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참모 총장 및 대장 인사를 바라보면서 느낀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div><table width="700" bordercolor="#0000ff" border="3"> <tbody> <tr><td> #알립니다   금번 참모 총장 및 대장 인사를 바라보면서 느낀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군의 인사는 근본적으로 임관 이후 부터 어학반, 위탁교육, 해외군사교육등에 의해 진로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문제와 근무평정의 불공정 예방, 정책부서와 야전부서의 근무 유형별 진출의 균형등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공정하게 제도를 정비하고 공정성을 유지하면서 우수인력으로 양성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3사 동문들은 정책이나 제도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육사가 대우를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3사출신이기에 어느 정도는 배려해 달라는 말은 군을 몰라도 한참 모른것입니다. 190여명의 3사 출신 장군들에게 1,400여명의 대령 출신 동문들에게 물어 보십시요. 군 인사에 대해 불평불만만 하면서 지난 세월을 보내왔는지를 ... 이제는 피해의식, 지괴감등을 후배들에게 물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지식과 경험 그리고 우수한 업무처리능력을 배양하고 상관과 동료, 그리고 부하와의 인간관계 형성과 유지, 꾸준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성공담과 실패담 또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해주어야 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동문 홈페이지나 밴드 등 SNS 등을 통해 전수해 주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말로만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방관자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대령이하 계급별 60~80 %의 분포를 보이고 있는 학군출신 장군이 참모총장이 되었다는 것은 육군을 개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금년 10월 정기인사나 내년 4월 정기인사시 인사사령관, 인사참모부장등 인사관련 주요부서에 비육사출신들이 얼마나 포진하는가 하는 것을 주의깊게 봐야 할것입니다. 인사분야를 쇄신하지 않으면 육군의 개혁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사관련 주요부서에 비육사출신들이 얼마나 포진하는가가 육군개혁의 가능성을 내다 볼 수 있는 징표라고 봅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