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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989년 4월5일 아 품을 참고 살려니 너무 나고통스러워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5 10.04.22 16: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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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3 12:10

    첫댓글 형님의 그 고통스러움~어느정도는 짐작 되었지만 그렇게 까지 고통스러울줄은 몰랐습니다..~~
    비록 지금 많이 어려우시지만 주위의 모든 분들이 형님에게 다가가고 있는것은 그 어려움 이겨내신 그 의지롭고 강인한 모습에 끌려서겠지요~~형님 부디 건강하시고 꼭~행복 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0.04.25 18:42

    ㅎㅎ 솔바람아 여기 일기는 내가아니고 하늘나라에 가있는 전에 최덕순여사일세 그사람이 나를 만나기전 이야기인데 내용이 눈물나게 가슴아푸게 하데 그래서 나를 만나려고 그아픔을 참고살아왔나싶으기도 하여 내가 컴에 입력을 했다가 우리 카페에 공개를 하니 이해를 하여주시게

  • 10.04.26 11:13

    아~그랬군요~내용에 조금 다른내용 있었지만 그 아픔이 절절하여 최여사님의 생각은
    미처못하고 형님의 아픔갗이 느껴졌습니다~지~~송~

  • 10.04.24 18:10

    명심보감의 이야기가 아니고 천사 최덕순씨 일기가 아닐까요. 벌써 15.6년전에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몸에 병마로 고생하면서도 부모님생각 동료들생각하시면서 어려움을 이기고 계시네요 부끄럽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불평이 많은데 힘차게 살아오신 천사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10.04.25 19:02

    육선생님은 바로 알고계시네요~~~ 전에 아내가 부모를 못만난것도 아니고 건강하신 양친부모를 만나서 재산도있고장인장모님께서 교회 장로일을 보시고 했다는데 최여사가 어릴때 이렇게 어렵게 고통과 괴로움을 참고 살아온이야기랍니다 .. 죽고없는 아내이야기를 불태워버리면 그만이지만 유품으로 남겨놓아 올렸습니다

  • 10.04.30 07:46

    이 일기를 읽으니 뭐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0.05.01 23:00

    토마토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대박 터트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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