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혼, 빈자동차가 아니다. 혼의 죽음이 아니다
엡1:17-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겔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워진 마음을 지킴으로 능동적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거듭나기 전 인간은 전적 타락과 전적 부패로 죄의 종이었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선을 선택할 수 있는 새영, 새마음이 되었고,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하나님의 씨)이 있으므로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이다.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타락하기 전의 아담보다 도덕적으로 선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졌고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저절로 그리스도로 살게 되는 것이 아니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4:23)