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4...3년간 4만 명 자살,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아…"재난 수준으로 대응해야"

[milkyway]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4...3년간 4만 명 자살,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아…"재난 수준으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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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4만 명 자살,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아…"재난 수준으로 대응해야" [MBN 뉴스7]

MBN News

조회수 26,430회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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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사람들도 자살로 떠나는 마당에 출산율 걱정하는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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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죽고 싶다고 해서 쉽게 죽을 수도 없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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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지 않았으면 고통받을일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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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지 말아야할 인생도 있나봐 정말... 죽고싶은건 아닌데 더이상 상처받으며 꾸역꾸역 ..살고싶은거도 아니야... 너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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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세계 1위, 자살률 세계 1위“

이 지표 하나로 한국사회가 어떤 곳인지 바로 알 수 있음.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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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간다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일지 너무 일찍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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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인데 ... 우울하고 불행하고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백수처럼 집에만 있어요 … 죽는게 무섭고 슬퍼할 가족들이 눈에 밟혀서 이도저도 못하고 떠돌고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냥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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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필경 우리사회는 그것을 줄수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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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도와줄거아니면 자살하려는 사람들 말리지 마세요~사는거 자체가 고통스러워서 자살하려고하는 사람들 왜 말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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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죄수들 탈출하면 말리는게 그들의 임무죠 세상은 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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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으면 편할텐데 하면서 매일 생각하는데 항상 뭔가 눈에 밟혀서 꾹 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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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못 막음.한국은 이미 선을 한참 넘었고 어떠한 방법을 써도 줄기는 커녕 더 늘걸? 
공허함이 죽는 것 보다 괴롭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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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때문에 자살하는 게 아니다.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해라. 약자도 빈곤자도 준비된 죽음을 맞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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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지 한두가지 조건이 틀어지면 그냥 뒤로밀리는 거 같다..
잘태어났든 못태어났든 군대처럼 한번정도 태어볼만하나 두번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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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냥 내가 잘못하는거 아는데..
욕 들어먹어도 되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그냥 마감하려 합니다.
뭘 해도 내가 잘못해서 이리 된거 아는데
지금 술 먹고 어떻게든 가고 싶어 강가 옆에 있습니다.
오늘 가기전 저도 가고 싶어서..
내일 일어 날 일이 두렵고 지금도 두렵습니다
술이 고통을 덜어 주고 두려움을 이겨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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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입장에서 너무 미래가 두려움. 학생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 했지만  결국 서울 중위권 대학에 왔음. 근데 또 이제 취업때매 이것 저것 시도 해 봤는데. 결국 내 실력하고 주제를 깨닫는 계기밖에 안됨. 부모님도 나이 드셔서 더이상 시간도 없고. 그냥 막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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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살아잇는게기적이고대견하다 죽는사람보다 살아있는사람들이 더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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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 얼마나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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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사람들한테 아무런 도움도 없이 입으로만 살아라 반대말은 살자다 아직 창창한나이다 늦지않았다 이런말이 결국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다 그냥 조용히 만원주면서 국밥이라도 한그릇하라고 건내봐라 그게 더 도움된다 . 그저 입으로만 설교란 설교는 다하고 나도 힘든 시절이있었다 연예인 누구봐라 몇십억 값았다. 다 남얘기다 현실적으로 온몸으로 그고통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은 그게 더 독이된다 . 가만히 잇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있다. 오지랍 그만 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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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에서 살기가 싫다 그런데 벗어날 방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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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수준인거 알고도 방치하는게 대한민국인데 뭘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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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신경썼다고ㅋ 또 형식적인 대책안 내겠지ㅋ 뻔하다ㅋ평생 그렇게해라 한결같은게 덜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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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일 자꾸 안되고너무 우울하고 스펙도 안되고 일도 너무못하고 그냥 나같은 열성유전자는 세상에 태어나질 말았어야 했다 하... 미련없이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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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삶이 지옥같으면 죽는게 낫다는 판단을 내릴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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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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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일자리, 살 수 있는 집, 안정적인 사회
이 3가지만 이루어도 자살할 사람은 확 줄어들건데 그냥 또 무슨 위원회 새워서 세금이나 처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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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태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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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기 포함될 날이 머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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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든 세상에 애 좀 그만낳아라
부자라면 많이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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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분들 그렇다고 자살예방대책, 그러니까 번개탄 판매중지 같은 그런 말도 안 되는 거.. 하지 마시고요.
자살생각이 들게 만든 그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셨으면..
그게 사회제도나 교육의 문제 등등이라면 그걸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자살사고가 들고나서 뒤늦게 막는 건 이미 늦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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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살하는 사람 막아봐야 정부가 지원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결국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면 방법없다. 또 일개 개인들은 이 모든 상황을 사회적인 문제나 양극화는 고려도 안하고 오로지 개인 탓으로만 돌리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차라리 안락사를 국가 전방위적으로 허용하고 합법화해서 죽음도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하는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다고 본다! 왜 죽음보다 살아가는게 낫다고 하는가?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게 더 천국이어도 또 어떤 누군가에겐 죽음이 천국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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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나는 겁나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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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죽는 약이 버젓이 존재함에도, 이를 통제하고 억압하여 최소한의 고통으로 죽을 수 있는 기회조차 막는 사회에서는 아무 노력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망할까봐 두려워 통제하고 억압하는 것도 모자라 모른척하고 숨기기 바쁜 나라를 누가 사랑할 수 있나요?

뒤질 목숨주제에 욕심만 넘쳐나는 인간들만 들끓는 이딴 나라에서, 원해서 태어나지도 않은 내가 언제든 원하면 고통없이 편히 죽지도 못하는 것보다 굴욕적이고 끔찍한 일은 없습니다. 

언제든 내가 원하면 마음편히 죽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나라에서만 저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보다 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남한테 피해줘가면서 푼 돈 벌어서 물건 몇 개 사봐야 인생 안달라집니다. 

어차피 망할 거 시간 질질 끌지마시고 죽고 싶은 사람들 편히 죽도록 만드세요.

대응같은 헛소리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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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나만 힘든 것 같지
다른 사람들 다 멀쩡하고 잘났는데
나만 못난 것 같다. 거울 보는게 가끔 역겨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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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모들의 탐욕적 번식 본능과 충동적 성 욕구에 의해 자녀들이 일방적으로 낳음 당했으니, 그 인간 생명의 존엄성은 차치하고 스스로 죽음에 대한 권리 및 자기결정권은 주어져야 마땅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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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숨쉴수있는 기본적인 여건이 어렵고 살수있는 공간 일 돈 건강 아무것도 없는데 살아갈 의욕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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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담하는데 한국만큼 이기적인
나라가 없다  나또한 지금도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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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니들은 모르겟지 하는일없이 등따숩고 배부르게 쳐놀고먹어도 돈이 들어오고 자식들도 개꿀빨면서 사는데 뭘 알겠냐 하긴... 내가 태어난게 죄지 니들이 뭔 죄가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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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출산율 높인다 어쩐다 하는데
정말 지금 있는 사람들이라도 잘 지키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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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진짜로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관심이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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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공화국에 사형도 집행안해... 전과있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생활해 취직할때 전과이력 조회 못해서 절도범을 경비일하게 돼고 살인해도 몇년살고 나오고 범죄저질러도 어리다고 봐주고 늙었다고 봐주고 이런 나라에서 평범하고 착한사람이 어떻게 버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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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어서 다시 태어날수만 있다면 당장 죽고싶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렇게 한번만 살아보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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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 또한 언제든지 죽을수도 있는몸
이 나라는 썩었다
90년대생은 버려진세대가 될것이고
기성세대들은 이걸 도우려하지 않을거다
사회적으로 신뢰가 무너졌고
정부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않는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선진국인게 아니라
정신이 풍요로워져야 선진국이다
행복은 가장 적은것에 만족할줄알고 
낮은 기대치에 있으니까.
근데 가장적게, 낮은기대치
이런 단어가 대한민국이랑 어울리던가??
항상 최고,최초,빨리빨리,무한경쟁,입시지옥
나라를 부강하게 해준건 위에방법이 맞지만
이제 더이상 그게 통하지않는다
그 변화의 중간지점에 낀 청년들이 죽어나가는거고
이걸 해결할방법은 없다 기성세대들은 이들이
그냥 조용히 죽어주길 바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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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걱정할게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부터 챙겨라 이딴 나라에 누가 자식을 낳고 싶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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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앉아있는 사람들이 다 40대50대60대인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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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게 자살하게 만들지 말고
일정 금액 지불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게 나라에서 도와 주면 좋겠다
살고 싶은 사람 평생 살고 죽고 싶은 사람은 편하게 죽으면 좋겠음
어차피 사고 싶은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살고 싶어함
반대로 죽고 싶은 사람은 항상 죽고 싶은 생각을 평생 달고 살음
죽고 싶다고 생각 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런 수준이 아님 
차라리 깔끔하게 죽을 수 있게 시스템 만들어 줘라 
뭐 그런 시스템 없어도 목매 죽던 떨어져서 죽던 알아서 죽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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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아픔 두려움 없으면 그냥 바로 자살 하고싶다. 옛날엔 남은 가족 친구들 생각이 조금이라도 났는데, 더 이상 그들을 생각하면서까지 버틸 수가 없음. 출근하다 교통사고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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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땅, 헬조선을 살아가는 '나'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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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도 못하게 하고 살지도 못하게 하는 생생한  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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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제감 이라 하죠 꿈도 미래도 희망도 없는.. 그렇다고 변화가 기대되지도 않는.. 각자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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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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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저리 말 해도 아무것도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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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만큼 힘들다 말해도 기득권층은 노오력을 해라.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 나때는 어쩌구 하는데 이 나라에 희망이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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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개고라고 이세상 어느것으로도 돌아오지않겠다라고 누가말했는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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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최종 목표는 해탈하여 윤회의 고리를 끊는겁니다
즉 이승에 다시 나지 않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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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3돌 아가들이 4세 고시 보는 나란데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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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도 못지키는 나라가 무슨 출산율을 걱정하냐 협력하청업체 아웃소싱 단기알바가 늘어날수록 먹고살기힘들고 자살율은 올라가고 출산율은 떨어지고 1인가구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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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 명언 >
1.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면 한반도에 태어난다.
2. 안태어나는게 최고의 축복이다.
3. 한국에서 최고 이득은 일찍 죽는거다.
4. 저출산 세계 1위, 자살률 세계 1위
5. 전쟁없이 스스로 망한 나라
6. 인류 최초 자연소멸 예정 국가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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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저출산 노래하니까 위기인줄 아시죠
신생아 1도 안태어나도 자연소멸 되려면  최소 144년 걸립니다
인구가 줄면 가장 힘든건 서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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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죽은 사람 숫자보다, 같은 기간 한국에서 자살한 사람 숫자가 더 많음.
말 다했죠? 
이곳이 어떤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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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단한 것처럼 호들갑이더니
자살이 더 죽어가고 잇었냐?
정부가 미쳐돌았네 진짜 더 중요한걸 등한시하고 일부로 꽁꽁 감추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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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ㅏ도.. 자살방지센터 전화하면 상담 - 상담 정신병원 - 약 - 감시 -약 -감시 이렇게됩니다 좋은게없어 그냥 목숨 강제로 연장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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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건 죄다 1위네 ㅉ 저출산에 자살율 1위에 나라 국가부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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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하고 싶은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임 ㅋ 악인들은 절대 안죽고 살아있음 ㅋ 예로 교도서에 있는 살인범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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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ㅋ
진심 뒷북이 산속에서 살다 온 냉동인간보다도 더하네ㅋ
대응 꼬라지보니까 저것도 어설프게 시도만하지 저얼대 효과 없겠다 에라이 망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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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통계숫자 중 1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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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가 가장 심각한 나라가 우리나라임  보이지 않을뿐이지.....
남과 비교하고   남들만큼 따라가기 힘들고  미래도 안보이고  직장스트레스도 심각하고  나라일 하는 사람들의 행태등
이 대한민국이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는 하지만 그밑에서  백조의 다리처럼 발발발  이런 사람들은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지뭐
있는 사람들만 살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어떤면에서 가장위험하고 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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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대국이라는 오명..? 오명이 절대 아니지 않나..? 팩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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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막장이면서 결과는 못 받아들이는 거죠   못된것들이 존심만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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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30만명 태어나는데 자살 3만명정도는 티도 안나겠지 재앙은 무슨 나는 아직이지만 곧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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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진짜 빡센나라임. 나도 한국살때 20대초반 아침마다 1호선 지하철 들어오는 그 밑에 내 몸 깔려죽는상상 맨날 함. 머리 다 터지고 으깨지는 생각, 아파트베란다 문열고 떨어지는 상상 매일했음. 스크린도어 생기기전까지 일년에 최소 두번은 실제로 집앞 역에서 자살사고 나고. 그땐 우울증이라는 개념도 없이 지내다가 해외나와서 영주권 하나만 바라보고 일하고 영어배우고 살다보니 시간 흐르니까 여기서 자연스레 정착하게 됨. 한국살땐 비혼이었는데 어느새 결혼도 했음. 영주권 따려고 아등바등 힘들었는데 그거 아니었으면 무슨 목표로 그렇게 일하고 공부하고 살았을까 싶음. 여긴 각자 삶이랑 취향이 너무 달라서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거리가 없음. 돈많아서 돈싸들고 나온 해외가 아니고 처음에 워홀로 해외경험 해보고 다시 나와서 이민한거라 돈없어도 충분히 해외나와살수있음. 자살생각하는 20대 초반 분들 해외 여행으로만 가지말고 한번 살아보고 다시 생각해봣으면 좋겟음.. 한국 진짜 진짜 살기 너무 빡셈. 한국살다 해외나오니 인생이 심플해짐.. 세세하고 짜증나는 고민대신 이젠 큰 고민하며 삶.. 환경을 바꿔보세요.. 다들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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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절차 방법 공개해주세요  청춘들이 살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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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은 캐나다로 이민은 미국으로 왔습니다. 미국은 처음 유학비자로 들어왔는데 제일 싼 대학교 찾아서 일하면서 공부했어요. 간호사로 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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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 부럽습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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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락사나 도입해라. 자신의 죽음이라도 자유롭게 선택하고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그게 국가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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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원을 바꾸고 처음으로 우울증이 나을 수 있는 병이구나를 느끼고 오랜만의 희망에 울었던 사람입니다.
취업난은 최악이고 그나마 있는 기업들은 죄다 임금체불에 빚만 늘어가는데 어떻게 꾸역꾸역 살라고 하나요
희망이 있어도 짓밟히고 최저아닌 최저로 자살을 권장하는 사회입니다.
버티는거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다들. 정신질환이 없을 수 없는 사회에요. 
저도 어차피 죽을거, 죽으면 그만이야하는데 이상하게 살아집니다.
그때 하고싶은 거 해보고 싶었던거 하고 삽니다.. 큰건 못 하고 운동이나 영화 몰아보기 같은거요
저는 회사다운 회사 정말 점심이라도 챙겨주는 곳을 원하는건데 이게 왜 눈이 높은걸까요
답은 아직도 알 수 없지만 솔직히 어차피 죽을거 우리 지금 하고 싶은거 해봐요. 
내가 노는 시간 120분 있다해도 그중에 10분을 다른 걸 해봐요. 오늘도 버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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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바보짓. 우주의 시간의 찰나의 찰나도 안되는 인생이 내 의식체의 끝일거라 생각? 그리고 고통이 없고 기쁨 쾌락만있으면 뭐, 어떤 사이비 교리마냥 모든게 신한태 용서되겠네. 고통을 아니까 내면이 깊어지고 지혜가 생기는거고, 그걸 본능적으로 이해하니까 최애곡들중 슬픈노래가 항상 섞여있는거고. 진짜 빚더미만 물려받는 나도 살다보니까 진짜 매순간 버킷리스트에 자살이 들어가있고 주기적으로 내얼굴 피터지고 뼈금가고 눈알에 출혈흉터있을정도로 나를 팼는데, 조카생기고나니 인생 180도 변함. 죽어도 그만이지만 잘살게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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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뉴스볼때마다 해외로 떠나버리고 싶다 
물론 해외생활도 힘들겠지만 헬조선보다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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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갈수 있고 영어 되시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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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아무나 처 낳으니까 생기는문제다, 부자아니면 이제 낳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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