못해 써빙하는분을 불러서 바꿔달라구 했어요
분명히 다른 손님이 먹다가 남은것을 준듯 하더군요
써빙하는분은 고기를 다시가져갔지요...
다시온 고기는 완전히 기름(비게)뿐인걸로 가져왔더군요
먹으라고 가져온게 아닌듯했어요
한점을 먹었는데 입안에서 흐물흐물...표현하기 힘들 정도였어요
화가 나서 카운터에서 따졌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별반응 없더군요
물론 계산은 꼬박 받더군요
아마도 다시가져온 고기는 손님을 무시해서 한것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나는 정중하게 고기에 대한 불평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업소의 손님의 대한 처신은 너무 형편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들 혹시라도 그 놀부보쌈집에 절대 가시지 마세요
위치는 화정역 근처 먹자골목 입니다
님들도 나처럼 아까운 돈주고 화나서 오시는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림니다
월드컵을 개최중인 우리나라입니다
그런집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 좋은 시간 되시구요
날마다 사랑 마니마니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