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4일(목) 카자흐스탄 주요뉴스
우스츠 카멘고르스크에 패밀리 파크 건설
/우스츠 카멘고르스크.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우스츠 카멘고르스크에 패밀리 파크를 건설할 것이다.
이에 대해 우스츠 카멘고르스크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월21일 패밀리파크의 착공식이 열릴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동-카자흐스탄 지역자원부는 유한책임회사 "리테르"에게 설계도 작성을 제안했다. 패밀리파크는 이르트샤 강 주변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1236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3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만들 것이다 총 건설 부지는 70헥타르로 그 중 산책길로 56,95헥타르, 아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는 4,9헥타르, 직원전용공간으로 1,85헥타르, 동물 사육실로는 6,3헥타르가 할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밀리 파크의 건설기간은 6년으로 잡았으며 총 건설비용은 14억5800억텡게이다.
아스타나 정부 한국으로 교환학생 파견
/아스타나 사이트/
현재 한국의 대통령인 이명박씨가 지난 2004년 11월 달에 아스타나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아스타나에서 공부중인 의료분야, 웹사이트, 요리사, 가구디자이너, 헤어 및 메이크업 디자이너분야의 18~24세 이하의 젊은 학생 5명의 교환학생을 정해 한국으로 파견시킬 것에 대한 양국간의 협력 의정서를 작성했다. 한국측에서는 학생들에게 비행기삯, 식비 및 매달 100달러씩 생활비로 지급해 줄 것이다.
2006년도에 "젊은 전문인들 교환"이란 프로그램으로 인해 5명이 한국으로 보내졌고 2007년에도 한국에 5명을 보내 전문지식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얼마 전, 특별 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위원회에서는 2008년도에 한국으로 보내어질 5명의 학생들을 선출하였으며 바로 어제 선출된 5명의 학생들에게 한국파견에 대한 그에 해당한 여러 가지 주의사항 및 조건에 대해 통보했다.
카자흐스탄 대중 스포츠 발전 계획
카자흐스탄 정부는 대중 스포츠의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 것이라고 이에 대해 관광체육부 회의 중 카자흐스탄 국무총리 카림 마시모프는 밝혔다.
국무총리K. 마시모프는 "금년에 정부는 대중 스포츠의 발전에 금전적 지원을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도시의 스포츠 시장과 지원금에 관한 회의에서 스포츠 시장 자금공급 방법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카자흐스탄에 대중 스포츠를 부흥시켜야 하며, 대중 스포츠 발전에 투자 유치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전문 스포츠 없이 대중 스포츠를 발전시키지 못 할 것이다. 전문 스포츠의 영역에 있어서 좋은 결과는 대중들에게 스포츠를 즐기는 자극이 될 것이다. 현재 모든 선진국은 스포츠 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제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입상한다면, 카자흐스탄 대통령뿐만 아니라 전 카자흐스탄 국민의 긍지와 자부심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카자흐스탄 대표선수단 베이징 올림픽 티켓 69장 확보
카자흐스탄 대표선수들은 이번 베이징 하계올림픽 게임 참가하기 위해 벌써 16개 종목에 69장의 올림픽티켓을 받았다고 이에 대해 아스타나 열린 관광체육부 회의 중 스포츠연맹 대표 옐리시야르 카나가토프는 밝혔다.
그는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이번 베이징 올림픽 대회 69개의 티켓을 이미 확보했으며, 총 100~110개의 티켓을 받을 계획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올림픽게임에서 카자흐스탄은 역도 중량급 경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중량급 대표선수들은 9개의 참가권을 받았다.
중량급 경기 팀 대표 이 알렉세이는 "일리야 일리인 선수가 중량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딸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3~4명의 나머지 선수들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얻기 위해 다툴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타나. 인터팍스-카자흐스탄/
세계적인 기업'IKEA' 카자흐스탄 2억5천만 달러 투자 계획
세계적인 기업 'IKEA'는 카자흐스탄에 상업 단지, 호텔 및 비즈니스 센터를 건축할 계획이 있다고 (유) IKEA 회사 대표이사 페르 카우프만은 카자흐스탄 산업무역부 장관 갈름 오라즈바코프와 회의 중 알렸다.
IKEA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알마티 및 아스타나에 실시한 각각 건축 프로젝트에 2억5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6개국에서 IKEA 브랜드 270개의 점포가 활동 중이며, 이미 러시아에는 18년전부터 10개의 IKEA 점포가 들어와 러시아에서 연간 거래 액 1억7천만 유로를 조성했다. 'IKEA'사의 러시아 경제 총 투자 액은 30억 달러에 달했다.
카자흐스탄 산업무역부 장관은 IKEA 대표에게 카자흐스탄 세관 제도를 자세히 소개했으며, 협의를 제안했다. /아스타나. 카즈인포름/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프레젠테이션
이번 5월 5일에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는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알마티-아스타나)의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이다. 이에 대해 관광체육부 회의 중 카자흐스탄 국무총리 카림 마시모프는 알렸다.
K. 마시모프는 "이번 5월 5일에 (아시안게임 개최 D-1000일) 전 카자흐스탄에서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의 프레젠테이션을 가질 것이다. 동계 아시안 게임은 카자흐스탄 경제, 정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또 K. 마시모프 국무총리는 "동경 아시아 올림픽 게임과 관련한 예산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으며, 우리는 이번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필요한 준비를 잘 마쳐야 하며 스포츠 경기장 공사를 지속적으로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식품공업협회" 남 카자흐스탄 지역에 목화공장 건설 계획
"식품공업협회" 유한책임회사는 남 카자흐스탄 지역에 목화 섬유 공업 분야를 집중 발전시키기 위한 목화씨생산공장과 식물기름생산공장을 건설 계획에 대해 투자 프로젝트 대표 누르잔 나우르즈바예프가 밝혔다.
"앞으로 150만 텡게를 투자하여 목화재배, 섬유공업 분야를 발전을 위한 많은 투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카자흐스탄의 농업분야와 지역발전을 위해 목화생산공장과 식물성기름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누르잔 나우르즈바예프는 밝혔다.
그리고 설립되는 공업 및 산업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식품공업협회"의 이사회가 "카자흐스탄 막타스"라는 유한책임회사의 설립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생산인프라의 관리 문제, 원면(목화의 열매) 가공품의 구매, 가공, 판매, 수출 등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할 예정이다.
"식품공업협회"는 1995년 국유회사로 설립된 이후로 2006년부터 남 카자흐스탄 지역에서 목화재배 및 섬유공업 분야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세계시장의 가장 큰 곡물 수출기업 중의 하나로,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많이 곡물을 구매하며, 매년 곡물 구매량은 200-250만 톤이다. "식품공업협회"사는 5개 곡물 창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리고 악타우 항구(카스피해)에 유일한 곡물터미널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해외10개 지역에서, 그리고 영국(런던), 러시아(모스크바), 중국(베이징), 이란(테헤란), 아제르바이잔(바쿠) 등 해외지부가 설립되어 있다.
1998년 8월부터 회사는 곡물거래업협회(GAFTA)의 회원이 되었으며, 국제기준에 따라 곡물 수출 계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으며, 발생되는 모든 논쟁을 런던에 있는 GAFTA의 중재에 맡길 수 있게 되었다.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아스타나 수도 10주년 기념 영화 제작
'아스타나 시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내 사랑 아스타나" 장편 예술 영화가 제작될 것이며 이에 대해 기자 회견 중 영화 프로듀서 아르만 아세노프는 밝혔다.
이 영화는 환상적인 장르로 촬영될 것이고 가족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의 주제는 '어떤 학생이 마법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라고 아르만 씨가 덧붙였다.
영화의 감독은 드자미 바세노프이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요즘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카자흐스탄의 영화 관계자 알렉산드르 바라노프를 초대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카자흐어로 제작될 것이고 러시아어 자막도 포함 될 것이다. 이 영화는 아스타나 시의 예산으로 제작될 것이다. /아스타나. 카즈인포름/
알마티와 캅샤가이사이 도시 건설 계획
일리이스키 지역 마슬리하트에서 열린 특별 회의 때 알마티와 캅샤가이 간에 건설될 4 개 도시 중 "Gate-City"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Gate-City”도시에 건설될 «코얀쿠스»란 주택 복합단지에 관해 국회 의원, 국가단체와 민간단체들의 대표자가 모여 모든 정보를 공유했다. 일리이스키 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새 도시에 대해 프로젝트의 책임자 중 하나인 시청을 비롯해 현지정부와 사회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시 설계가 많은 단계를 거쳐 마지막으로 정부의 심의만 남았다. 건설현장의 책임자인 일리이스키 지역 부시장 아만득 바탈로프는 길의 넓이, 주차장의 위치 등 여러 세부사항까지 소견과 제안을 설계자들한테 벌써 주문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한 프로젝트로 알마티 근처에 생기는 도시들의 건설은 국가적으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도시들은 주택공사 발전, 현대적인 사회기준 달성의 인프라적 중요한 요소로서 앞으로 카자흐스탄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표준이 될 것 이기에 사회적인 관심이 크다. 그래서 프로젝트 실현에 있어, 완성될 도시의 모든 수요가 고려되고 설계자들과 건설자들의 의견이 일치되는 첫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금년의 예산으로는 탐사 작업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필요한 인프라 설립을 위한 예산이 준비되어있다.
"코얀쿠스" 주택 단지에 대해 "G4 City" 유한책임회사의 대표 박 드미뜨리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들어 설명했다: 이 주택단지의 인구는 3만 명 정도이며, 1인당 주택면적은 28평방 미터를 구성할 것이다. 대부분은 5층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겠지만 높은 건물과 개인 주택도 지어질 계획이다.
설계자들의 의견으로는 이 프로젝트는 아주 매혹적이며, 투자자들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이익환수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하지만 회의에서 드러난 프로젝트의 몇가지 문제점들이 알려졌다. 프로젝트완수는 2012년이지만, 그때까지 남 카자흐스탄 지역의 부족한 에너지문제는 해결될 것인가? 설계되는 도시에 전기공급이 원활할 것인가? 그리고 하수가 어디로 갈 것인가? 알마티의 하수가 모이는 소르불락 호수는 이제 포화상태에 있다. 호수는 벌써 몇 번 댐을 넘칠 뻔했으며, 아주 위험하다. 그리고 국회 의원의 의견에 따르면 프로젝트에는 학교, 병원, 운동장이 부족하다고 한다. 쓰레기 가공생산 공장 설립도 필요하다고 한다.
회의의 다른 참가자들이 아래와 같은 문제를 토론했다. 새로운 단지와 신도시가 많은 용량의 가스를 필요로 할텐데, 일리이스키 지역에 공급되는 가스가 “코얀쿠스” 같은 주택단지의 수요까지 공급하지 못 할 것이다.
물론 회의 때 좋은 대답을 받지 못 했지만, 정부와 사회가 그런 질문들을 설계 회사에 이야기 했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회의가 프로젝트의 문제점들과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Gate City 도시 건설 준비가 아주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다른 도시들도 현대적인 요구와 미래 발전을 고려하여 건설되겠다는 믿음을 주고 있다. 이를 계기로 나라를 더욱 더 미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알마틴스카야 주. 카자흐스탄 쁘라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