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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행이 있어 즐거운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향기야
위 치 : 경북 울진군 서면 하원리 |
관 리 청 : 불영사 (054-783-5004) 개 요 :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천축산의 서쪽기슭에 자리잡은 신라의 옛 절로, 이 절을 중심으로 하원리까지 13km에 걸쳐서 비경을 이루는 불영사계곡이 펼쳐진다. 진덕여 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웠는데, 연못에 부처님의 그림자가 비친다 하여 불영사라 했다. 조선 태조 5년(1396)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가 중건하였고 그 후 1500, 1608, 1724, 1899년에 중수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절로 들어서는 길은 산태극수태 극으로 감싸있어서 대단히 매력적이다. 비구니 도량인데, 절 마당의 연못과 연못 옆의 채마밭이, 사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명승6호로 지정된 불영사계곡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숲으 로 어우러져 신비로우며,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오대산의 무릉계곡, 보경사계곡에 비해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밀조밀한 경관이 천축산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주요문화재 : 1) 불영사 응진전(보물 제730호), 2) 불영사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제135호) 3) 부도(지방 유형문화재 제112호) 4) 불영사 대웅보전 (보물 제1201호) 5) 불영사 영산화상도(보물 제1272호) 주변명소 : 성류굴, 망양정과 망양해수욕장, 울진시장, 덕구온천(한국관광공사에서 퍼옮긴글) |
천축산 불영사 일주문
연못속에도 범종각이 .....
응진전
범종각 뒤로 보이는 연못의 봄 풍경
불영사 대웅보전과 삼층 석탑. <탑의 높이는 3.21m이고 통일신라 하대의 탑으로 보이는 불영사 3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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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포즈의 창시자는 대흐미소다가 아니라 애기 부처님이였는 설이 있다나 뭐라나??..ㅎㅎㅎ
첫댓글 신록의 푸르름과 쭉쭉 뻗은 금강송을 보며 불영사 계곡을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함께한 불영사...조용하면서도 한적해서 넘좋았지요?..주위 경관도 넘 아름답고..꼭 한번 더가고싶은곳이엿답니다.
우~와^^ 저 푸르름좀 봐요 ~~ 끝내주는 신록입니다^^ 너무 배부르게 먹고 잠이 막 쏟아지는 터였지만 ㅎㅎ 그래도 불영사를 들리지 않았다면.. 후회했을거같아요.. 기억에 남을 하룻밤이었습니다^^
우리들의 탁월한 선택!!..역시 모놀족들이야요..,어느 한 곳이라도 답사를 해야 직성이 풀리지요...ㅎㅎㅎ
오, 너무 멋진 설명과 사진....^^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 칭찬 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감사하구요...^^
신록이 푸르른 불영사에 예쁘게 꽃단장하고 다녀오셨네요...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불영사도 좋지만 계곡부터 올라 가는길이 너무 좋더군요...^^
애들 어릴때 가끔 가족끼리 갔던 불영계곡과 불영사쪽 덕분에 오랫만에 잘 봤습니다...늘 건강히 좋은여행 하세여.^^*
승리님, 건재 하시군요...조용히 좋은 여행 많이 다니시지요?...모놀 답사도 가끔 오시지 않고...^^
향언니 사진솜씨가 일취월장이구랴....^^*
정말 그런가?..ㅎㅎ 팔동상,고마워~~
멋진 여행하셨습니다. 함께 못한점 죄송합니다.
작은사랑님댁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잘 담으 셨네요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자꾸 납니다.
달새님이 함께 갔으면 대게도 먹고..정말 좋은 영상 담아 왔을텐데...고추모는 다 심었수?..도와 주지도 못하고 수선만 떨고 온건 아닌지...^^
선명한 색채 역쉬!! 언니솜씨 쨩이어요. ㅎㅎㅎㅎ
자꾸만 그러면 진짠줄 알고 건방져 지는데...???ㅎㅎㅎ
천상천하 유아독존!!!
향기야님 생각지도 않은 불영계곡을 보고갑니다. 저는 오래전에 영주-봉화-영양-울진-영덕-안동-영주 여행할때 가보고 늘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옛 기억이 새롭습니다...그때는 못본 꽃도 보고갑니다...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