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2... T1 패배...
일단... 설명 해야겠죠?
1세트 어비스는 DRX의 거의 완승 13대3으로 T1 패배 DRX의 1점 획득 세트 스코어 DRX 1:T1 0
2세트 로터스는 T1의 13대6 승리 T1 1점 획득 세트 스코어 DRX 1: T1 1
이때 느낀게 3세트 프랙처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3세트 DRX의 승리 13대9 1점 더 획득 세트 스코어 DRX 2: T1 1
4세트의 바인드에서 DRX가 먼저 12점 매치포인트를 선점해서 끝이구나... 했는데
8점의 T1이 4연승을하며 연장전에 돌입 12대14로 T1 승리 세트 스코어 DRX 2: T1 2
마지막 5세트는 Gen.G를 상대로 17대15로 비벼서 잘하면 이기겠거니 했는데...
ㅋ...
아니 체임버는 에바잖아요...
아니 패자조 결승진출전에서 Gen.G랑 할때 한 조합은 어디가고 왜 다시 체임버를 가져 오신거에요? 감독님?
졌다... 생각했는데 은근 T1이 비볐더라고요
13대11 정말 너무 아쉬운 스코어로
DRX가 VCT 퍼시픽 킥오프의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DRX에겐 이번 승리가 좀 뜻깊은 우승이였어요
921일만에 우승
T1에게도 좀 뜻 깊은 경기였죠
창단 이래 첫 결승 진출에 이기면 첫 우승이였지만 정말 종이 한장 차이로 진게... 아쉬울 따름이죠
그럼 일단 극성 T1팬은 물러갑니다
마스터스 방콕이 시작하면 그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근데 진짜 롤만 보다가 이번에 VCT 한 번 보니까 확실히 장르가 다르기도 하고 타임아웃이 있어서 중간에 몇번 끊고 가니까 긴장감도 있고 재밌던데요? 마스터즈도 봐야지..
어느팀 응원 하실거에요? (말 잘하는게 좋을거에요?)
@블루파일 일단은 롤에서도 티원을 응원해서 VCT에서도 아마 티원을 응원하지 않을까요? 잠재력은 있어 보이는데
@뾔엙륽긁 음... 그렇군요...(칼 집어 넣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