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CM3 추천선수 올렸던 사람입니다.
전에 로스터 패치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메모장을 이용해서 계속 최신이적건을 기록하며 데이터수정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제가 컴퓨터를 새로 사서 그 전 컴터를 어머니가 쓰셔야 해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포맷을 했는데 이 추천선수들을 기록했던 메모장은 백업했는데, 약 4개월여 동안 했던 데이터를 백업 안해두고 포맷해버렸습니다.ㅋㅋㅋ
공을 들여가며 기록했는데, 지워버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데이터수정을 하다보니까 괜찮은 선수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메모장에다가 기록해 두었었는데, 한 160여명정도 될 껍니다.
팀이 안맞는 선수가 많을 텐데요. 제가 이적반영하면서 현재 속한 팀으로 써 넣었습니다. 그리고 신예 선수들은 거의 랜덤으로 나오더군요.
처음에는 '외진'팀에 있는 능력치 '아주 좋은' 선수들만 기록했었는데요. 축구경기를 직접보면서 찾아보기도 했고, CM3를 플레이 하면서 괜찮은 선수다 싶으면 전부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추천선수라고 평하기에는 약간(?) 의문스러운 선수들도 있고, 누구나 아는 선수들도 많이 있어요...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골키퍼-
1.Alex Manninger(Siena)오스트리아 국대 출신 골키퍼. 강력추천. 능력치 환상.
2.Yury Tsigalko(Dinamo Minsk)Maxim Tsigalko선수와 형제인것 같습니다. 이 선수는 골키퍼.
3.Jaromir Blazek(Sparta Prague)스파르타 프라하 주전 골키퍼. 좋은 체코 국대 골리.
4.Dionisis Chiotis(AEK) 그리스 출신 골리. 어빌,포텐 중하급인데, 능력치는 최고.
5.Stipe Pletikosa(Hajduk)플레티코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올립니다.크로아티아 국대 골키퍼죠. 굉장히 미남이기도 합니다.
6.Fabian Carini(Inter)우루과이의 장래가 촉망받는 골키퍼. 우루과이 청소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두루 거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고, 유벤투스 입단 이후 지안루이지 부폰에 밀려 스탕다드 리에지에서 임대생활을 해왔다.<사커라인>
7.Arjan Beqaj(OFI)알바니아 국대 출신 골리.
8.Franco Costanzo(River)아르헨 출신 골리. 다들 아실꺼라 믿고...이하 생략.
9.Roberto Abbondanzieri(Boca)IFFHS 2004 골키퍼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한 골키퍼. 어빌145, 포텐163.
10.Andreas Isaksson(Djurg?den)IFFHS 2004 골키퍼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한 골키퍼. 어빌144, 포텐155.
11.David Preece(Aberdeen)아주 좋은 잉글랜드 출신 골키퍼.
12.Cristian Lucchetti(Banfield)어빌135, 포텐155 아르헨 출신 골키퍼. 골넣는 골키퍼??
13.Terje Skjeldestad(Sogndal)괜찮은 노르웨이 출신 골키퍼.
14.Kristiansen Per Morten(Moss)노르웨이 출신 골리. 겁나 좋습니다.
15.Tomislav Butina(Dinamo)유로2004에서 12번을 달고 크로아티아 국대로 나왔던 골키퍼.
1.Ibrahim Said(Al-Ahly)어빌125, 포텐-1. 수비수/미드필더. 중앙. 이집트 국대출신.
2.Regillio Vrede(Iraklis)야프 스탐을 연상케 하는 능력치를 가진, 괜찮은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3.Vincent Kompeny(Anderlecht)어빌134, 포텐-2. 오른쪽/중앙 수비수. 86년생 벨기에출신. 2005년 쓰나미 자선경기에서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4.Neil Clement(West Bromwich Albion, 약자:W.B.A.)능력치 강추. 짱잘함. 실제로는 플레이를 못 봐서 잘 모르겠음.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뇬 주전선수. 왼쪽.
5.Lewis Buxton(Stoke)아스날과의 FA컵 축구경기서 이 선수의 플레이를 봤습니다. 이 선수 CM에서랑 실제랑 능력이 안 맞는것 갔네요. 별로 활약은 없었습니다. 어빌123, 포텐-2.
6.Martin Demichelis(FC Bayern)전 리베르 플라테 출신,아르헨티나 태생 멀티 플레이어. 스위퍼/수비수/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패기 넘치는 플레이의 소유자이며, 그의 존재로 예레미스가 한때 주전을 배앗기기도 했죠. 지금도 예레미스가 선발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아주 훌륭한 선수입니다.
7.David Livermore(Millwall)밀월선수. 前 아스날 출신 수비수/수비형미드필더. 왼발.
8.Mohamed Barakat(Al-Ahly)2월4일 대 이집트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나왔던 선수입니다. 수준급의 개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빌120, 포텐170.
9.Tijjani Babangida(무적선수)어빌128, 포텐165. 바르샤 B팀의 바방기다가 아닌, 나이지리아 국대 출신 윙포워드. 바르샤B팀의 바방기다선수도 좋네요.
10.Du Wei(Shenhua)중국 청소년대표팀 주장. 헤딩 짱 잘함. 전에 우리나라 청소년 팀과 붙은 적이 있었죠. 그때 주장 완장을 차고 우리 골문에 위협적인 헤딩을 마구 내리 꽂았던 선수입니다. 역시 CM에서도 헤딩능력이 아주 좋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능력치는 좀 별로네요.
11.Maurizio Lanzaro(Roma) 현 AS Roma 출신. 다시 로마로 복귀했네요. 3번을 달고 있습니다. 쓸만한 이탈리아 출신 수비수.
12.Melli(Betis)스페인 U-20, U-21 대표팀의 중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는 유망주. 소속팀 베티스는 물론 스페인 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 중 한 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네요. 중앙 수비수 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 또한 소화해낼 수 있다는군요.
13.Nicolas Burdisso(Inter)이번시즌 인터밀란이 영입한 아르헨 유망주. 2004 아테네 올림픽 우승맴버입니다.
14.Markus Munch(Panaitolikos)바이에른 뮌헨에도 뛴 적이 있는 수비수/미드필더/윙백(왼쪽). 어빌141, 포텐160.
16.David Klimek(Fortuna)폴란드/독일 국적을 가진 수비수/스위퍼. 처음 봤을때 능력치 괜찮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좋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중, 소 규모 클럽을 하실때는 쓸만한 선수입니다. 흥분을 좀 많이 하는 편. 어빌100, 포텐125.
17.Dimitris Mavrogennidis(Olympiakos)그리스 국대출신. 올림피아코스 수비수/수비형미들/윙백(오른쪽윙백). 이름이 약간 잘못 적힌것 같은데... 어쨌든 잘하는 선수입니다. FIFA시리즈에서도 자주썼었는데... 어빌120 포텐150.
18.Taribo West(무적선수)'머리위에 나무를 심어놓은 듯'한 헤어스타일로 인상이 깊었던 나이지리아 국대 수비수. 소속팀이 없는건지, 중동에 간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괜찮은 선수입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잠깐 봤었는데 잘하더라구요. 어빌134, 포텐180.
19.Mike Duff(Cheltenham)북아일랜드 출신 오른쪽윙백/수비수. 어빌115 포텐-1. 능력치 아주 좋음. 태클 아주 좋음.
20.Kevin McNaughton(Aberdeen)82년생. 스코틀랜드 국대출신 오른/왼쪽 윙백 겸 수비수. 어빌120, 포텐-1.
21.Angelo Di Livio(Fiorentina)바티스투타, 루이 코스타, 톨도와 함께 '90년대의 피오렌티나의 상징'으로 불리는 선수. 2002월컵에서 울나라와의 8강전서 후반 교체로 나왔었죠. 미드필드에서의 전투적인 몸싸움이 일품이며, 오른쪽,왼쪽,중앙 모두 소화해 낼 수 있고 또 윙백으로도 가능합니다.
22.Julio Arca(Sunderland)선더랜드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아르헨 출신 왼쪽윙. 실제로 봤는데 잘하더라구요. CM 에서 능력치 보세요.
23.Giorgio Chiellini(Fiorentina)'제2의 잠브로타'로 불리우는 신예. 중앙/오른/왼쪽 윙(백)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며,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2004년 여름 유벤투스에 입단하였지만,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키엘리니의 공동 소유권을 보유하는 형식으로 피오렌티나로 이적되었음.
3.Alin Stoica(Club Brugge)안더레흐트가 떠오르니까 스토이카 선수도 떠오르네요. 이 선수는 안더레흐트에 있다가, 좋은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러브콜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그 후에 스토이카가 떠날것을 염려한 안더레흐트 감독이 스토이카에게 출장시간을 안줘버렸죠... 결국 러브콜도 사라지고... 여차여차 감독과 티격태격대다가 브뤼헤로 이적했다는... 공격적 재능이 뛰어난 루마니아 출신 포워드/공격형미들.
4.Martin Kolar(Anderlecht)설기현선수가 안더레흐트에서 날라다니고 있었을 당시, 설기현선수의 백업 맴버로 활약했었죠. 수준급의 개인기와 왼발을 아주 잘쓰는 선수입니다. 약점이라면 마음이 여리다는것... 뭐 CM에서는 이런거 없겠지만요...^^; 체코 출신이고, 어빌125, 포텐170입니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
5.Florin Cernat(Dinamo Kiev)'우크라이나 국민 영웅' 셰브첸코의 뒤를 이어서, 디나모 키에프의 10번을 받은 선수. 루마니아 국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왼쪽). 프리킥 일품.
6.Dmitry Los'kov(Lokomotiv Moscow)모스토보이의 뒤를 이를 러시아의 '재능'. 유로2004때 20번을 달고 중앙미드필드를 맡은 선수죠.
7.Walter Baseggio(Anderlecht)왼발의 마술사. 벨기에 국대 선수입니다. 어빌144, 포텐160. 중앙 미드필더. 간간히 터지는 중기리슛이 일품인 선수.
8.Chen Tao(무적선수)2005년1월15일. 카타르 축구대회에서 다시만난 중국을 박주영의 2골, 신영록의 1골로, 3:2로 겨우 이겼던 경기에서 10번을 달고 우리나라 진영을 마구 휘저었던 선수입니다. 이 선수 팀은 있는 것 같은데 CM에서는 없네요. 사실 이 선수가 그 10번 선수인지도 몰겠지만... 84년생이고, 공격수 포지션으로 기록 되어 있어서 제가 수정 했습니다. 이 선수는 첼시에서도 오퍼가 있었구요. 제가 경기를 봤는데, 헛다리 짚기도 하고 재치있는 개인기에, 패스웍도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이 경기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9.Giacomo Tedesco(Reggina)어빌120, 포텐175. 이탈리아 출신 왼쪽/중앙 공격형미들.
10.Jon Harley(Sheff Utd)전 첼시 출신 수비수/공격형 미들. 잉글랜드 출신. 왼쪽.
11.Paolo Vernazza(Watford)아스날 출신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골고루 좋습니다. 이름을 보면 이탈리아 선수틱 한데요. 이중국적으로 이탈리아 국적을 가지고 있네요.
12.Jesuli(Sevilla)어빌150, 포텐-2. 오른,왼쪽윙입니다. 이 선수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왼발로 나오는것 같은데,,, 실제로 발이 틀리게 나오는 선수들이 좀 있는것 같네요(아스날의 질베르토 실바선수 등). 수준급의 개인기와 뛰어난 오버랩이 일품이며, 호아킨, 에체베리아, 비센테가 없었더라면 스페인국대를 꿰차고도 남을 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
13.Gaetano Fontana(Fiorentina)어빌122, 포텐160. 기록되어 있는 능력치들은 거의 20 아니면 17. 이탈리아 출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15.Ansgar Brinkmann(Bielefeld)차두리선수와 한솥밥을 먹고 뛴적이 있는 선수. 주 포지션이 오른쪽윙이었기에 차두리선수와 포지션 경쟁을 했었죠. 결국 차두리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테크니션'중의 한명인 이 선수에게 빌려서 왼쪽윙으로 전업을 했었죠. 69년생으로, 저는 주로 백업용으로 썼습니다. 테크니션다운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16.Solis(OFI)다 아실듯한데, 코스타리카 국대 출신, 공격형미들.
17.Sean Thornton(Sunderland)실제선수로, 베컴을 연상하게하는 머리스타일(아직도 베컴머리따라하는지는 잘 몰겠음)과 또한 베컴의 킥 폼을 따라하는것 같은 몸동작에, 또한 프리킥도 잘 찹니다. 선더랜드의 킥을 도맡아 차죠. 오른발이고, 83년생 아일랜드 출신입니다. 어빌114, 포텐-1.
18.Matthew Piper(Sunderland)아주 좋은 잉글랜드 유망주. 공격형 미들/포워드.
20.Piotr Trochowski(HSV)더 많은 출장 기회를 위해 바이에른뮌헨을 떠난 독일의 미래. 트로초브스키입니다. 좌우 윙을 소화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굉장한 실력의 소유자.
21.Angel Luis(무적선수) 검색하실때 angel이라고 치시면 그보다 위에 ?ngel Luis라는 선수가 있을겁니다. 레얄마드리드C팀 출신 선수네요.
22.Bobby Convey(DC United)미국 출신 83년생 공격형 미드필더. 우리나라 청소년(20세이하(?))대표팀과 한차례 경기를 치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장으로 나온 선수가 바로 이 컨베이 선수입니다. 경기는 프레디 아두의 해트트릭으로 엄청 깨졌죠. 이 선수는 왼발을 쓰며, 공격수로도 뛸 수 있습니다.
23.A.Jassim(무적선수) 이라크 국대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안양LG,포항 에서 뛰었었네요.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디터질하다가 찾았습니다.
24.Jan Simak(Sparta Prague)얀 시막선수. 하노버에서의 활약으로 레버쿠젠에 입단했다가 소식이 끈어졌는데, 프라하로 갔네요. 하긴 시막선수가 있었을때의 레버쿠젠은 강등위기까지 갔었죠. 윙어입니다.
25.Lukas Zelenka(Sparta Prague)프라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실제로 괜찮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입니다. CM에서도 좋습니다.
27.Mirdjalol Kasymov(알라니아 블라디카프카즈)우리나라와 독일 월드컵을 놓고 자웅을 겨룰 우즈베키스탄의 '중원의 지휘자'. 왼발의 달인 이구요. 우즈벡 주장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라서 그런지 스피드가 없어서 팀동료를 힘들게 하지만, 우즈벡에서 그의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우즈벡의 공격은 무조건 카시모프의 발에서 시작됩니다.
28.Nawaf Al-Temyat(Al Hilal (KSA))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선수. 사우디의 '지단'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갠기 죽이죠. 2002월컵에서도 18번을 달고 왼쪽윙으로 출전했습니다. 앗참 이 선수는 사우디 클럽에 있기 때문에 이적이 불가능합니다. 이 선수를 쓰고 싶으시면 내장에디터로 팀을 옮겨야 할 겁니다.
29.Steven Reid(Blackburn)이 선수도 전 Millwall출신 이었죠. 완전 슈퍼 멀티플레이어 입니다. 팀에선 왼쪽, 오른쪽 윙을 맡고 있습니다. 주전이구요. CM에서도 정말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30.Amoros Toni(Europa)스페인 출신 오른쪽 윙포워드. 능력치 굿.
31.Raffaele Moroni(San Marino)산마리노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능력치는 랜덤이 많은데 기록되 있는 능력치는 거의 20이네요. 공격적인 능력치는 거의 다 좋습니다.
32.Mendona(Varzim)Mendonca? 앙골라 국대 출신 윙포워드. 예전에 Figo백업으로 짭잘하게 쓰던 기억이 나네요.
33.Marat Izmailov(Lokomotiv Moscow)러시아의 전도유망한 윙포워드죠. 유로2004에서 러시아의 왼쪽윙을 맡았습니다. 이 선수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그런데 왼쪽에서 많이 뛰죠. 뭐 이런건 이영표, 맥기디(셀틱) 등의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요.
34.Tassos Venetis(Dundee Utd)실존선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좋은 윙어입니다. 그리스 출신.
35.Ezequiel Gonzalez(Panathinaikos 약자:PAO)9번을 달고 파나시나이코스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아르헨의 유망주 입니다. 왼발을 쓰며, 윙포워드입니다.
36.Ebi Smolarek(Dortmund)폐예노르트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 고르와 함께 폐예노르트의 측면을 담당하는 윙포워드. 스몰라렉이라고 읽습니다. 민첩한 몸놀림과 갠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공격적 재능이 뛰어난 폴란드 출신 윙포워드라고 생각합니다. CM에서는 너무 어처구니 없이 능력치가 낮게 나오더군요. 이 선수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현 도르트문트 감독인 반 마이바이크가 다시 자기 팀으로 데려간 선수입죠.
37.David Dunn(Birmingham City)한때 잉글랜드 국대에 뽑혔던 중앙 미드필더. 실제로 공격적 재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10번이구요. 팀의 핵심 중 핵심입니다. A매치 1경기.
38.Iidar Magdeev(Pakhtakor)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선수... CM에서는 전부 랜덤으로 나옵니다. 국적도 없이...^^; 추천선수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냥 이제 우리나라와 우즈벡이랑 경기도 하니까 알아두시라는 차원 이렇게 올리네요. 아마 우리나라랑 우즈벡이랑 경기할때, 20번 달고 오른쪽 윙으로 출전할껍니다. 05년3월30일날 상암에서 경기보고 왔습니다. 선발로 출장 했고, 전반 막판의 부상으로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됐죠... 우즈벡에선 부동의 오른쪽윙인데. 그날엔 활약이 별로 없었습니다. 잘하는데...
39.Davide Chiumento(Juventus)시에나로 임대되었습니다. 요한 폴란텐과 함께 스위스의 미래로 평가받는 슈미엔토는 최전방 공격수와 플레이메이커로 활용가능한 공격적 재능이 풍부한 선수다. 스위스 21세 이하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써 볼을 다루는 기술과 창의적인 볼배급, 그리고 득점력까지 두루 갖췄다네요. 84년생, 어빌126, 포텐-2, 스위스/이탈리아 국적. 포워드. 리피가 감독이었을때, 이 선수 신임을 많이 얻었다죠. 후반 조커로 많이 기용 됐었습니다.
*수비형미드필더*
1.Hanno Balitsch(Mainz)독일 U-21팀의 주장이자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제 2의 마테우스'라는 찬사를 받았던 선수. 아우겐탈러 감독에게는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모양입니다. 마인츠05로 이적을 했군요. 그도 그럴것이 발리취의 자리엔, 베테랑 라멜로프가 있었으니까요. 어빌137, 포텐180. 수비수/수비형미들/윙백(오른쪽).
2.Johann Vogel(PSV)반봄멜-코쿠와 함께 PSV의 허리를 담당하는 스위스 국대 출신의 수비형미드필더. 유로2004 주전선수입니다. 이 선수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거의 양발잡이에 가깝구요. PSV에게는 없어선 안될 선수중에 하나입니다. 어빌153, 포텐170.
3.Ednilson(Benfica)포르투갈 출신 수비형 미들.
4.Michael Essien(Lyon)가나 출신 중앙미드필더. 어빌143, 포텐175. 흑인 특유의 탄력과 재치있는 패스웍, 악착같은 수비가 돋보였던 선수. 최근에 '넥스트 로이킨'으로 유명해진 선수죠.
5.Dirk Lottner(1.FC Koln)독일 출신 멀티플레이어(수비수/미드필더). 실제로도 아주 잘하구요. 지금도 쾰른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빌138 포텐165. 왼발의 마술사.
6.Giovanni Tedesco(Perugia)안정환선수가 페루자에 있었을 때, 페루자의 주장직을 맡고 있었죠. 지금은 어느 팀에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암튼 잘합니다. 중앙 수비형미드필더.
7.Radoslaw Kaluzny(Oberhausen)2002월컵에서 우리나라의 김남일과 중앙미드필드에서 치열한 싸움을 했던 선수. 수미형 미드필더/수비수/스위퍼 를 볼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전 소속팀은 레버쿠젠인데 칼우즈니가 있었을때의 레버쿠젠에겐, 수비형미들에는 라멜로우, 스위퍼에는 '유럽의 리베로'라고 불리는 노보트니라는, 분데스리가 최고 선수의 존재로 인해 전력상 배제될 수 밖에 없었죠. 결국 2부 리그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친 로트-바이스 에센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8.Yuki Abe(JEF Utd)최용수 선수와도 같이 뛴 적이 있는 선수고, 2004아테네올림픽 이탈리아와의 경기서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작렬한 선수입니다. 킥력이 아주 좋구요. 일본에서는 '베컴'이라는 별명이 있다는군요. 아테네올림픽에선 더블보란치로 나왔었습니다. J리그에서는 수비형미들, 중앙수비수 정도로 출전했었구요. CM에서는 오른쪽윙백, 왼쪽윙백 도 볼 수 있네요. 거의 만능입니다. 어빌114, 포텐-2. 제프유나이티드 주장을 보기도 합니다.
9.David Mendes da Silva(Sparta)네덜란드 출신. 괜찮은 수비수/미드필더. 레얄 마드리드도 데려가더라구요.
10.James O'Connor(W.B.A.)아일랜드 출신. 괜찮은 수비형 미들.
11.Angel Luis(Hospitalet)이 선수도 ?ngel Luis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냥 팀에 들어가셔서 찾아보세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12.David Prutton(Southampton)중앙 미드필드는 물론 양측면 미드필드와 중앙 수비까지 커버해내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노팅엄이 자랑하던 대표적 유망주들 가운데 한명. 잉글랜드 U-21의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기도 했다. 잉글랜드 U-21 23회.<사커라인>
16.Tim Cahill(Everton)전 Millwall팀의 선수. 실존선수이구요. 2004 아테네 올림픽 호주 국가대표로 10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특히 전매특허인 스파이크 헤딩으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구요.(여담이지만 실제 CM에서 헤딩 능력치가 19로 나와있다는... CM의 놀라운 사실성!) 04-05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돌풍의 핵인 에버튼의, "돌풍의 핵의 '중심'"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실제로 MBC ESPN에서 이 선수의 플레이를 봤는데요. 그라베센과 호흡도 그럭저럭 잘 맞고 특히 헤딩의 명수라고 느꼈습니다. 그의 헤딩 2골로 팀에게 2승을 안겼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런 놀라운 활약속에 국대에도 뽑혀서 A매치 4회, 6골을 기록 중 입니다.
17.Manolo Pestrin(Lanciano)아주 좋은 이탈리아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어빌138 포텐170. 세리아C에 있는듯.
19.Mathieu Berson(Aston Villa)이번 시즌 이적한 프랑스 출신 만능형 미드필더. 능력치도 골골루 잘 나왔네요.
20.Jordi Hoogstrate(PSV)피스컵에서 22번을 달고 주로 후반에 교체출전했던, 미드필더. 주 포지션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빌128, 포텐-1
21.Benoit Pedretti(Sochaux)프랑스 1부리그 소쇼팀의 중앙미드필더. 국대 경험도 있으며, 프랑스를 이끌 차세대 선수 이기도 합니다. 역시 CM에서도 능력치가 잘 나왔네요.
22.이호(울산)울산현대 주전 미드필더. 전재운이 수원으로 이적해서 아마 이호의 임무가 더 막중해 질겁니다. 괜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실제 플레이도 괜찮은 선수입니다.
23.Leonardo Ponzio(Zaragoza)82년생 아르헨티나 출신 오른쪽/중앙 미드필더. 능력치 좋고, 아르헨의 베컴.
24.Damien Francis(Norwich)자메이카 국가대표 1회. 중앙 미드필더. 팀의 부동의 주전.
25.Richard Langley(Queens Park Rangers, 약자:Q.P.R.)실제선수인지는 모르지만, 제2의 베컴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베컴과 포지션도 같습니다.
-공격수-
1.Richard Sadlier(Millwall)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크라이커. 실존선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정말 잘합니다. 능력치는 약간 모자라는 듯해도 꾸준한 득점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2.Zlatan Muslimovic(Ascoli)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의 복사판이라도 말하고 싶네요.
3.Robert Vittek(Nurnberg)현 슬로바키아 국대 주전 공격수. 11번. 전에 있던 팀은 Slovan Bratislava였는데요. 뉘른베르크가 이 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원정을 갔다가 이 선수에게 반해서 임대를 해 왔나 봅니다. 05년4월3일, 분데스리가 득점선두인 마렉 민탈, A매치 50여경기를 뛴 경험이 있는 사무엘 슬로박과 함께 '슬로바키안 커넥션'으로 뉘른베르크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4.Alexander Geynirkh(Pakhtakor)05년3월30일 아시아최종예선 한국vs우즈벡에서 1골을 넣은 선수. 역습을 골로 만들어낸 약관 20살의 게인리히. 우즈베키스탄의 샛별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러시아의 명문 CSKA모스크바로 이적했지만 이후 리그에서 출장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고, 결국 2부리그 릴리를 거쳐 자국 명문 파흐타코르로 다시 돌아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게인리히는 지난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서 1골을 뽑아낸 것을 포함해, 아시아 예선에서 총 3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킬러' 막심 샤츠키흐(디나모키예프)가 부상으로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 게인리히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기대는 더욱 컸었죠. 그 기대에 보답을 하듯, 멋진 개인기에 의한 오른발 인프런트 피니쉬로, 할일 없던 이운재가 지키고 있던 골대를 갈랐습죠. 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5.Maxim Shatskikh(Dinamo Kiev)우즈벡의 또다른 '킬러'. 샤츠키흐죠. 꾸준한 경기출전에 골결정력도 좋고, 외모도 뛰어나다는... 아마 아시아출신 중 공격수로서 유럽쪽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일껍니다.
6.Peter Crouch(Southampton)81년생 잉글랜드 출신 스크라이커. 이 선수 뛰는 모습을 봤는데요. 198cm의 장신에 몸무게는... 딱70kg이더군요. 정말 후~ 하고 불면 날아가 버릴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이 선수가 뜨고 있죠. 잉글랜드 U-21에서도 6회, 1골이라는 성적이 있고, 해리 레드납감독이 부임하면서부터 주전스크라이커로 기용되고 있습니다. 감독의 기대에 부흥하듯 2005년 1월 31일 현재 4경기 연속골이라는 기록도 세웠구요. 원래 사우스햄튼의 공격수는 제임스 비티였는데 웨인 루니의 공백을 메우려는 에버튼이, 비티를 데려가는 바람에 이 크라우치선수가 주전으로 올라선 거죠. 플레이를 보니까 개인기가 꽤 좋더군요. 헛다리 짚기도 하고. 그 키에...ㅋ 이브라이모비치처럼,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드리블이 괜찮은 선수입니다. CM에서도 실제선수의 능력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점프력, 헤딩20, 개인기16, 드리블15. 허나 웨이트가 딸려서 몸싸움은11이네요. 민첩성도 낮구요. 하지만,,,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사우스햄튼은 이 선수를 계속 기용할 것 같네요.
7.Michalis Konstantinou(PAO)사이프러스 국대 출신 스크라이커. 파나시나이코스 주전 선주 입니다. 엘레퀴엘 곤살레즈 보다 좀 위에서 플레이하죠.
8.Matthew Amoah(Vitesse)가나 국대 출신 포워드. 능력치 골고루 좋음.
9.Alejandro Dom?guez(River)아르헨티나 출신 포워드. 어빌140, 포텐-2. 81년생.
10.박주영(FC서울)테크닉이 아주 좋은 공격수. 청구고 시절, 축구계에서 '청구고 10번'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대요. 이 선수 볼을 자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아주 잘 컨트롤 합니다. 그래서 더욱 파괴력 있는 드리블을 하는것 같네요. 한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카타르대회서 득점왕, MVP, 4경기출장 9골기록.
11.Cristiano(Roda)브라질 출신 공격수. 어빌148 포텐156. 능력치 잘 나오면 아주 좋습니다.
12.Nenad Jestrovic(Anderlecht)설기현 선수의 크로스를 잘 받아먹던,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예전에 Itv에서 안더레흐트 경기를 해 줬었죠. 그때 예스트로비치선수가 안더레흐트 주전 공격수로 뛰었었다는... 어빌135, 포텐150.
13.Gilles De bilde(Anderlecht)이 선수는... CM에서는 별로지만, 실제로는 아주 뛰어난 선수입니다. 개인기 좋고 패스도 뛰어난 포워드입죠. 제가 상향조정했습니다.
15.Romano Denneboom(Heerenveen)네덜란드 U-21출신. 이 선수 우라나라 U-21과 경기를 치른적이 있었죠. 그때 11.로벤도 나왔었는데... 10.반페르시에도 나왔었고... 우리가 1:0으로 이겼죠. 어빌135, 포텐150. 이 선수 능력치는 몸싸움17을 빼고는 전부 랜덤으로 나오는데, 잘 걸리면 아주 좋더라구요. 제2의 클라이베르트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히렌빈주전공격수. 흑인입니다. 수리남??
16.Jardel(Ancona)아직도 안코나에 있는지는 잘 몰겠네요. 이 선수 정말 골잡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비록 볼튼에서 망해서, 안코나로 임대되고, 또 안코나에서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안코나는 세리에B로 추락) 옛날에 자르델은 정말 환상이었죠. CM에서 이 선수 경력을 보세요. 장난 아닐껍니다. 실제로 자르델은 포르투 시절 연거푸 수페르리가 득점왕[146경기 출전 150득점]에 오르며 포르투갈 리그를 제패하였고, 2000년에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여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죠. 별명은 '수퍼마리오'.
17.Johnnier Montano(Piacenza)콜롬비아 출신 스크라이커. 청소년 대표출신. 이 선수 파르마에서도 뛴적이 있는것 같다는... 어디서 봤는데...
18.Tomislav Sokota(Benfica)실존선수로 크로아티아 국대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구요... 이름은 소코타.
19.Mantorras(Benfica)앙골라 국대 출신 스트라이커. 어빌155, 포텐-2.
20.Denis Calincov(Anderlecht)어빌80, 포텐175. 잘 키우면 아주 좋은 유망주... 몰바도 출신, 포워드.
21.Anatoly Guerk(Anderlecht)어빌95, 포텐170. 러시아 출신 포워드. 이 선수도 위의 선수와 동일...?
22.Fabio Bazzani(Sampdoria)페루자 시절, 9번을 달고 뛰었었던 안정환선수의 옛 동료. 전에 안정환선수와 이 선수가 투톱으로 나와 對 AS Roma전을 치른 적이 있었죠. TV로 봤었는데, 둘이 호흡이 잘 안 맞는것 같았습니다(그 경기는 안정환선수의 패스미스를 칸델라가 받아서 몬텔라에서 센테링을 해줬고, 결국 몬텔라가 헤딩으로 넣어서 1:0으로 끝났었죠...^^;;). CM에서는 아주 좋은 능력치는 아니지만, 제가 써봤는데, 충분히 제몫을 해내더라구요... 어빌134, 포텐 160. 이탈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24.Daisuke Sakata(F Marinos)요코하마 F마리노스 선수죠. 안정환과 투톱을 이루며 팀의 J리그 연속우승을 합작 한 선수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축구경기에서도 후반에 나와서 2골을 넣는 등, 굉장히 뛰어난 선수입죠. 구보를 밀어낼 정도의 탁월한 개인기, 높은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3년생.
25.Keiji Tamada(Reysol)한때, 3명의 용병이 모두 한국인이었던 가시와 레이솔의 공격수(황선홍,홍명보,유상철). 이 선수는 국대에 뽑힌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요. 전에 아시안컵(?)인가요? 결승전서 중국와 일본이 붙었는데 일본이 3:0으로 우승했던... 그때 20번을 달고 뛰었던 공격수 입니다. 정말 잘하구요. 개인기가 특출납니다. 최성국선수가 가시와레이솔로 6개월 임대됬는데 아마 타마다선수와 투톱을 이룰듯 하네요.
26.Dejan Petkovic(Vasco)'방랑자'인 듯한 경력. 레얄마드리드도 거쳐갔네요. 세르비아 출신 윙포워드. 아주 좋습니다. 어빌157, 포텐170. 주발은 오른발.
27.Danko Lazovic(Feyenoord)폐예노르트의 세르비아 출신, 83년생 꽃미남 공격수. 페네르바체로 떠난 반 후이동크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데려온 선수입니다. 작년시즌엔 간간히 골을 넣긴 넣었는데, 이번 시즌엔 ITV가 네덜란드경기를 중계 안해줘서 잘 모르겠네요. 작년엔 괜찮은 활약을 보였죠.
28.Cherno Samba(Millwall)밀월팀 선수중에 괜찮은 선수들이 여럿있습니다. 이 선수도 그 중 하나죠. 어빌 50에 포텐-2인데요. 잘 키우기만 하면 잘나가는 공격수로 쓸 수 있습니다.
29.Sanli Tuncay(Fenerbahce(?))터키의 신예 공격수/공격형미들. 아마 맨유와의 2번째 챔스경기서 헤트트릭을 기록 한 걸로 여러분께 더욱 잘 알려진 선수일 껍니다. 현 페네르바체10번이구요. 윙어면 윙어, 공격수면 공격수, 왼쪽,오른쪽,중앙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고 왼발, 오른발을 자유자제로 사용합니다. 터키와 페네르바체에겐 '팀의 10년을 책임질 선수'라고나 할까요? 암튼 훌륭한 선수죠. 얼굴도 미남(제 생각).
30.Maxim Tsigalko(Dinamo Minsk)실제선수인지는 모르지만, 친구들에게서 들은 선수입니다. 능력치 보니까 괜찮은 선수일것 같네요. 벨로루시 출신 공격수.
31.Giampaolo Pazzini(Fiorentina)84년생 이탈리아 출신 스크라이커. 기록된 능력치는 골결정력하나뿐인데 20이네요. 어빌이 66이고 포텐은 185. 잘 키우면 대성할까요?? 이번에 아탈란타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습니다. 레얄 마드리드가 리버풀에게 모리엔테스를 팔자, 마드리드는 재빨리 피오렌티나로 임대갔던 포리티요를 불러들였죠. 포워드 자리가 빈 피오렌티나는 이 선수에 눈독을 들여, 결국 이적을 성사한것 같습니다. 파찌니는 몬톨리보와 더불어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 공격수라는군요.
32.Julius Agahowa(Shakhtar)샤크타르 도네츠크의 윙포워드. 2002년월컵에서 골을 넣은후 보여줬던 멋진 공중제비 세레모니가 기억나네요.
33.Miroslav Baranek(Sparta Prague)히딩크 시절. 체코와의 경기서 5:0참패를 당했었죠. 그때 1골을 넣었던 선수입니다. 공격수.
36.Freddy Adu(DC United)컨베이 선수가 떠오르니까 아두선수도 떠오르네요. 말이 필요없죠. 짱입니다. CM에서도 날아다니네요.
37.Nicola Ventola(Crystal Palace)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해왔으며, 안토니오 카싸노(AS 로마)와 함께 바리가 배출해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사커라인>
38.Robinho(Santos)산토스의 영건. 호빙유선수입니다. 지금은 포르투로 이적한 디에고선수와 콤비를 이루며 팀을 이끌었었죠. 드리블만 본다면 세계 최고가 아닐지...
39.Ali Karimi(Al Ahli (UAE))최근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했던 알리 카리미선수입니다. 아시아의 테크니션을 뽑자면 사람들은 나카타나 안정환을 말하는데,,, 저는 이 선수를 뽑고 싶네요. '이란의 지단'또는 '이란의 마라도나'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45.Vitaly Kutuzov(Sampdoria)벨로루시 출신 공격수. 전체적으로 좋은 능력치. 어빌130 포텐 170.
46.Davide Possanzini(Catania)어떤 분이 추천하셔서 올립니다. 이탈리아 출신, 왼쪽 윙포워드.
47.Fabrizio Miccoli(Fiorentina)유벤투스 시절, 페루자로 임대되었었죠. 팀의 10번을 꿰차고, 코파 이탈리아에서 원 소속팀 유벤투스와 만났는데 1,2차전 합쳐 3골을 넣어 유베에게 쓰라린 눈물을 흘리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결국 이 경기서 미콜리선수는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었죠. 그 후로 유베로 다시 복귀 했고, 9번을 달았는데, 이브라이모비치가 오는 바람에 피오렌티나로 가버린 듯 하네요. 피오렌티나가 원하기도 했었구요. 이탈리아 국대에도 출전했습니다. 공격수며,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력이 일품입니다. CM에서도 어빌147, 포텐-2이구요. 키가 작습니다. 165cm.
48.Valeri Emilov Bojinov(Lecce)86년생. '불가리아의 전설', 스토이치코프의 뒤를 이를 선수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탈리아의 영웅적인 공격수 지안루카 비알리는 보이노프를 가리켜 "같은 나이 때의 크리스티안 비에리보다 더 뛰어나다"라고 했다는군요. 공격수입니다. 이름의 압박이 좀 있는데,,, 보지노프.
49.Ioannis Masmanidis(Leverkusen)우리나라 U-21대표팀과도 한차례 붙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10번을 달고 후반에 교체로 나와서 우리나라의 오른쪽 라인을 무섭게 돌파 했었죠. 왼쪽 포워드이며 왼발 입니다.
50.Nelson Haedo-Valdez(Werder Bremen)최용수 선수와 얼굴이 비슷해서 정이가는 선수. 파라과이 출신 공격수 입니다. 어빌 134, 포텐168. 83년생. 문전에서의 위치 선정과 헤딩, 그리고 강한 중거리 슈팅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되나 아직 경험이 일천한 관계로 마무리 단계에서 서두르는 모습을 간혹 보이기도 한다는군요. 암튼 능력치는 추천할만 합니다. 굉장히 다혈질이기도 합니다.
51.Vaclav Sverkos(M'gladbach)어빌134, 포텐-2. 체코 출신 공격수. 183cm/72kg의 호리호리한 몸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돌파력이 돋보이며, 헤딩에도 능해 감각적인 골을 엮어내곤 합니다.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평판의 정도에서 쾰른의 포돌스키와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체코의 신예이며, 자국 체코 리그에서는 18살의 어린 나이에 14골을 기록하고 U-20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유럽 유명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52.Alex Pinardi(Lecce)이탈리아 출신 전천후 포워드. 어빌118, 포텐-1. 능력치 아주 좋음.
-올드 플레이어-
1.Paul Gascoigne(무적선수)폴 게스코인. 이 선수는 영국최고의 미드필더중 한명입니다. 지금은 받아주는 클럽이 없어서 축구를 포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David Ginola(무적선수)이 선수를 아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다비 지뇰라선수죠. 이 선수보다 더 파워풀했던 프랑스의 윙어가 있었는지 의문스럽네요. 지금은 은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Matthew Le Tissier(Eastleigh)잉글랜드의 전설의 공격수. 매튜 르 티시에 선수입니다. 영국 최고의 테크니션이었죠. 은퇴 후, '악동' 에릭 칸토나와 함께 비치 발리볼에 몸담은 적도 있다는군요.
4.Stefan Effenberg(Al Arabi (QAT))로타 마테우스(Lothar Matthaus), 올로프 톤(Olaf Thon), 토마스 헤슬러(Thomas Haessler), 안드레아스 묄러(Andreas Moller)와 함께, 소위 독일의 '5대 미드필더'라고 불리우는 사람 중 한사람. 바이에른 시절에는 특유의 40미터짜리 롱패스를 이따금씩 보여주기도 했었죠.
5.Mario Basler(Rayyan)3~4년 전에 SBS Sports에서 분데리스가를 방송해 줬었습니다. 그때 바슬러선수는 카이저스라이테른소속이었죠. 팀의 프리킥,코너킥을 도맡아 찼었죠. 킥에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6.Ali Daei(Pirouzi)아직도 피루지가 소속팀인줄은 잘 몰겠습니다만, A매치 133경기 102골을 기록했죠. A매치서 최초로 100골을 넘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란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바에이른뮌헨이라는 빅클럽에 안착했던 선수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상대로 4골을 퍼부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선수*
1.김요환(전남)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국대에 뽑힐만도 한데요. 좋은 개인기과 양발, 작은 키에서 나오는 스피드까지... 주로 후반에 교체로 나왔지만 꽤나 잘하더라구요. 연세대 출신인데요. 연고전(혹은 고연전)에서 펄펄 날았다고 하네요. '연고전은 김요환을 위한 경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군요. 오른쪽/왼쪽 공격형미드필더입니다.
2.김용희(부산)성남일화에서도 뛰었던 적이 있죠. 능력치가 잘 나온 편이네요. 포터필드 감독의 낙점을 받고 이적한 선수. 수비수/미드필더. 지금도 부산에서 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첫댓글 한국선수는 단한명이군요.....
대단 하십니다
한국선수 이호와 박주영을 넣었는데, 다시 2명 추가... 한국선수들은 다 아실꺼 같아서...이런
검색해도 안나오네용,,, 머징?
어떤 선수가..? 공식패치 설치한 후 했어요.
모두 다요,, 저도 공식패치 깔고 손민기님 패치 깔았는데욥.. 다 안나오네욥,,,, 스카우트로 찾으셨나요?
아뇨. 내장에디터로 찾았는데. 전부 다 안나오시다니... 헉
패치는 1118까지만 하신건가요?
공식패치 설치 후 찾은 겁니다. 예를 들어 Ali Daei를 찾으실 때, Daei로 검색을 하시면 나옵니다. 간혹가다가 안나오는 선수들도 있는데 그럼 First name를 먼저 써 보세요.
Giovanni Tedesco랑 Kevin hunt 최강이죠-.-; tedesco는 무직선수입니다.-0-
-_-; 이거 제가아는 챔피언쉽매니저 카페에서 무단으로 퍼오신거 같은데 -_-; 바로 밑에다가 선수들 만 조금 추천해놓으면 답니까 ? -_- ?
근데 김요환 보단 노병준이 낫지 않나요?
저는 타이푸르 하푸추 추천해요 터키 국대 캡틴 이구요 현재 베식타스 수비형 미드 인데요 카리스마 있구요. 시야도 넓어요 제가 K리그 용병 으로 꼭 영입 하고 시픈 선수예요.
black 님 이건 제가 전부 다 찾아서 올린 거랍니다~ 제가 다른 카페에다가 올린 기억이 있는듯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