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伯仲山 平原 백중산 평원
산지: 일광
규격: 34 x 9 x 4
소장자: 김시복
위 평원석은 맏이와 둘째가 정답게
살아가는 산이 있는 넓고 평평한 들판을
말하며 형의 봉우리는 크고 아우의
봉우리는 작아서 자연스럽고 앞으로
펼쳐진 평원이 시원스럽게 다가옵니다
황갈색 계열의 평원석은 해석에서
보기 드물게 길쭉하게 생겼고 파도가
대패질하여 빚었는데 연마가 잘되어서
윤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우측 끝부분에는 언덕이
연결되어서 바람을 막아주고 농사
짖기에 적합한 장소라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손때가 묻어나는 애무석은 전면의
움푹 파인 홈의 변화와 산과 들판의
조화가 애석인의 심금을 울립니다.
수석 해설 장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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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활유의 시와 수석
수석 감상 - 伯仲山 平原 백중산 평원
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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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9
25.01.21 09:5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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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따!멋지네요.형질색에 수마까지 전래석 감이네요.
예. 석질, 크기, 형 모두 좋은 수석입니다.^^
와우 억단위수석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상잘했습니다~^^
김영진 애석인 댓글입니다
앞면해안경에 고단의 대평원경 전시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지요
감사합니다
김창욱씨 댓글입니다
환상적이 아름다운 평원석입니다. 덕분에 멋진 명석을 즐감합니 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정병태 애석인 댓글입니다
해석에서
이만한 경정을
찾아보기 어려운 평원석으로 드넓은 들판과 산경이
그림이 되고 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년 교수 댓글입니다
장시복님의 일광산지석 평원경 작품
항상 보아도 멋드러진 작품입니다
석 명: 伯仲山 平原 백중산 평원
산 지: 일광
규 격: 34 x 9 x14
소장자: 김시복
규격 표기가(넓이4)오타 난 듯 하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