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기온 변화가 많고 병충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1층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동 먹이 줄 때는 2층으로 관리하는 것이 산란과 저밀에 효과적이고
10월 중순부터는 1층으로 내립니다.
위 는 독일 자료(책의 자료 촬영)
(강의 자료)
10월 하순부터 소설무렵 첫추위가 올 때까지 1층 그대로두면
앞쪽의 먹이는 많이 소모되고 봉구가 앞쪽으로 만들어집니다.
벌집을 벌이 붙은체로 고이 뒤로 돌리면 봉구가 뒷쪽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때 뒷쪽 가운데 벌집 간격을 2cm정도 띄워두면 벌이 안정되고 낙봉이 적고 먹이도 덜 먹으며 봄에 산란을 더 늦게 합니다.
토종벌은 벌집 아래쪽 가운데를 갉아내고 뭉쳐서 겨울을 납니다.
토종벌의 봉구 : 벌집을 갉아내고 뭉쳐있습니다.(사진 김정관)
갉아낼 줄 모르는 우리 벌은 가운데 벌집을 띄워서 간격을 두면 월동을 더 잘 나게 됩니다.
올 겨울은 더 춥고 늦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동에는 안정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내일 눈이온다더니 금방네 사라졌어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바게트님 말씀대로 봉구를 찿지말고
봉구가 찿아올때를 기다리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안보는것이 최상책~~~ ㅋㅋㅋ
봉구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일
참 요긴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쪽에는 산란을 그치게하고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결 (예천)
드뎌
오늘 봉구님이 행차하셨드라고요~~~얼씨구
@순정농부 (윤 순정 청주) 네, 반갑겠습니다 .
2달 이상 봉구님과 같이 계시면
응애님은 자연사로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