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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눔----와글와글 이런경우 귀하께서는 어떤 결정을 하실런지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프리웨이 추천 0 조회 30 08.09.24 10: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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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25 21:52

    첫댓글 아!!! 답변글이 없군요!!! 좋은 조언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남의얘기는 남의얘기로, 내얘기는 소중한 얘기로, 그런 종류의 카페 이군요!! 잘못 노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08.09.29 17:48

    답변글이 없는 건 아무도 섯불리 말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많은 가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살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다 저렇다 충고할 만한 자격도 없고 해서요. 그저 동생분과 그 가족 옆에 계셔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형님의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바라고 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가족이 무엇인지 그냥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밥 한 번 더 차려주고 조카 목욕 한 번 더 시켜주고 뭐 그런게 아닌가 해요. 그 이상을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 든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게 넘기곤 했어요.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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