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부터 곰곰히 생각하고 이리저리 뇌를 조금씩 굴려가면서 제 1주말도장과 제2주말도장 훈련프로그램을 만드러댔습니다... 그것도 상반기 계획으로 쫘~~악...
그런데...제2주말도장(고대)에서는 좀 땀을 흘려볼까 하는데...모두는 하체가 풀려주시고..
제 1주말도장에서는 땀을 좀 흘려 본격적으로 함 들어가볼까 하는데 인원이 없는 관계상
짧고 굵게 끝냈습니다. (__)a
고대에서 평일에 하는 개별수련 분위기가 주말까지 이어져서 그런지 기분이 묘했습니다..ㅋㅋ
신년초라서 그런지 아님 주말도장이 두곳으로 나뉘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시간상 선택의 여지가 생겼기 때문에 혹시 미루다가 못 나오시는 건 아니신지요..
또 시간을 엄수한다는 말에 혹시 조금 늦을 바에 아예안간다는 생각으로 안나오시는 건 아니신지요...
자~2006년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쯤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시한번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셔서
처음 태권마루에 나오셨던 기분을 다시 회상하여 흔들리는 마음을 잡으셨으면합니다.
항상 변함없이 주말도장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극복하려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조만간 그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해 보겠습니다..
힘찬 한 주 보내시구요 돌아오는 주말도장에서 뵙겠습니다.
2006/1/9 지도사범 권지희 드림
첫댓글 주말 이틀 내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ㅂ+ d
말로만???
권 사범님......정성헌씨.......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호~~김태완씨 이제부터 카페활동을 하시는 겁니까? 카페에서는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던이름이었는데..이제 슬슬 적응을 하는듯ㅋㅋㅋ
앗 이런 깜찍한 이모티콘은.. ㅋㅋ 오프라인에서의 날렵하신 모습과는 또다른.. ㅎㅎㅎ
저야 뭐... 사무실 소파에 기대어 우리 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했던 것 밖에는... -ㅅ- ;;;;
게임중독자...
권사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 사범님, 토요일 일요일 주말도장 지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