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성남의 태평동과 수진동 그리고 안양의 해오름 공부방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까지 따뜻했던 날씨가 토요일날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하지만 러브하우스의 봉사열기로 추운날씨를 멀리 보내고 열심히 세곳의 공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아침 9시에 모여서
태평동, 수진동, 안양 해오름 공부방 이렇게 세팀으로 나누어서 시작되었습니다.
수진동에는 나그네, 새누님, 새누님과 함께 오신 봉사자분들(미처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죄송^^)
안양 해오름 공부방에는 동반자님, 에밀리오님, 재석군, 쩡이, 소따라님, 상상, 노가다님
태평동에는 지킴이님, 스터디맨, 바보쿡님, 이재혁님, 인낙이님, 하이디님, 사랑해yo님과 친구분, 청하님, 체리씨, 이덕만님(대전에서부터 올라오신 열정에 감동), 세바님, 차칸마녀가 함께 했습니다.
(혹여 제가 실수로 성함을 빠뜨렸을지 모르니 섭섭해하지마시고, 살짝 알려주시면 급 수정하겠습니다~~^^)
태평동에 도착을 해서
오전에 곰팡이난 벽의 벽지들을 다 제거하고 석고보드판을 대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후에 창의 몰딩작업과 도배를 하고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공사후 방안을 둘러보니
처음 들어왔을때하고 너무 다르게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에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더라구요.^^
공사하는 현장에 처음 참여를 하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담에는 좀더 열심히 공사현장을 뛰어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하니 많이 알려주세요...^^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몇장만 올리면서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너무 추운날 봉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옷도 얇게 입고와서 걱정했는데.. 추운날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자주 봐요~^^
바보쿡님이 고생 많이 했죠..척척 일하는 모습에 감탄. 나중에 저에게도 가르침을 ㅎㅎㅎ그럼 봉사현장에서 봐요~~^^
차칸마녀님도 첫봉사인데 단열, 도배공사 보조 하시고, 공구 찾아 챙겨주신다고 왔다갔다 하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터디맨이 고생 많이 했죠. 전 그냥 왔다갔다만 해서..ㅠ.ㅠ 이번주도 힘내서 홧팅이예요.^^
차칸마녀님 첫 현장 참여 축하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피곤 할텐데. 뒷풀이 까지 쭉~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엔 친구들도 함께... ^^
ㅋㅋㅋ 담에 친구들도 꼭 함께 하겠습니다. ㅎㅎㅎ
추운날씨에 함께하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한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나누어 주세요 ^^
차칸 마녀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