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내 라임베카 대로와 수윤바야 대로 교차로에 새로운 도로 이동 구조를 적용하게 된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라임베카 대로와 수윤바야 대로 교차로에서 푸쉬키나 교차로까지 대중교통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두 줄을 차지하여 도로 혼잡을 야기하고 특히 교통체증 시간에는 더욱 심한 현상을 야기 했고 늘 많은 도로교통법 위반사항들이 적발되었던 곳이었다. 이 곳에 교통 이동을 정비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새로운 도로 이동 구조를 적용하게 된다. 알마티 자동차도로와 승객운송 관리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라임베카 대로를 따라 동쪽 방면 신호등부터 터널까지의 도로 이동이 변경된다. 또한, 라임베카 대로 남쪽 방면을 따라 동쪽 방면인 푸쉬키나부터 예세노바 교차로까지 대중교통을 제외한 모든 차종의 직진이 금지된다. 그리고 수윤바야 대로에서 라임베카 대로 측으로 반대로 라임베카에서 수윤바야 대로로 좌회전 금지와 함께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 이동 구조를 변경한 신호등 체계를 사용하게 된다. /Fof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