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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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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한잔의 술잔이 열잔이 되고! - 평창 성안산(843m)~돈너미산(769m)
뫼들 추천 0 조회 106 13.06.05 00: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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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5 10:21

    첫댓글 우왕굳 뫼들 (할배) 님.
    愛 예쁜 손녀딸이 백일을 맞이했군요 .축하 축하 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늘 산행 다니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3.06.07 20:46

    손녀딸 백일인줄도 모르고 수원 아들넘하고 한잔 신나게 빨고 있는데
    급호출!~ 뭐빠지게 니리와가 사진찍고 박수치고!~ㅎㅎ
    아가 순하기는 한데 안는기 서툰 할배한테 오기마 하마 목을 젖히가
    우아앙!~ 요새는 돌삐하고 붙어사느라 이쪽 동네는 아예 이자뿟는 모양이지요?~ㅋㅋ

  • 13.06.05 18:56

    손녀가 세상에 태어난지 벌써 백일이군요. 건강하고 예쁜 손녀 재롱이 눈에 선하죠? ^^

  • 작성자 13.06.07 20:50

    세월이 후다닥 빨리도 가네요!~ 남자들이란 그런일에 무심해서~~
    가끔씩 쪼인트를 까이기도!~ㅠㅠ
    요새는 하도 주변에서 진드기 어떻고 해서 기피젠가 뭔가를
    올라가기전에 오만상 뿌리고 가는데도 내리오마 가려분기 끍으마 울리불리!~ㅎ
    여름에는 되도록이마 잡풀천지 오지 산행은 피할라 캅미다!~^&^

  • ㅎㅎ 고놈 눈에 넣어도 안 아프곘슴다.
    우리나라 할배들의 공통점은 자식보다 한다리 건너인 손자 손주를 더 조아해요.
    여름철 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안산 하시길
    산여울님과 같은 멤머들끼리 다녀 오셨네요.
    요즘 이름난 명산에 가면 한마디로 개판 입니다.
    계곡에서 음주가무 고스톱 오가는 사람 많은데서
    팬티만 입고 사우나 즐기듯하는 무식한 남정네들
    이런 꼴 보기 싫어서 오지산행을 가야 된다니까요.
    우째 산객들은 많은데 산꾼들은 없어요.
    수고 하셨슴다.

  • 작성자 13.06.07 21:01

    젊을때는 지앞가림 하니라꼬 바빠가 자식들이 언제 컷는지 모르고
    나잇살이나 묵어가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니 이제사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ㅎㅎ
    산여울님 맨치로 산따묵기팀하고 어울리마 오만상 기스나는것은 물론이고
    풀독이 올라가 아직도 벅벅 끍고 있심다!~ㅋㅋㅋ
    예전에는 소위 명산이라는데를 많이 댕깄는데 시끄럽고 먼지 풀풀날리는
    행락객 같은 산꾼 꽁무니를 따라 댕기니 오히려 스트레스만!~ㅎ
    다소 고단하고 허전할때도 있지만 남들이 않다니는 조용한 산야를 헤메고 다니는 맛도
    별미입니다!~ 좋은산 많이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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